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엔 시간이 좀 남아서 할일이 없어서 걍 올립니다.
다들 아시는 샤를 드골이니 구차한 설명은....

프랑스 군사력의 상징 최신예 핵항모 샤를 드골입니다.

기본 배수량 38000톤에 만재 배수량 40600톤인 핵항모 샤를드골은 지난 1989년 4월에 건조가 시작이 되었으며 12년이 지난뒤에 우여곡절로 취역한 핵항모 샤를 드골은 가히 프랑스 군사력을 나타내는 과시물중 해군을 대표하는 함정이라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89년 당시 프랑스 해군의 항모였던 클레망소급을 장기적으로 대체할만한 최신예 항모의 도입을 절실히 느꼈던 프랑스 해군은 1989년 4월에 핵항모를 계획하고 건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샤를 드골은 그 동안 냉전체제의 붕괴, 예산상의 문제로 인하여 4차례나 건조가 취소가 되었으며 원자로의 이상등 여러 결점이 있었다. 이 글을 쓰는 내가 흘려 듣기로는 원래 샤를 드골의 명칭은 리셜리외 라고 명해 졌었으나 현재의 프랑스 대통령인 쉬라크가 이끄는 세력의 선두주자 샤를드골의 명칭을 땃다고 합니다. (실제로 샤를 드골의 건조비용은 28억 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샤를 드골의 현재의 함재기는 포클랜드 해전당시 영국 구축함 셰필드를 엑조세 미사일로 격침시킨 일약스타 전투기인 항속거리 1682km 의 슈퍼 에탕다르, 미해군 항모에서 운용중인 조기경보기 E-2C, 라팔 해군형 버전인 M 형, 그 외로 팬져 헬기따위기 탑재가 됩니다.

핵항모 샤를 드골무장은 Senit Combat Management System, CMS Model 8에 의해서 유지됩니다. 이 시스템은 피아 약 2000개의 목표물을 추적할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이것은 전세대 Combat Management System에 비해서 거의 100배에 달하는 능력이다. 무기 관제 시스템은 Sagem社로부터 공급되는 두개의 Vigy-105 optronic director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항공모함에는 SAT社에서 공급되는 두개의 유도탄두 탐지및 추적 시스템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아스터 미사일은 우현 전방에 2기와 좌현 중앙부에 2기가 설치된다. 참고로 아스터 미사일은 프랑스 해군이 다음세기를 보고 개발한 최신형 대공미사일로 프랑스 해군의 차기 방공함 호라이즌에도 장착이 될 예정이고, 사거리 15km~30km 로 우수한 명중률을 보입니다.

미스트랄 대공 미사일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휴대용 대공 미사일을 연상하면 됩니다. 하지만 발사대는 사드랄 이라고 불리는 것을 이용합니다. 사드랄이란 SADRAL(Systeme d'Auto Defense Rapproche Anti-aerienne Legere - System of Automatic Defence Light Close Anti-air)발사장치는 6발의 미사일이 장전된 회전 포탑과 발사장치로 구성되며, 시스키밍을 하는 대함 미사일을 요격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드골호는 두개의 PWR Type K15 핵반응로가 있어, 이 항공모함을 최고 시속 27노트까지 움직이게 합니다. 약간 속도가 떨어지는 감이 있으며, 동시에 라파에트급 역시 최고속도가 30이 안나옵니다. (이건 왜 나오징?)
터빈은 61메가와트급의 출력을 가지며 GEC Alsthom社에서 제작된다. 이 핵추진 항공모함은 25노트의 속도로 5년간 핵연료의 재보급없이 항해 할수 있습니다.

또한 함수부분과 아일랜드 쪽이 그런데로 상당히 스텔스화과 되었있습니다.

총평은 그야말로 프랑스의 힘이며 후속함은 영국과 합작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다음으로 강력한 핵항모를 보유하는 프랑스이고 어찌보면 독불장군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국산화를 시키는거 같습니다.

사진중 엔터하고 드골하고 같이 가는 사진이 잇는데 사출기 2개인 드골이 역시 4개인 엔터보다 여러면에서 구린게 많습니다. 하지만 없는것 보다는 낮고, 저정도 급이면 추후에 한국해군도 디젤로서 보유도 가능하다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는 네이버포토의 원산지인 비밀방일 것이고, 몇개는 어서 굴러들어왔던 사진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저작권 문제가 될까도 싶지만 된다면 차마 이렇게 오랫동안 올린 글을 지우시진 않으시겠지요? 차라리 제 목을 쳐주십시오!!!! (어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