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2]

• 악의곰푸 | 2011-03-26 | 추천 4

  25사단의 위치를 생각한면 평야지대도 있고 서울로 향하는 직선도로도 많은데 k1정도는 배치되야 하는것 아닌가요. 21사단의 m48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25사단의 m48은 쫌....

• 포탄장전끝! | 2011-04-06 | 추천 0

  M47은 포탑옆에 배기구(?)같은게 2개 달려있지 않나요? 예전에 기계화학교에서
  본적이 있는데 시동걸때 그부분으로 화염이 엄청나게 뿜어져나오더군요...

  

  

• 쌍용공병 | 2011-04-05 | 추천 0

  25사 전차대대 출신 친구가 한명 있지요... 들은 이야기로는... 음..
  보안사항같아 말은 못하지만 48로도 괜찮은 이유가 있긴 하더라고요
  그때문에 순위가 좀 밀린거겠죠

  

  

• 바람난넉데 | 2011-04-05 | 추천 0

  m계열 전차는 예비군용으로 예비사단에 아직도 작전중입니다...

  

  

• 조종수 | 2011-04-05 | 추천 0

  90미리 주포가 뭐딱총도아니고 말그대로 포입니다...그만큼 90미리라도 화력은강하죠. 현 우리나라만이 보유하고있는 90미리날탄도 제고량이어마어마하죠 그리고 90미리 정확성은 기갑출신이라면 어느정도알겁니다....
  뭐 전차나 무기가 자동차공장에서 뚝딱하고 만들어지는것도아니고 차츰차츰 신형전차나오면 교체해주겠죠 신형전차나오는거가지고 새로운 전차부대창설할것도아니고....
  부대마다 임무가있고 전시때는 맞은역활에적합하게 부여된 장비로 전술을 연마합니다
  아무리 구형이라도 우리장병들 유사시에는 장비100%활용잘할거에요...
  그리고 탄적재량 무지중요합니다 뭐 보급하면된다고하시는데 전시에 원활하게 보급절차가쉽게될까요
  전차 탄적재하는거보신분이라면 아실겁니다 한발한발 포탑해치로 넣어서 적재한다는거요...
  어디낮선곳이나 시내를나가더라도 지갑이빵빵해야 든든하다고 전시에 군인은 탄이빵빵해야 든든한겁니다...^^
  

  

  

• 이지스 | 2011-04-05 | 추천 0

  방물관용 미제탱크 500대 K2 업글을 기들리며...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en&tl=ko&u=http%3A%2F%2Fen.wikipedia.org%2Fwiki%2FM48_Patton&anno=2

  

  

• Bluegazer | 2011-04-05 | 추천 0

  설상가상으로 저 총탑에 설치된 M85 기관총은 신뢰성 부족으로 진즉에 미군에서 퇴출된 고물이라는 게...;

  

  

• nikken2 | 2011-04-05 | 추천 0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만, 유사시 보병사단의 전차대대 내지는 전차중대의 주임무는 도로견부종심방어식의 매복이었습니다. 개전초기에 서부전선의 보병사단 전차대대들이 임진강을 건널 일은 없지 싶습니다만. 25사단 전차대대의 경우 파평산이 있지요.

  

  

• 윤형진 | 2011-04-05 | 추천 1

  저 총탑형의 전차장 큐포러는 높이 높다고 이스라엘이 M-4 후기형의 큐포러로 교체해 사용하거나 미국의 M-48A5개량이나 독일의 M-48A2GA2에서는 낮은 높이의 큐포러로 교체 했는데요.
  반응성도 떨어진다고 해서 이스라엘군 말로는 근접 방어에서 7.62mm기총보다 근접 방어에 불리하다고

  

  

• TRIDENTC4 | 2011-04-05 | 추천 1

  저 사진의 전차장 포탑 (우르단 형 포탑 혹은 큐폴라) 이야말로 우리군이 모든 기갑차량에
  부착했으면하는 장비입니다. 전면전만을 상정해 주포만 사용하는 사고의 전환을 해서,
  산악전, 시가전에 필요한 장비입니다. rws는 실제로 고가에 사주경계성이 저 형태보단 못합니다.
  단순 방호판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시계성 좋고...
  제가 알기로는 저런 형태의 큐롤라에 대한 유용성을 육군도 알고, 구형전차를 연장유지하는 데
  일조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 무적태풍 | 2011-04-05 | 추천 0

  28사단도 동일기종의 전차를 운영중입니다.

  

  

• Bluegazer | 2011-04-05 | 추천 0

  ㄴ90mm와 105mm의 유효사거리 차이가 얼마나 될까요? 간접사격을 할 것도 아니고 수평선 이내 직접사격을 행할 텐데요. 이 경우 오히려 중요한 건 장전속도와 휴행탄수입니다.

  

  

• maximin | 2011-04-05 | 추천 0

  3K나 5는 같은 구형이지만 적이 상륙한 다음의 전투보다는 상륙하기 전에 하나라도 더 격파해야 하므로 좀 더 사거리가 긴 105mm 주포가 유리... 탑재 탄 많아서 상륙하는 적에게 유리하다? 적이 천천히 유람선 타고 온다면 시간이 많아서 이리쏘고 저리쏘고 해야 하지만...

  

  

• 불멸의 빤스브라자 | 2011-04-05 | 추천 2

  25사 몇중대인지 모르겠지만 25사단 전차대대 k1 보급되엇습니다.
  지나다가 k1 차량고에 주기되어 있는거 봣습니다. 토우중대 앞에 있는게 전차대대로 알고 있는데
  xx삼거리에 있는 토우중대 전차대대 30xx 포병대대 있는곳인데.

  

  

• 마나또 | 2011-04-05 | 추천 0

  저게 사진으로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직접 옆에서 보니 완전 괴물같이 크더군요.

  

  

• panzer | 2011-04-05 | 추천 0

  저 A5K는 또 구형에 속하네요. 그 식별점이 A5K 최종형의 경우에는 전차장용 포탑
  
  조차 없애고(우르단 형 포탑) 전차장 장전수 둘다 M60 으로 부무장을 해 놓았는데
  
  저거는 전차장용 포탑 그대로 있는거 보니 .....
  
  그리고 국내 개량형인 A5K 와는 다르게 또 주한미군에서 인도받은 A5 역시도 보면
  
  약간 다릅니다. 식별 포인트가 몇군데 있지요.

  

  

• 윤형진 | 2011-04-05 | 추천 1

  백령도 해병대의 주 임무를 생각하면 꼭 105mm는 필요 없죠. 대전차 교전을 할일은 거의 없고..주 임무는 대 게릴라 소통이나 대 상륙 거부이니.
  오희려 90mm의 경우 탑재 탄이 더 많아지죠.
  
  주포보다는 대 포병이나 게릴라의 RPG에 대응해서 공간장갑이나 사이드 스커드등의 도입이 필요하리라 보입니다. 포병화력 하에서 전차에 사이드 스커드가 있는것과 없는것, 그리고 포탑 측면에 공간장갑(박스)가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크죠.
  
  4차 중동전간 이스라엘군의 센츄리온과 M-48간에 포병 화력하 손실을 보면 차이는 명확합니다.

  

  

• 윤형진 | 2011-04-05 | 추천 0

  A3와 A5의 차이가 주포입니다. 물론 개조 시기 때문에 베트남전에 투입되었던 A3는 구형의 습식 에어크리너를, A5 개조시에는 새로 나온 건식 에어크리너를 사용했습니다만 뭐 이것도 절대적 기준이 아니죠.
  
  A3K와 A5K가 전부 리턴롤러가 5개라면 한국군의 M-48 디젤화 사업은 M-48A2계열은 하나도 개조 대상이 안되었고 M-48, M-48A1만 개조대상이 되었다 라는 이야기네요.
  
  A5K는 한국에서 A5 개조 키트를 가지고 구형의 가솔린 모델들을 개조한 놈들입니다. A5는 미군 전시 이관장비 넘겨 받은 놈들이고.
  

  

  

• maximin | 2011-04-05 | 추천 0

  백령도 해병대가 그나마 105mm M48을 운용해야 하지만 K1A1 생산량이라든지 K2 흑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

  

  

• 최영진 | 2011-04-05 | 추천 0

  M47과 48은 일단 실루엣이 다릅니다. 48이 한 치수 더 크다고 보시면 간단하고, 정면에서 봤을 때 포탑의 생김새도 48이 둥글넙적(..)하게 생긴것에 반해 47은 다소 마름모형태입니다.
  차체 역시 조종수가 좌측, 기관총수가 우측에 위치합니다. 즉 5인승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탄약고가 포탑 후부로 돌출돼 있는 관계로 48과 바로 식별이 됩니다. 역시 크기도 다소 왜소하구요. 차체 역시 많이 다릅니다. 47이나 48 모두 보기륜이 6개인 것은 맞으나 47의 경우 궤도의 장력을 조절해주는 작은 보조륜이 6번 보기륜과 기동륜 사이에 하나 더 있습니다.

  

  

• 최영진 | 2011-04-05 | 추천 0

  주포를 제외하면 A3K와 A5K를 구별하긴 쉽지 않습니다. 어떤 분 말씀대로 연막탄 발사기로 구분하는 법도 있겠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교체가 가능한 부품이니까요. 다행히 90mm와 105mm는 구분이 용이하니 주포로 구분을 하시는게 제일 편합니다.
  
  리턴롤러를 말씀하신 분이 있는데 A2C가 3개, A3K 이상은 전부 5개입니다. A2C가 모두 퇴역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이상 식별점은 아닙니다. 전차장 포탑(?)이 2가지 형태가 식별되는데, 일관된 것은 아니니 굳이 구별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명칭을 통해 A5K가 A5를 한국형으로 개조한 것 아니냐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오히려 A5K가 더 먼저 들어왔고 A5가 나중에 들어왔습니다. A5K는 A1을 개조한 것으로 A3K와 거의 동시기에 생산됐으며, A5는 미군재고를 90년대 들여왔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4-05 | 추천 1

  L 뭐 그렇게되면 저기는 K-1들어올 때 동시에 179없애고 자주포를 더 들여와야 정상이겠죠??
  
  아니면 휴전선 임무를 다른 사단에게 담당시키고 9사단과 같은 방식으로 가던가요....

  

  

• 샤를 | 2011-03-27 | 추천 0

  아기곰푸님 댓글처럼 제말이 그말이네요..옆사단도 벌써 K-1이던데 대체 뭣때문에 여기는 저걸 써야하는지..

  

  

• 윤형진 | 2011-03-26 | 추천 0

  리턴롤러 <- 영어, 지지륜/지지바퀴 <- 한국말, 지지롤러 <- 한국말 + 영어..

  

  

• 윤형진 | 2011-03-26 | 추천 0

  리턴롤러 갯수로는 개조 이전의 오리지날 생산형이 M-48/M-48A1이냐 M-48A2계열이냐는 알수 있어도 A3냐 A5냐는 알수 없습니다.
  적어도 미군에서는 구분없이 대 개조되었거든요.
  
  A3나 A5는 신규 생산 차량이 아닙니다. 기 생산차량 엔진 개조하고 주포 개조하고 한 놈들이지

  

  

• 윤형진 | 2011-03-26 | 추천 2

  하여간 105mm A5개량분은 미국과 다르게 사이드 스커트를 채용했고, 일부 차량은 기존의 총탑형 큐포러를, 일부는 미국 사양과 동일하게 이스라엘제 우르든 큐포러(혹은 그 카피?)를 채용하면서 기관총도 양쪽이 다&#47503;게 갔죠. 우르단 큐포러 조달 물량 때문이었는지 어떤지는..
  
  A3와 A5 독자 개량형은 90년대에 국산 LTFCS로 개량하면서 외형적으로 벤틸레이터 커버 위에 측풍센서가 추가되었고, 나중에 미군 보관중이고 전시 국군에게 넘겨지게 되어 있던 2사단이 사용하던 A5 250대를 탄약 보관비 탕감하면서 넘겨 받으면서 서치라이트와 사통장치 계량했습니다.
  
  디젤로 개량안되고 남아 있던 최후의 가솔린 A2c들 대체했죠.
  
  정작 이스라엘군 개량 M-48은 대부분 M-4A3 후기형의 전차장 큐포러로 기존 총탑형 큐포러를 대체했습니다.
  

  

  

• 윤형진 | 2011-03-26 | 추천 0

  미국에서 M-48A5계획시 시험작중에는 M-48의 기존 총탑 큐포러를 그대로 남긴놈도 있었지만 본 계획에서는 이스라엘제 우르단 큐포러 채용으로 높이를 낮추는 방향으로 갑나다. 이스라엘 4차 중동전 교훈으로 전차장과 장탄수석 양쪽에 모두 GPMG(M-60D)를 답니다. 미군 전차중 M-60 채용한놈은 M-48A5뿐이죠.
  
  한국이 70년대 전차 현대화 계획세우면서 미국의 A3, A5개조 키트 도입을 했는데 미국보다 늦게되어서 인지 아니면 주력전차라서인지 서치라이트는 M-60A1 Rise부터 도입된 AN/VSS-3를 채용합니다.
  미군의 A5는 보다 구형의 AN/VSS-1을 채용하였죠.
  
  국군이 왜 전량 105mm A5로 안가고, 90mm A3와 105mm A5양쪽으로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비용때문이었는지 재고탄 때문이었는지..
  

  

  

• 윤형진 | 2011-03-26 | 추천 0

  M-48과 M-47은 차체가 완전히 다른데요. M-26의 차체에 신형 변속기와 배연기 달린 주포 채용한 놈이 M-26A1이었고, 여기에 810마력 가솔린엔진으로 간놈이 M-46이고, T-42중형전차 계획의 부산물 포탑을 적당한 차체 못 찾아서 M-46차체 다소 손봐소 기존 차체에 신형 포탑 꾀어 맞춘 놈이 M-47입니다.
  M-48의 전신인 T-48중형전차는 T-43 중전차의 축소형으로 메이커 자체 계획으로 시작되었죠.
  
  M-48A3는 가솔린의 M-48~A2를 60년대 M-60전차 제식 후 M-60규격으로 업그래이드 하는 계획으로 나온 재생 전차였고, 엔진, 야시장치등은 M-60규격으로 갔지만 주포는 재고 90mm포탄의 사용을 위해서 그대로 90mm로 갔습니다.
  A5계획은 4차중동전 당시 이스라엘에 미국이 유럽주둔군 예비 보관전차의 2/3을 급거 보급해 주고 전차 부족으로 만든 땜빵전차 계획이었고, 주 방위군 위주로 배치되면서 유일하게 한국주둔 2보병사단에만 현역사단용으로 배치되었죠.
  
  

  

  

• 윤형진 | 2011-03-26 | 추천 0

  M-48A4는 미 육군에서 M-60A2개발시 사용한 터틀백 포탑의 M-60의 포탑을 M-48차체에 시험 장착했던 놈들입니다. 정식 채용은 안되었고 한국군에도 물론 채용 안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M-48 디젤 개량형에 105mm포를 단 놈을 A4라고 하기도 합니다만 이스라엘이나 미국에서 그렇게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3-26 | 추천 0

  그외 48을 특이하게도 차체 전면이 선박처럼 볼록하고 47과 60패튼 즉 48을 제외한 대부분 패튼 시리즈는 차체전면이 단순전면 경사장갑형태입니다. 쩝...아참 위에 오타...a4가 아니라 A5버전입니다. 쩝...

  

  

• 펜리스펜릴 | 2011-03-26 | 추천 0

  48은 조종수 자리가 차체 정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