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Mankind | 2011-03-26 | 추천 1

  현실은 대학생 상당수가
  1.모른다/관심없다 2.북풍이나 조작이다. 3.MB아저씨 때문이다...
  대학생을 비롯해 젊은이들 상당수가 부카니스탄 나쁜거,김씨왕조가 독재고 악마라는 그걸 몰라요.
  그러면서도 우리나라 MB대통령님이랑 우리나라 정부는 독재정부고 트위터나 아고라 보면 맨날
  독재,폭력,폭압이라더군요....;

• 네이비레드 | 2011-03-27 | 추천 0

  실질적으로 천안함이나 연평도 포격때도 저희 또래 나이 친구들이 북한에 의해 전사하였습니다...
  다를게 생각한다면 제 친구가 될수도 있었던 문제입니다...그런데도 저희 세대들이 그렇게 멍 떄리는 생활을 할까요...오히려 태어나서 한번도 본적없는 북한이 우리 군인을 죽이는 상황이 온다면 우리는 엄청난 적개심을 가질 껍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들에게 선동질 하고, 휩쓸리게 만드는건 현재 기성세대분들이 아닌지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실제로 저 고등학교때도 데모질하다가 오신 386무임승차 세대분들이 선생으로 오셔서
  아주 제대로 세뇌시키더군요...ㅋㅋㅋ
  그런데도 단순히 저희 세대들이 멍청이 취급받는것 같아 가슴아파 한글자 올립니다..
  님들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우리88세대들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 네이비레드 | 2011-03-27 | 추천 0

  음 여기 계신분들이 대학생들이 관심없다고 하셨는데 일단 저는 대학생이고 다른 분들
  의견에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물론 군필이긴 하지만 그전부터 북한이 뻘짓한거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님들이 알고계신것처럼 현재 대학생 대부분이 멍청하게 감정에 휩쓴린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천안함 사건과 기타사건이 기폭제가 되었지만 우리 80년생 이후 세대들 대부분이
  언제든지 우리 가족과 국토를 지킨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언론에 휩쓸릴 만큼 요즘 어리석은 대학생들은 제 주변을 봐도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오히려 386세대분들부터 70년생년분들이 데모는 많이 하셨는데 오히려 안보의식이나 이런부분에 의해서 더 약하다고 생각되는데요...실질적으로 현재 대학생들이 경쟁이 너무 힘들어지고 사는게 더 힘들어져서 그런거지, 여기 계신분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현재 대학생들이 그렇게 생각놓고 사는 사람들 없습니다...오히려 저희 중고등학교때 386 전교조 분들이 북한을 우호적으로 세뇌 시키는게 더 기억에 남는군요...

  

  

• 때려잡자 | 2011-03-27 | 추천 0

  미디어오늘은 아직도 폭침이 아니다 하고 있던데 뚫린 펜대가리라고 씨부리는 그놈들 아주 아작을 내버려야 합니다 ㅃㄱㅇㅅㄲ들

  

  

• 토미 | 2011-03-26 | 추천 0

  진실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겠죠.내년 지나면 뭔가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 한답니다.

  

  

• Raye | 2011-03-26 | 추천 0

  뭘 잘알고 하는거라면 좋은대 그냥 잘못된 선동에 동참하는건 안되는대
  어린친구들은 감정적 충동적으로 움직이니 걱정입니다

  

  

• MIG-29 | 2011-03-26 | 추천 0

  고등학교도 심합니다...

  

  

• 오리오빠 | 2011-03-26 | 추천 0

  유현영님 대다수 중고생과 여자들은 1번 관심없다가 정확 할껌니다 일부 좌파빨깡색이 물든 족속들은
  무조건 정부조작이라고 개거품 물거고

  

  

• 유현영 | 2011-03-26 | 추천 0

  대학생들도 그렇지만, 중고생, 여자애들은 진짜 1. 관심없다. 2. 북한소행이라 안믿는다. 정부 조작이다 어쩌구다 이딴 말에 현혹됨. 이게 현실.....................

  

  

• maximin | 2011-03-26 | 추천 0

  아예 관심없는 대학생들이 많아서 문제... 좌파가 뭐고 우파가 뭔지도 모르는 대학생들이 더 많아요. 그냥 현실에 충실하고 인터넷이나 하면서 사시겠다는 대학생들이요...

  

  

• 붉은악마 | 2011-03-26 | 추천 0

  그리고 우리나라 좌익들은 천안함이 북의 도발이라 인정 하더라도 그것 역시 이대통령 탓을 할겁니다. 연평도 사건을 비롯한 여러 북의 도발에 대한 그들의 얘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정부가 대북정책을 잘못해서 평화를 깼다고 주장하고 있죠. 전정부가 했던 것과 같은 대북정책을 계속 했으면 북의 도발 없는 남북관계에 평화가 계속 됐을텐데, 현정부가 그걸 깨고 대북 강경책을 썼기에 한반도 평화를 깼다는게 여태 우리가 이미 수없이 들어온 좌익들의 주장 입니다.

  

  

• 붉은악마 | 2011-03-26 | 추천 0

  좌익들은 천안함사건에 대해 이대통령이 어떤 대통령 인지를 관련 시킵니다. 지금 그들이 주장하는 데로 좌초라 말할 때도 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나라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군대도 그모양 이다 라고 주장하는 좌익들이 있죠. 군미필자, 전과14범이 군 최고 통수권자 이니 그렇다는 주장 입니다.

  

  

• ROKISTHEBEST | 2011-03-26 | 추천 0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MB가 어떤 대통령인지는 상관이 없죠. 천안함 사건을 규명하는 것은 과학적인 사실이고, 정치적 견해가 들어갈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1+1의 답은 좌파든 우파든 2죠.
  
  인간의 능력으로는 지난 사건을 100% 재현하거나, 재구성하는 것은 힘들고, 현재까지 천안함은 어뢰로 침몰된 것 외에 다른 어떠한 가설도 신빙성이 없으니, 곧 천안함은 어뢰로 침몰된겁니다.
  이게 이해가 힘들까? 아니면 이해하고 싶지 않은 것인가?
  
  젊은 제가 어르신분들이 많은 이곳에서 말하기 쑥쓰럽지만, 진짜 속에 불이나서 오래 못살겠습니다.

  

  

• panzer | 2011-03-26 | 추천 0

  젊은 친구들 중에도 저 사건에 관심없거나 좌익쪽의 주장을 믿고 있는 친구들도 많죠.
  
  그런 이들에게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도 우리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 갈아만든 공돌이 | 2011-03-26 | 추천 0

  L대학생들 상당수라기 보다는 중고등학생들이 압도적입니다. 저도 대학생인데 주변 친구들은 자세히는 모를 뿐이지 북한 소행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더군요. 여기가 공대라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우리 자작극이다라고 생각하는 친구는 한 명 밖에 없었고, 제가 설명하니까 바로 알아듣더군요. 그 친구는 관심이 없어서 찾아보지는 않았을 뿐입니다.

  

  

• Mankind | 2011-03-26 | 추천 1

  현실은 대학생 상당수가
  1.모른다/관심없다 2.북풍이나 조작이다. 3.MB아저씨 때문이다...
  대학생을 비롯해 젊은이들 상당수가 부카니스탄 나쁜거,김씨왕조가 독재고 악마라는 그걸 몰라요.
  그러면서도 우리나라 MB대통령님이랑 우리나라 정부는 독재정부고 트위터나 아고라 보면 맨날
  독재,폭력,폭압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