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madbug | 2011-03-26 | 추천 3

  우리나라에 도입 못합니다. 함정수사, 표적수사 등등 별 시덥잖은 이유로 자칭 시민단체란 곳에서 지롤할 겁니다.

• 시원 | 2011-03-28 | 추천 0

  공직자의 신뢰회복이 우선입니다.
  신뢰 회복할려면, 지금보다 몇배 뼈를 깍아, 시민들이 감화가 되어야 따르게 되겠지요.
  경찰에 대한 신뢰는 많이 회복 된듯 합니다.

  

  

• rhymer | 2011-03-28 | 추천 0

  그게왜 전체주의 통제인가요 장발단속을 하자는것도 아니고 금주법을 만든것도아닙니다.
  우리나라 운전자들꼬라지를 보시고도 그러십니까
  우리나라가 언더커버 그거안되는게 `경광등에 쫄지않는` 우리나라특성때문이 가장컸을겁니다.
  민간승용차가 옆에붙어서 웬 경찰같은사람(?)이 어설프게 손짓으로 서라고 고래고래 하니
  차한대 세울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미국처럼 경광등이란게 흔하게 보이지않고 보이면 뭔가 큰일난거라 주목하고 옆으로 서고..
  이러는건데 이건 온 개나소나 다달고다니고 경찰관도 조선시대포졸이 막대기두드리듯이
  여기경찰있다고 위력시위(?)나 하고다니니 엉망진창인거죠. 한마디로 경광등에 대한 예의(?)가
  없습니다. 구급차나 소방차나 맨날켜고 다니니 저게 비상시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유연성은 꼭 죽어라 안지키는사람들이 하는소리죠.
  다른건 몰라도 교통단속만큼은 철저하고 확실하고 무자비해야합니다. 계도고 캠페인이고 절대
  안지킵니다.
  지키면 단속안합니다. 걸리기싫으면 지키기만 하면됩니다.

  

  

• 너굴마왕 | 2011-03-27 | 추천 0

  우리나라도 이거 시행했었을겁니다...일반 승용차로 고속도로 단속 한다고...시범적으로만 했느지 모르지만 소리소문 없이 사라졋더군요...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전체주의 통제 국가도 아니고...사회유연성이 없다면 자동차 최고속도도 110km이하로 랙 걸어 놔야 겠죠..아니면 일본이 일부차종에 대해GPS로 속도제한을 하는것처럼...

  

  

• toomuchsecrets | 2011-03-27 | 추천 0

  요즘은 highway patrol도 색깔다른 차에 위에 경광등도 없이 많이 다니더군요. 거기에 웨스트민스터 경찰은 black and white이 아닙니다. 아주 무슨 보안업체 차량처럼 만들어서 거울로 봤을때 경찰인지 모르겠더군요. 화들짝놀랄때가 많습니다. 특히 저녁에 사격장가는날 뒤에 총실고 회사 갈때.

  

  

• madbug | 2011-03-26 | 추천 3

  우리나라에 도입 못합니다. 함정수사, 표적수사 등등 별 시덥잖은 이유로 자칭 시민단체란 곳에서 지롤할 겁니다.

  

  

• Mankind | 2011-03-26 | 추천 0

  아 우리나라도 교통과에 이런 언더커버차 도입한다면...ㅋ;

  

  

• torhaha | 2011-03-26 | 추천 0

  저도 비슷한 경험이 언더커버가 티켓하나 날리고 도로로 들어와서 제차 앞으로 가니깐 주변 차들도 모두 그게 경찰인줄 아니깐 천천히 뒤에서 눈치보면서 따라만 가고 있었는데, 제 뒤로 젊은얘들이 왔다갔다 차선 마구 바꿔 가면서 저 멀리서 부터 쫓아오다가, 제 뒤에서 하이빔이랑 경적을 울리길래 조용히 차선 바꿔 줬더니 언더커버에게도 똑같이 빵빵 거리다가 바로 위잉 번쩍 번쩍하니깐, 넘들 차가 갑자기 화들짝 흔들리더군요. 주변 모두의 얼굴을 보진 못했지만 다들 고놈 고소하다 느꼈을듯....

  

  

• 김용식 | 2011-03-26 | 추천 0

  앞에 조용히 잘가는데
  
  뒤에서 오던 로우라이더의 아가들이 시비를 걸더군요
  
  그러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보니
  
  그 아가들 언더커버캅에게 걸린거 봤더라능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