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KCX | 2011-03-28 | 추천 0

  위에 게시된 함재기 숫자는 순전히 이번 공습에 '동원된' 숫자만을 뜻하고 평시 탑재수량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작전에 투입된 함재기 숫자는 프랑스 국방부 웹사이트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http://www.defense.gouv.fr/operations/autres-operations/operation-harmattan-libye/actualites/libye-appareillage-du-porte-avions-charles-de-gaulle
  

  

  

• 윤형진 | 2011-03-28 | 추천 0

  탑재기 댓수가 아니라 이번 공습에 동원된 댓수일 수 있죠. 다만 헬기들이 음...대잠 경계 펴고 있었으려나?

  

  

• 이지스 | 2011-03-28 | 추천 0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en&tl=ko&u=http%3A%2F%2Fen.wikipedia.org%2Fwiki%2FFrench_aircraft_carrier_Charles_de_Gaulle_(R91)&anno=2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en&tl=ko&u=http%3A%2F%2Fen.wikipedia.org%2Fwiki%2FDassault_Rafale&anno=2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en&tl=ko&u=http%3A%2F%2Fen.wikipedia.org%2Fwiki%2FNorthrop_Grumman_E-2_Hawkeye&anno=2

  

  

• force1 | 2011-03-28 | 추천 0

  KCX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비행기 댓수 정보는 어디서 찾으셨나요?
  
  라팔M이 28대가 인도되었다고 들었는데, 그걸 감안하면 상당히 적게 실었네요. 근데, 따지고보면, 라팔 8대와 슈페르 에탕다르 6대면 이번 작전에는 충분한 수량 아닐까요? 당장 작전에 투입하지 않을 전투기까지 덩달아 항공모함에 탑재시켜 전투해역에 보내면, 지상의 해군 비행장에서 운용할때보다 유지 보수도 어려워지고 훈련 비행도 어려워지겠죠. 한마디로 돈이 더 들어간다는거구요.. 그러니 작전에 꼭 필요한 기체 이외에는 지상에 놔두고 오는게 제일 경제적이겠죠.
  
  프랑스 공군의 1차 공격대도 라팔 8대와 미라지 2000 4대로 구성이 되었죠. 미공군과 영국공군도 10-20대 정도 전술기를 투입중이구요.
  http://www.defense.gov//News/NewsArticle.aspx?ID=63269 -> 여길보면 작전 5일째에 소티수가 연합군 전체에서 300회가 좀 넘는 정도였네요.
  
  연합군에서 상시 투입중인 전술기 다 합쳐도 한 50대도 안될거 같네요. 이 정도로 리비아 군사력을 완전히 묵사발을 만들어버린걸 보면, 역시 현대적인 공군력의 힘은 대단한거 같네요.
  
  리비아 가까운 곳에 한국공군 전투기들 전개시켜놨어도 저런 전과를 거둘 수 있었을까요? 단순히 한국 공군 전체 전술기의 수나 질로는 이번 리비아 작전에 투입된 기체들보다 딸리지 않는데 말이죠.
  

  

  

• 까치살모 | 2011-03-27 | 추천 0

  하긴 포클렌드전같은경우는 영국은 재법 긴 기간이였지만 거의 풀로 꽉 채워서 써죠.

  

  

• 까치살모 | 2011-03-27 | 추천 0

  원래 항모에서 항공기의 정비등을 위해서는 재법 큰 공간이 필요하게 됩니다.최대 탑제량은 이런 공간을 고려하지 안고 비행갑판에 주기하는것 까지 전부 포함해서 계산합니다.
  그래서 항공기를 탑제하는 어떤 함도 단기작전이 아니면 최대답재를 하지 안죠.
  머 에탕다르를 아직 쓰는건 라팔m이 아직 부족해서겠지만요.

  

  

• 야먀샘 | 2011-03-27 | 추천 0

  실전상황, 정석 -> 이 단어들은 좀 잘못 선택한 것 같고...암튼 라팔M.. 제대로 수량 확보가 안되지않았나요? 에텡다드는 거의 퇴역이 완료된 줄 알았는데 몇 기 남아있는거보면...라팔M이 최소한의 필요한 숫자도 못 채우고 있는거 같은데

  

  

• 야먀샘 | 2011-03-27 | 추천 0

  현 상황아니면 언제 단기 급속운영하나요? 장기 통상 작전은 초계나 훈련이지 실전상황이 아니지요. 정황상 35기 꽉꽉 채워야하는게 정석이지만 제가 보기엔 라팔 M자체가 많이 안 만들어졌고 거기다가 에텡다드는 거의 퇴역해서 세대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와중에 투입되다보니 함재기 수가 적은거 같은데요.

  

  

• 까치살모 | 2011-03-27 | 추천 0

  원래 항모들은 최대 탑제량만큼 항공기를 탑제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당연히 단기작전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장기작전시에는 더더욱 그러하죠.
  보통 그 원인은 항공기 정비공간의 확보 운영의 편의성등이죠.
  그리고 1등호위함이니 2등호위함이니 하는건 프랑스의 좀 독특한 구별법인데 프랑스는 과거부터 식민지경영과 관리에 신경을 써습니다.
  2등호위함이라는건 여기서 나온 말인데 보통 순방함이라고도 하는데 요즘은 이표현은 잘안쓰고
  2000-3000천톤의 작은함선에 장거리 항해능력을 너고 그대신 무장등을 약하게 만든것이 2등호위함으로 라파에트급같은 경우도 여기에 속합니다.
  당연히 1등호위함은 프랑스군 주력함으로 프랑스로서는 가장 강하게 만든 함을 말합니다.

  

  

• 요괴인간 | 2011-03-27 | 추천 0

  단기 급속운영이면 만탑재 하겠지만 장기 통상 작전을 위해서 일겁니다

  

  

• 또다른나 | 2011-03-27 | 추천 0

  샤를드골항공모함 검색해보니 함재기 35대 탑재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함재기가 적은가요? 고수님들....

  

  

• Mankind | 2011-03-27 | 추천 0

  1등호위함이랑 2등호위함 차이가 뭐죠?;;

  

  

• sskkkpp | 2011-03-27 | 추천 0

  드골은 처음 취역할때 갖은 고생을 하더니 요즘은 별탈없이 잘 굴러가네요....
  사진보니까 무척 멋있어보입니다.

  

  

• TRENT | 2011-03-27 | 추천 0

  발제글 제목이 프랑스 해군 전력이라 했으니 미라지에 대한 언급은 당연히 없지만, 이번 리비아 공습에 프랑스 공군의 미라지 전투기들이 투입되고는 있습니다.
  
  

  

  

• 까치살모 | 2011-03-27 | 추천 0

  해군에는 미라지기가 없죠.

  

  

• 흑색창기병 | 2011-03-27 | 추천 0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1등호위함 FS Forbin (D620), 2등호위함 FS Aconit (F713) 만 스텔스설계를 한 요즘 함정 같고, 나머지는 다 예전 구식함들 같네요.....적어도 외형적으로 보기엔.....그리고 참전국가들은 미라지 전투기를 보냈는데, 정작 미라지의 본국(?)은 미라지 전투기를 안 갖고 왔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