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냉장고속에앙마 | 2011-03-29 | 추천 0

  불행하지만 좌현 선미의 그을림은 배기구 에서 나온 매연의 그을림입니다.....
  상갑판의 공간효율의 이점이 매우 좋아지죠
  또한 황천항해중에도 바닷물이 역류하는 일은 없습니다..
  배출은 가능하지만 유입은 막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고
  요즘 소형선들은 거의 연돌을 제거 해버리고
  저런식의 배기구를 설치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전문가님께서 해주셨음 .....
  워낙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내요
  

  

  

• 울릉도방어 | 2011-03-29 | 추천 0

  제가 어릴쩍에 울릉도 저동항에 늘 들어왔던 경비정이 505호 였습니다. 그 때와는 많이 다르네요
  그 때 파도가 높으면 506도 저동항으로 들어왔어요

  

  

• 마르세유 | 2011-03-29 | 추천 0

  새로운다리....상판만 놓으면 끝인데....이런저런 민원에 걸려서 좀 늦어지고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올해 말까지인데 아무래도 내년에 완공될것 같다능.....쩝...저거 얼렁 개통하고픈 마음은
  속초시민이 전부다 갖고 있습니다....

  

  

• 아이오와 | 2011-03-29 | 추천 0

  배기구는 아니고 저게 뭐조 벌써부터 고장나서 세워둔건가요 저러케 시커머케 탄게 뭐저 왼지 의심스럽네요 요즘 k계열 무기들이 다들 불량이라고 판명이 나는 상황이라 에공!

  

  

• OPSEC | 2011-03-29 | 추천 0

  태평양5호님, 결국은 외국인들이 보기엔 'KOREA COAST GUARD' 라고 적혀 있는 배랑 '해양 POLICE 경찰' 이라고 적혀 있는 배는 다른 소속의 배라고 여길 것 아닙니까? 왜 소형 경비정들에는 'KOREA COAST GUARD'라고 적지 않는 거죠? 같은 소속이면 명칭도 같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 Kdesign | 2011-03-29 | 추천 0

  배기구가 저 위치에 있으면, 침수에 위험하지 않나요?
  물이 배기관 타고 엔진까지 들어갈 것 같은데...

  

  

• 청옥산 | 2011-03-29 | 추천 0

  새로운 다리는 말그대로 건설중이기만 합니다. 저 다리만 개통되면 악명높은 속초시내를 지나지 않아도 되는데... 조 상태로만 3년입니다.

  

  

• TomaHawk | 2011-03-29 | 추천 0

  새로운 다리를 건설중이군요..^^;
  

  

  

• 소아범 | 2011-03-28 | 추천 0

  보기에는 늘신하고 빨라보이고 멋저보이는 함정 입니다. 그런데 경주용도 아닌 해양경찰함정 이라서 저는 찬성을 못하겠습니다. 해경함정이면 영해를 지키기도 하고, 해난사고를 당한 선박을 구조하는등 바다에서 경찰의 역활을 하는것으로 압니다만, 사진의 함정은 황천이되면 제일 먼저 안전한 항구로 피항 해야 될것처럼 보여서 .... 황천중에도 굳굳히 자리에 위치 하면서 경비와 구조의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이 있기를 바람니다.

  

  

• 태평양5호 | 2011-03-28 | 추천 0

  해양 POLICE 경찰은 계속 쓰고 있습니다. 노후함정 신형함정 따지지 않구요.
  해경이 계속 경찰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어서 해양 POLICE 경찰이라는 명칭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국제 표준으로 COAST GUARD를 쓰는거죠.
  원래 MARITIME POLICE라고 썼다가 KOREA COAST GUARD로 바뀐거죠.
  경찰이라는 거는 계속 가지고 있어서 사법권도 있고 경찰 뱃지도 나옵니다.
  다만 대형함정에는 측면에 KOREA COAST GUARD를 쓰고 함미에 해양경찰이라고 씁니다.
  아마 명칭이 바뀌었다면 벌써 페인트로 다시 칠해서 바꿨을 겁니다.
  
  지금 함정사진에 옆에 대각선으로 줄 가있는것도 대 처음에 있었다가 지웠다가 다시 그은거니까요.
  오래된 함정이라고 바꾼 거를 그대로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바로 바로 바꿉니다.

  

  

• OPSEC | 2011-03-27 | 추천 0

  위 사진들로만 봤을 때의 제 개인적인 추측이죠.

  

  

• stranger | 2011-03-27 | 추천 0

  해경은 근시일 내에 노후함을 거의 혹은 모두 대체할 것이고 명칭하고 쪽팔린 것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 OPSEC | 2011-03-27 | 추천 0

  ㄴ 도색을 새로 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러 명칭을 바꾸지 않았는 것 같군요. 아무래도 쪽팔리나 봅니다...

  

  

• Darkstar | 2011-03-27 | 추천 0

  ㄴ해양경찰의 영문명이 코리아 코스트 가드로 바뀐 이유도 있구요 해양경찰이라 써져 있는 배는 좀 오래된 배고 코리아 코스트 가드라고 써져 있는 배는 도입된지 얼마 안되는 배라고 보시면 됩니다

  

  

• OPSEC | 2011-03-27 | 추천 0

  똑 같은 해양경찰 밴데 어떤 배는 'Korea Coast Guard' 라고 적혀 있고 어떤 배는 그냥 '해양 POLICE 경찰' 이라고 적혀 있네요. 약간 뽀대가 나는 배만 'Korea Coast Guard'라고 적는가 보군요? 아니면 해양경찰 내에 '대한민국 해안 경비대' 라는 조직이 따로 있는 건가요?

  

  

• 태평양5호 | 2011-03-27 | 추천 0

  자세히보니 연돌이 없네요. 옆에 그을림 곳이 배기구 맞겠네요. 흰페인트 엄청 쓰겠네요. ㅠ

  

  

• Darkstar | 2011-03-27 | 추천 0

  응? 배 색깔이 전부 바꼈네요 배수량 천톤 밑으로는 파란 선체였는데 흠..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해경에 근무하셔서 인천 해경부두에 많이 구경하러 가본 기억이 나네요ㅎㅎ

  

  

• 태평양5호 | 2011-03-27 | 추천 0

  주엔진 배기구는 갑판중간에 연돌에서나옵니다. 저건 뭔지모르겠에요. 그리고 해경은 뭐이리 바꾸는게 많은지. 원래 1000톤미만 함정은 하우스 밑에 부분은 파란색이었는데 언제 또 하얀색으로 바꼈는지. 인천에 있던 P-21은 언제 속초로갔는지.. 해경근무복도 이랬다저랬다하고 배에 새기는 마크도 있었다 지웠다...도대체 예산이 남아도는건지..

  

  

• Mankind | 2011-03-27 | 추천 0

  옆면 뒷쪽에 그을음 낀 곳이 보이는데,거기가 배기구인가요?;;

  

  

• stranger | 2011-03-27 | 추천 0

  이야~~신형 5백톤급이구나~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 zeppln | 2011-03-27 | 추천 0

  해양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