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3사단의 패스트로프 훈련
Mankind | 2011-03-28 20:49:42
조회 12278 | 추천 0 | 다운로드 20
막타워가 아닌 진짜 헬기띄워서 저렇게 훈련하다니...
'그래 저정도는 되야 그래도 실전적 훈련이라 할수 있겠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ㄷㄷ;
Mankind | 2011-03-28 20:49:42
조회 12278 | 추천 0 | 다운로드 20
막타워가 아닌 진짜 헬기띄워서 저렇게 훈련하다니...
'그래 저정도는 되야 그래도 실전적 훈련이라 할수 있겠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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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우리는 혹한기때 단독군장으로 장산으로 올라가는데 산꼭대기 풀숲에서 방위병들이 침낭까지 똘똘싼완전군장하고 박격포판메고 우르르 몰려나오더라는...-_-;;
26병참선경비대방위병들은 한겨울에도 빤스만 입고 특공무술하고...열현역 안 부럽다고 했었드랬죠..
조종수 | 2011-03-30 | 추천 0
부산에69사단이 k2와 장비면에서 동원사단이라 치장물차를 다량보유하고있었기때문에
향토사단인 53사단보다 장비가 좋았죠 ... 양산.부산에있던 69사단은 53단으로 장비와 병력일부가 흡스가되고 창원에 69사단보병연대와 포병연대는 창원에 향토사단인 39사도 병력일부와 장비가 전량배속됬죠...
KP85 | 2011-03-29 | 추천 0
동현아빠 | 2011-03-29 | 추천 0
MacArthur | 2011-03-29 | 추천 0
james21 | 2011-03-29 | 추천 0
유돈 | 2011-03-28 | 추천 0
2000년 여름부터 두 달에 한 번 꼴로 이천 항공작전사령부에서 500MD를 타고 파견차 가곤 했는데..
간부들은 정문 앞에 8차선(?) 도로까지 있는 53사에 한 번 전입을 오면 다들 떠나기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요즘에서야 볼 수 있는 전방의 최신막사를 11년 전에도 갖고 있었으니..그럴만도 했겠죠..
해운대의 1XX 코끼리 연대는 정말 죽이는 시설이었습니다. 사단에서도 좀 떨어져 있는 편이라 정말 오아시스 처럼 보이더군요. 최신식 막사에 싸제 대충탕 뺨치는 시설에 노래방까지..
ㅋㅋㅋ 첫 파견에는 장난기 많은 조종사분이 53사 아저씨들이 축구를 하는 연병장 한 가운데 내려 준 적이 있었는데... 무슨 스타라도 떴나보다 했겠지만..
터플백을 맨 상병 나부랑탱이가 내렸으니.. ㅋㅋ 같은 육군이라도 항작사 마크를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나중에는 아이스크림까지 사주며 물어보더군요.
아저씨 특수부대예요?? 뭐예요? 공군이예요?? ㅋㅋ
불곰 | 2011-03-28 | 추천 1
우리는 혹한기때 단독군장으로 장산으로 올라가는데 산꼭대기 풀숲에서 방위병들이 침낭까지 똘똘싼완전군장하고 박격포판메고 우르르 몰려나오더라는...-_-;;
26병참선경비대방위병들은 한겨울에도 빤스만 입고 특공무술하고...열현역 안 부럽다고 했었드랬죠..
칡즙 | 2011-03-28 | 추천 0
ㄱㅐ란 | 2011-03-28 | 추천 0
청수 | 2011-03-28 | 추천 0
워커 까진데 구두약도 많이 들것고.......
내무반장 | 2011-03-28 | 추천 0
많던데..ㅡㅡ;;
스마트 | 2011-03-28 | 추천 0
gariwulf | 2011-03-28 | 추천 0
윈털스 | 2011-03-2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