댓글 [9]

• uzi9mm | 2011-03-30 | 추천 1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마약을 주제로 한 시리즈에서 마약상들의 코카인잠수함이 나온
  적이 있는데, 그렇게 정교하진 않아도... 은밀히 마약을 싣고, 다수의 인원들이 몇일간
  지낼 수 있는데, 그 안엔 위성항법장치에다가 나름 몇일간 지낼 음식등이 들어갈 수 있
  다드만요... 그래서 미군에서는 그런 반잠수정이나 잠수함을 색출하기 위해서 최첨단
  의 고속정을 개발하고, 또 무장한 마약단속국 특공대원들이 밀림을 수색 하면서 불법
  마약공장을 습격하는 등의 장면이 나오는데, 거의 전쟁수준이더군요...

• 힌덴부르크 | 2011-03-31 | 추천 0

  우리나라 그렇지만, 정규전이 아닌 상태에서 국경에 대한 감시와 위협에 대한 대응(마약 등은 아주 중대한 위협이지요)은 각국의 코스트가드들의 당연한 임무이지요. 아마도, 항복하지 않으면 폭뢰라도 떨궈서 없애야 할 겁니다.

  

  

• STG44 | 2011-03-31 | 추천 0

  북괴가 연어급 팔아먹기 좋은 고객일거 같군요.

  

  

• 달샤벳 | 2011-03-30 | 추천 1

  언제나 좋은사진과 좋은 정보 깊은 감사드립니다..근데 갈수록 세상이 어떻게 될려구 그러는지
  마약상들도 잠수함이라니

  

  

• IED | 2011-03-30 | 추천 0

  에효 탈레반이 잠수함 타고 댕겼으면 미국의 대잠능력은 지금 상상을 초월했을텐데 ;

  

  

• Mankind | 2011-03-30 | 추천 0

  이러다간 미국 연안도 상당수준의 대잠전력을 깔아야될지도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저거보고 정이리도 잠수정으로 약장사해야지 이생각하는거 아닌지...;)

  

  

• 비홀더 | 2011-03-30 | 추천 0

  사실 중규모의 종교집단까지도 잠수정을 독자적으로 만든다라는 세상이니 무엇이 문제인가 합니다만,
  
  단체가 스스로 만든다 할때 의외로 잠수 성능이 떨어져서 대잠포비슷한 운용이 쉽지 않을까 합니다.
  제대로 된 기업들에 구매할때 헬게이트의 시작이겠죠. 어뢰 서로 발사라던가요.

  

  

• 붉은악마 | 2011-03-30 | 추천 1

  전에도 올라온 기사네요. 사실 새삼스러운 얘기도 아니지요. 마약조직들, 특히 남미 마약조직들의 자금력과 군사력은 실로 엄청 납니다. 오래전 만들어진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아파치]나 '헤리슨 포드' 주연의 [긴급명령]에 나오는 것 처럼 왼만한 중소국가 군사력 보다 더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고, 세계 최강 미국도 안두려워 한다는건 괜히 영화속 만의 내용이 아닙니다. 엄연한 현실 이기도 하지요. 콜롬비아 같은 경우는 프로축구리그도 다 마약조직이 장악하고 있고, 1994년 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은 콜롬비아 월드컵대표팀의 에스코바르선수가 피격 당해 죽은 것도 1994년 월드컵 콜롬비아팀 성적에 거액을 걸은 마약조직업자가 돈을 잃었기 때문 이라는건 잘 알려진 사실 입니다. 또 콜롬비아 제일의 마약조직 두목 [파블로 에스코바르]에 대한 다큐멘터리는 마약조직에 대한 얘기중 가장 유명한 얘기지요. 중남미의 마약조직들에게 저런 잠수함 하나쯤? 아무것도 아니지요.

  

  

• akm | 2011-03-30 | 추천 0

  가면 갈수록 살벌해지네요... 세계가.

  

  

• uzi9mm | 2011-03-30 | 추천 1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마약을 주제로 한 시리즈에서 마약상들의 코카인잠수함이 나온
  적이 있는데, 그렇게 정교하진 않아도... 은밀히 마약을 싣고, 다수의 인원들이 몇일간
  지낼 수 있는데, 그 안엔 위성항법장치에다가 나름 몇일간 지낼 음식등이 들어갈 수 있
  다드만요... 그래서 미군에서는 그런 반잠수정이나 잠수함을 색출하기 위해서 최첨단
  의 고속정을 개발하고, 또 무장한 마약단속국 특공대원들이 밀림을 수색 하면서 불법
  마약공장을 습격하는 등의 장면이 나오는데, 거의 전쟁수준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