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reopard2 | 2011-03-30 | 추천 2

  그 의무가 그 의무가 아닌데요....

• 해상병424 | 2011-03-31 | 추천 0

  그 의무병이 그 의무병이 아니지요...ㅎㅎㅎ.. 의무복무병.. 을 줄인 표현인데.. 그걸 오해한 글이 베플로 올라와 있네요.. ^^

  

  

• 자주자립 | 2011-03-31 | 추천 1

  싱가폴 군인이 가정부에게 군장을 맡기던 말던 남의 나라 이야기 일 뿐입니다. 울 나라 높으신 분들은 본인들이 군장 챙기나요? 어디 있기는 있는 지 모르겠네요.

  

  

• 블랙레이저 | 2011-03-31 | 추천 0

  그래도 군인인데 저런 모습은 좀.... 총이나 장구류도 있었다면 맡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꺼림직합니다. 어쨌건 싱가폴에서도 문제가 된걸로 봐서는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닌거 같습니다.

  

  

• 김 지현 | 2011-03-31 | 추천 0

  절대 가능한 사진입니다.
  제가 살던 아파트단지에서도 왠만한 사람들은 가정부들을 두었었습니다.
  서양인들이 많이 고용하는데, 일하는 사람들은 주로 동남아 아가씨들이 많았고요.
  하녀라고 표현하긴 좀 그렇고, 가정부가 낫겠습니다.
  저도 친구들 집에가면 거의다 가정부들이 있었습니다. 왠만한건 다 시켰고요.
  저정도는 오히려 별거 아닌데요.

  

  

• 봉화55 | 2011-03-31 | 추천 0

  사실 좀 당황스럽습니다 가정부야 우리나라도 있지만 군인이 가정부에게 가방을 대신 들고 다니게 한다는것이좀...사병같지는 않고 부사관이상급인것 같은데 그래도 군인인데...

  

  

• 홍바우 | 2011-03-31 | 추천 0

  ㅋㅋㅋ 뭐 웃길려고 설정한거겠죠! 만일 사실이라면 싱가포르군 정말 심각한 수준이네요!
  그리고 이미지도 깨끗한 나라로 알고 있는데 저렇게 가정부에게 가방을 맡긴 군인의 모습을 보니
  싱가포르의 깨끗한 나라 이미지가 싹 달아나는군요! ㅋㅋㅋ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3-31 | 추천 0

  허...
  
  그래도 싱가포르는 치안이 좋고... 거의 깨끗한 나라이기에 패스!!!!

  

  

• 코털3mm | 2011-03-31 | 추천 0

  싱가폴은 전쟁나면 필패군요..

  

  

• bac | 2011-03-31 | 추천 0

  훈련 끝나고 집으로 돌아 올 때, 집 앞의 하녀가 군장을 들어 주는 것이군요.
  
  이건 뭐 별 일이 아닙니다. 본인도 집에 올 때는 우리집 식모가 가방들어 주는데요.

  

  

• 팔도병마사 | 2011-03-31 | 추천 0

  하녀라 해도 여자에게 짐을 지우는 남자는 고자.

  

  

• 나이스 | 2011-03-31 | 추천 0

  동남아에서는 먹고 살만한 사람들에게 유모, 하녀는 기본이지요. 한 사람 써서 이일저일 하는게 아니라 전문분야가 있습니다. 돈 좀 있는 사람들 아파트에는 현관이 2개 있습니다. 진짜 현관..주방으로 바로 연결된 제2현관..2현관은 일하는 사람들이 사용합니다.

  

  

• 스마트 | 2011-03-31 | 추천 0

  하녀 맞네요..

  

  

• 너굴마왕 | 2011-03-31 | 추천 0

  말련과 인니는 사이가 안좋다고 하는데...한때 속국이었던 말련과 싱가폴은 어떤가요?

  

  

• 브레인 | 2011-03-31 | 추천 0

  실제 중국에서 근무할때 저희 사무직 직원중에 외모로는 모델뺨치는 여직원이 있었는데 3명이 대만 싱가폴에 가정부로 팔려갔었죠.
  개중에 1명은 18살에 키가 170에 참 이쁘게 생겼는데 사무실에서 2002년에 400위안 받다 대만의 가정부로 가명 당시에 1500위안 준다고 해서 갔는데 알고보니 세컨드로 갔고 인물이 딸린 두명중 한명은 대만에 가정부와 싱가폴 가정부로 갔다고 합니다.
  당시에 대만은 본토에 괜찮은 처자들 돈으로 엄청 많이 데려갔었죠. 제가 근무했던곳이 대도시가 아닌 구석진 작은 도시인데도 그런 소문이 돌아서 많이들 팔려갔었죠.
  근데 저 사진은 중국에서 온게 아니라 동남아 지역에서 온것 같네요.

  

  

• Mankind | 2011-03-30 | 추천 0

  와니 님 말씀듣고 메이드를 떠올려보니...
  뭔가 10~20대 여자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ㄷㄷ;

  

  

• reopard2 | 2011-03-30 | 추천 1

  유진은 醫務兵이고 저 병사는 義務兵이지요....

  

  

• 와니 | 2011-03-30 | 추천 0

  그냥 하녀라 하지않고 가정부라고 쓸 걸 그랬어요. 원문에 메이드라고 하니 하녀복을 입은 '그' 메이드가 생각나서 하녀라고 제목을 써 버렸네요.

  

  

• reopard2 | 2011-03-30 | 추천 2

  그 의무가 그 의무가 아닌데요....

  

  

• uzi9mm | 2011-03-30 | 추천 1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바스통의 눈밭을 메딕!! 이 소리만 듣고 정신없이 부상병을
  향해서 뛰어가서 응급처치를 하던 믿음직한 의무병 유진처럼 해도 못 살리는데 만
  약에 전쟁 터지믄 저 의무병은 부상당한 병사 앞에서 메딕백을 멘 하녀를 부르짖다
  가 부상당한 병사를 사망처리 하겠군요... 저런 의무병이라면 차라리 없는게 낫다는...

  

  

• Mankind | 2011-03-30 | 추천 0

  하녀...라....
  요즘세상에 그것도 싱가포르하고는 어째 안어울리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