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항공사랑 통화하다가

댓글 [18]

칼리 | 2011-03-30 | 추천 0

군대식으로는 베트남전 까지는 이렇게 불렀습니다.
A - 애이블(Able) B - 배이커(Baker) C - 챨리(Charlie) D - 도그(Dog) E - 이지(Easy) F - 팍스(Fox)
G - 죠지(George) H - 하우(How) I - 아이템(Item) J - 지그(Jig) K - 킹(King) L - 라브(Love)
M - 마이크(Mike) N - 넌(Nan) O - 오보에(Oboe) P - 피터(Peter) Q - 퀸(Queen) R - 랏져(Roger)
S - 슈거(Sugar) T - 테어(Tare) U - 엉클(Uncle) V - 빅터(Victor) W - 윌리엄(William) X - 엑스레이(X-ray) Y - 요크(Yoke) Z - 제브뤄(Zebra)

현재(Vietnam워 때부터) 쓰는 명칭들입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잘 안쓰기는 하는데...그래도 이렇게 불러주면 조금 더 쉽게 알아먹습니다. 뭐 윗분 말씀따나 군인이냐? 는 오해는 받을 수 있어도...

A - 알파(alpha) B - 브라보(bravo)C - 챨리(charlie) D - 델타(delta) E - 에코(echo) F - 팍스트롯(foxtrot) G - 골프(golf) H - 호텔(hotel) I - 인디아(india) J - 줄리엣(juliett)K - 킬로(kilo) L - 리마(lima) M - 마이크(mike) N - 노벰버(november) O - 오스카(oscar) P - 파파(papa) Q - 퀘백(quebec)
R - 로미오(romeo) S - 시에라(Sierra) T - 탱고(tango) U - 유니폼(uniform) V - 빅터(victor)
W - 위스키(whiskey) X - 엑스레이(x-ray) Y - 양키(yangkee)Z - 줄루(zulu)

숫자를 부를때도 0은 (o)오로 3 tree 5 파이프 9는 나이너 숫자가 연속해서 있으면 더블 원,트리플 원 식으로 합니다.
Akula | 2011-03-30 | 추천 0

미군식으로 하면 Able, Baker, C?, Dog, Easy... 등등.. 독일 식도 있던데요. Anton, Bruno, C?, Dora, Emil....등등..
FD3S | 2011-03-30 | 추천 0

엇 사진이 ㅍ~휜 에어네요... 핀에어... 한국에서 많이 알려진 항공사는 아닌데...
key4078 | 2011-03-30 | 추천 0

애플, 보이, 캣, 데이빗/도그, 에그, 피시, ... 등 일상용어나 사람이름을 주로 씁니다. 군대에서 쓰이는 알파, 브라보 찰리... 등을 쓰게 되면 일부러 웃기려고 하거나 현역군인인줄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너굴마왕 | 2011-03-30 | 추천 0

기성세대가 일본식 발음으로 배워서 마치 우리나라사람이 원래 발음이 안됀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특히 한글로 표기할때 B를 "비".."V"를 "브이"로 한정해 놓으니 발음을 소리로 기억하는게 아니고 한글표식으로 기억을 하니 내가 아무리"V"를 "뷔"라고 발음해도 상대방이 뭘로 들을지 확신이 안서서 애먹는 경우가 많죠..학창시절때 수학선생님이 M을 "에무"로.."N"을 "에느"로 읽으시니....나도 모르게 따라하게 된다는...
붉은십자군 | 2011-03-30 | 추천 0

9가 나이너인 이유는 독일어로 나인이라 하면 no라는 뜻이 되어 겹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브레인 | 2011-03-30 | 추천 0

홍콩이나 중화권사람들하고 이메일 주소 불러줄때 쓰면 전혀 안통했다는거...간혹 독일바이어한테도 써봤는데 모르더군요. 일본은 더하고...
특히 한국사람들의 B와 V를 한국식으로 비, 브이 하면 거의 못알아 듣더군요.
그래서 blue의 b 그리고 victory의 v라고 해도 못알아 듣는 경우가 허다했답니다.
나중에 펙스로 적어서 보냈었죠.
오히려 미국이나 영어권사람들하고 전화상으로 대화하는건 좀 낳고 오히려 일본사람들하곤 영어가 쉽게 전달 되는데 중화권 사람들은....영어로 대화를 하면 안드로메다 같은 느낌마저..발음이 서로 틀려서 이해하기 쉽지 않았죠.
참고로 미국바이어중에 한명이 전형적인 카우보이 발음을 하는데 제가 못알아 들으니깐 옆에 있는 뉴요커 왈.. 우리도 못알아듣는다고 하면서 위로를 해주더군요. 미국도 억양과 발음이 땅덩이가 커서 그런지... 젤 잘 알아듣게 발음하는건 미국여자들인것 같습니다.
파란구름 | 2011-03-30 | 추천 0

뉴질랜드에 있을 때 보험회사에서 쓰더군요. 일상 통화에서도 그냥 그렇게 쓰시면 됩니다.
바람뫼 | 2011-03-29 | 추천 0

LAPD 나오는 사우스랜드라는 미드를 보니까 경찰은 또 다른 약어를 쓰더군요. d는 데이비드 david 라든가...
Kikyou | 2011-03-29 | 추천 0

갑자기 영국 Virgin 항공사 생각나는 ;; 꼭 한번 타보고픈 항공사 ;
July | 2011-03-29 | 추천 0

3을 트리, 5를 파이프, 9를 라이너? 등으로 읽었던 것도 기억나네요.
빵봉지야 | 2011-03-29 | 추천 0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여긴 네이버 지식인 저리가라네요.
3XXDMZRECON | 2011-03-29 | 추천 0

alpha bravo chalrie delta echo foxtrot golf hotel india juliet kilo lima mike november oscar papa quebec romeo siera tango uniform victor whisky xray yankee zulu
도둑잡기 | 2011-03-29 | 추천 0

그냥 일반인들은 아무 단어나 사용합니다. 특히 사람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M as in Mary 같은 식이지요. V라면 대강 Victory나 군님이 말씀하신대로 빅터 같은 정도면 알아듣습니다. B as in Boy 하면 B하고 V가 구별이 되겠네요.
빵봉지야 | 2011-03-29 | 추천 0

순서대로 쭉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역하고 가물가물해서
꽁군21 | 2011-03-29 | 추천 0

리(히)마,브라보,오스카,마이크,파파,탱고,빅터, 주루....항공용어(군용어..)를 다 알고 있습니다..
바로 저런 발음상의 문제때문에..........
君 | 2011-03-29 | 추천 0

V는 빅터
君 | 2011-03-29 | 추천 0

공통용어 알파 브라보 찰리 델타 호텔 .... 지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