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머독 | 2011-03-29 | 추천 1

  드디어 강원도 후방에도 보급되기 시작했나보군요.
  
  하지만 헬멧 외피와 내장재(턱끈)는 역시 아쉽네요.

• 곰탕재료푸우 | 2011-03-31 | 추천 0

  제가 거의 여기선 막내네요..^^ 화랑!! 11기보사죠 이제 ㅎ 정비대대 일반지원중대 궤도차량수리반 출신입니닼 죽어라 2년동안 기름밥 먹으면서 K계열전차정비했습죠..k1 K-1ARV 교량전차까지.ㅋ 전역한지 3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포탑 제거 파워팩 이탈 및 분리작업 욕엄청먹었던 변속기 완전분해 작업까지 훤하네요. 욕먹어가며 배운기술이 오래도록 기억 나나봅니다 ㅋ

  

  

• 대박복권 | 2011-03-30 | 추천 0

  c첫장은..신성미소지움 아파트네..저도 89년1월에 입대해서 양덕원에서 근무했어요
  

  

  

• 북경메뚜기 | 2011-03-30 | 추천 0

  화랑~~~저두 11사 13연대 3대대 9중대 선봉1소대 출신인디 88년 5월 102보를 통해 들어갔었죠 ㅋㅋㅋ
  사단마크가 언제 저리 변했죠? 제가 색맹인가? ㅋㅋㅋ
  기계화 사단으로 변한것도 몰랐네여~~~

  

  

• 만쥬 | 2011-03-30 | 추천 0

  사단마크를 보니 가슴이 뭉클 하네요 거지꼴로 맨날 걷기만 했는데...걸어서 내설악 남으로는 제천 서로는 이천 북으로는 사방거리까지 걸어 다녔지요.....^^* 후배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83년도에 근무했습니다 11사단 13연대 3대대 11중대....교육계출신입니다 ^^*

  

  

• 체리코크 | 2011-03-30 | 추천 0

  L 네 아직도 하고있습니다.
  
  59X 탄약대대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군생활하는동안 파견 다녀왔었습니다^^

  

  

• 화랑 | 2011-03-30 | 추천 0

  홍천이네요. 항공대랑, 주변의 탄약고 아직도 11사단에서 경계 지원가는지 궁금하네요. 그시절 훈련이 무지 많았지만, 제가 몸담았던 부대가 언제나 자랑스럽습니다.

  

  

• 매이져Kater | 2011-03-29 | 추천 0

  맨 첫번째 사진 어디인지는 몰라도 희안하네요 ㅋㅋ허허벌판에 아파트들만 있고...

  

  

• 삶 | 2011-03-29 | 추천 0

  턱끈은 고쳐야 합니다. 포병의 경우 삽질에 오해머질 등등 무수히 많이 하면서 꼭 같이 하는일이 헬멧 끌어 올리기 입니다. 안정성이 떨어져 문제가 많습니다. 고정이 안되죠.
  
  나빌래라님 맞습니다.
  그만큼 좋아졌죠. 그만큼 전투력도 올라 갔을거라 믿습니다.
  KH-179 방열하다보면 K-55발사하고 추가탄 발사죠.
  K-9은 임 발사 다 끝내고 딴데 가고있죠.
  
  보병도 그만큼의 역량이 올라 갔으리라 믿습니다. 장갑차타고 움직이니 화력지원(장갑차의) 그리고 기동성 좋아졌을 겁니다.
  
  저 역시도 옛날이죠.

  

  

• dryice12 | 2011-03-29 | 추천 0

  국강상호태왕님 귀가 다 안덮인다고 뭐라하시는듯한데
  미군도 ACH로 되돌아가면서 귀가 반정도 보이게 하고있습니다
  통신장비 장착을 위해 아예 귀덮임부분을 잘라내버린 모델도 많이 쓰고있고요...
  차라리 2점턱끈가지고 뭐라하시지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저도 속칭 미군 프리츠헬멧(K-POT)과 독일 연방군 헬멧과 MICH2000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게 아쉬운부분인지 처음 얘기듣는군요... 되리어 귀덮임이 헤드셋에 걸리적 거린적은 있지만...

  

  

• morpheus | 2011-03-29 | 추천 0

  저 턱끈으로 과연 전투나 훈련 중에 계속 움직임 지장이 없을지, 커버가 어정쩡해서 중국군 같네요. 개선했으면 합니다.

  

  

• 나빌래라 | 2011-03-29 | 추천 0

  ㅎㅎㅎ 요새군대간 아이들한테 삶님 처럼 얘기하면 옛날얘기만 한다고 합니다
  그게 작금의 군대입니다

  

  

• 삶 | 2011-03-29 | 추천 0

  예비사+교육사+1군직할사=뺑이입니다.

  

  

• totoro | 2011-03-29 | 추천 0

  친구도 11사 나왔습니다. 일명 젓가락사단^^ 87군번이구요. 1년 내내 훈련이었다더군요.
  내무반 보다는 야외생활을 더 했다더군요. 얼마전 만나 이야기하다 보니 기계화 사단이 되니
  좀 정이 안간다는 말을 하더군요. 예비사단으로 엄청 고생들 하셨습니다.
  

  

  

• 삶 | 2011-03-29 | 추천 0

  나빌래라님 저희때는 특하면 보병들 400키로 천리행군 했습니다.
  전 포병인데도 유격행군이 왕복 도합 100키로였죠!

  

  

• 나빌래라 | 2011-03-29 | 추천 0

  울 아들쌍둥이가 근무하는 11사군요
  둘다 동반입대로 지원해서 갔는데
  장갑차대대에서 근무하는 큰아들 왈...
  전쟁나면 장갑차 타고 다닐텐데 왜 맨날 행군만 시키는지..
  툴툴툴~~....툴툴댑니다 ㅎㅎㅎ
  처음 자대배치받고는 20킬로 행군도 힘들다고 하더만
  이제는 완전군장 40킬로 행군해야 좀 걸었나보다~~한다는...
  20킬로 행군은 이젠 거의 산책수준이라고...
  엊그제 입대한것 같은데 이제 제대 두달남았습니다
  세월이 참~~빠르기는 하네요...
  울 아들부대라 그런지 반갑네요..11사..ㅎㅎㅎ

  

  

• 삶 | 2011-03-29 | 추천 0

  전 89년 4월 군번입니다. 화랑! 혀니님께서 가장선배님이시군요 이글상에선!!

  

  

• 체리코크 | 2011-03-29 | 추천 0

  화랑~! 04년 군번입니다 ㅋ
  
  저희 아버님도 20연대 출신이시구요.
  
  20연대가 아버님 계실때는 공수연대로 개편하려고 해서,
  
  헬기 많이 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 공병의꽃조립교 | 2011-03-29 | 추천 0

  자~~이젠 전투화를 바꿔줘야지?

  

  

• 삶 | 2011-03-29 | 추천 0

  아 그렇군요!! 아서스님 음! 아직도 하는구나!
  허기사 1군에서 11사밖엔 음지만요.

  

  

• 국강상호태왕 | 2011-03-29 | 추천 0

  귀도 다 안가려지는 안습 신형 방탄모...미군것이랑 너무 비교된다는.

  

  

• 행복한허니 | 2011-03-29 | 추천 0

  안녕하십니까?
  스페이서님 저하고 같은곳에서 복무하셨네요..
  시동리 9연대 1대대 2중대 wp.. 88군번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3-29 | 추천 0

  L 당연하죠...
  
  사방거리 7사단 색터까지 가서 훈련하던데요.. 그 때 11사단 K-9 자주포, 사격지휘장갑차 그리고 K-1 구난전차 러쉬보고 무지 부러워했습니다(난 견인포다!!!!).

  

  

• 삶 | 2011-03-29 | 추천 0

  으메~첫 자대 배치때m114a1일병 달고 k-179 그라고 현재는 케이가 나인이여! 9연대 시동 그옆 3기갑의 k-55,보고 무진장 부러웠다눈!
  스페이스님 저가 근무할 때 제2의 사단가가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사단의 역사는 후배님들이 지켜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1군유일의 예비사 1군 유일의 직할사단 음 왕포 양덕원에 포병 다 모여 있지만, 9연대 훈련가는 거 봅 불쌍했다눈! 이기자 앞에서 모포 뒤짚어쓰고 지나가다 보면 더워서 야상 풀어헤치고 걷는 울 사단 보병들 아직도 사방거리 안쪽까지 가 동계훈련하나요?

  

  

• combat | 2011-03-29 | 추천 0

  몇일전 면회차 가보니 구형 그대로던데...

  

  

• 스페이스 | 2011-03-29 | 추천 0

  후배들 이군요..멋집니다..물론 제가 정찰대는 아니기에 직속은 아니지요..저는 11사단 9연대 1대대 출신입니다..기계화 사단으로 바뀌어서 우리때처럼 많이 걷는 명성은 없어졌지만 저에겐 아직도 자랑스런 부대입니다..제 친구들하고 술자리 하면서 훈령량으로는 어디가서 꿀리지 않더군요..ㅎㅎ

  

  

• 머독 | 2011-03-29 | 추천 1

  드디어 강원도 후방에도 보급되기 시작했나보군요.
  
  하지만 헬멧 외피와 내장재(턱끈)는 역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