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3-11 | 추천 2

  naos님 부럽습니다............
  
  '여자친구'....'여자친구'.... '여자친구'

• 루가 | 2011-03-12 | 추천 0

  터프하기로 첫째 아니면 서러워할 여성 인재죠.
  
  게이로 의심 받을 정도로 성생활도 상당히 자유롭고
  이런저런 폭행 사건 음주 사건에 휘말려 큰집에도 들락 거렸고요
  
  로스트에선 원래 1시즌만 계약하고 출연했다는 말도 있고 음주파동으로 알아서 물러났다는 말도 있죠.
  헐리웃의 여자 트러블 메이커로서 많은 이슈를 몰고 다녀 파파리치가 상당히 좋아 한다죠.
  
  미쉘 로드리게스가 알려지게 된 계기는 걸파이트 라는 영화 출연이 맞을겁니다.
  
  맥시지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34위에 뽑힐 정도로 매력 적이라네요.
  
  레지던트이블에 출연한 계기로 반디젤과 사귀었고
  
  스왓에 출연한 계기로 콜린파럴과 사귀었고
  
  터미네이터3에서 여자 터미네이터역의 배우 애인과 잠깐 사귀었고
  
  여자랑 섹스 한적이 있음을 스스로 밝혔으나 게이와 레즈비언은 아니라고 부정했고
  
  내가 남자랑 하든 여자랑 하든 개랑 하든 남 성생활에 참견 말아라며 독설을 퍼붓기도 했죠.
  
  암튼 여자로서 상당히 자기 주장이 강한 인물이면서 장래 꿈이 감독인 여성입니다.

  

  

• 희노짱 | 2011-03-11 | 추천 0

  저 여자는 평생 조연중에 조연만 할듯

  

  

• 이상석 | 2011-03-11 | 추천 0

  밀리터리 마니아 라면 꼭 봐야할 영화인거 같습니다.. 저도 방금보고 왔어요 ^^
  

  

  

• 펜리스펜릴 | 2011-03-11 | 추천 0

  애도 놓고 팍팍 몸불린 미셀 로드리게즈 ㅋㅋㅋ(맞나?) 어쨌거나 한때(현재도) 헐리우드 술싸움의 대가(술도 많이 마시고 취한뒤 대로변 싸움도 적지 않게...)로 알려져 파파라치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죠. 좋지 못한 시기때는 영화 캐스팅취소도 되는 불행을 자주 겪었다고 합니다. 터프가이 라는 이미지를 그대로 여성화 한 모델로 저는 '졸리누님'보다 한수 더 쳐주는 여배우입니다. 적어도 밀리분야에서는 스와트 찍을때도 아예 전문훈련을 받아 몸을 만들기도 했고요. 흠....멋진 배우입니다.

  

  

• 델타 | 2011-03-11 | 추천 0

  아니 저 처자가 저런 감격스런 매력을 지녔었나?

  

  

• pyn1214 | 2011-03-11 | 추천 0

  졸리 이후로 낼름 빨고싶은 입술을 가진 배우..! Q(^.^ Q) 우앙~~~

  

  

• 박승욱 | 2011-03-11 | 추천 0

  007도 소련이 없어지니 적들이 이상하던데 미군도 이젠 외계인 말곤 적이 없나봅니다.

  

  

• 이슈타르 | 2011-03-11 | 추천 0

  근래 이런 영화가 동시다발로 나오고하는 동기 라며는...
  1. 때려 부시는것 좋아하는 관객용의 스펙타클 영화장면 연출용으로 ..동시에 미군 장비 자랑 하기...
  2. 지구에서 미군에 대적할 적을 더이상 찾기 어려워서..그런데도 영화는 찍어야 하고 외계인을 적으로삼는...
  3.외계인 침공이 시기적으로 다가옴..그래서 미국정부 고위층의 사주로 지구사람들 정신/ 사상 무장용

  

  

• 만세보령 | 2011-03-11 | 추천 0

  반디젤이 남친이라구요... 반디젤이 어디에 반했을지 짐작이가네요..ㅋㅋㅋ 대충보아도 지나보다 라지한듯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3-11 | 추천 2

  naos님 부럽습니다............
  
  '여자친구'....'여자친구'.... '여자친구'

  

  

• 패닉 | 2011-03-11 | 추천 0

  미셸 로드리게스....레지던트 이블에서 전 처음 보고 좋아라하는 여배우가 됐었죠..
  이 배우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본거 같아요....영화로 첫데뷰는 그 권투 하는 영화였던거 같은데...
  참 매력적인 배우....남친이 반 디젤이였죠....아직도 사귀고 있나? ...
  
  그리고 이런류의 영화에 스포는 펼 영향이 없을 듯 싶어요.....기발한 반전을 기대하는게 아닌..
  CG와 현란한 액션,폭파,전투씬등 영상을 즐기기 위함이죠..

  

  

• naos | 2011-03-11 | 추천 1

  여자친구랑 보고 왔습니다.
  
  이쁜 여자배우랑 잘 생긴 남자 배우 나오는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를 억지로 봐야 하는 내 심정을 너도 좀 느껴보라며, 개봉 첫 날(한국시간 3월 10일, 오후 4시 40분) 보고 왔습니다.
  
  보는 내내... "이게 뭐냐고... 줄거리가 뭐냐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다고...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외계인이 저따구로 생겼냐.. 감독 누구냐..." 라며... 계속 옆에서 갈구더군요. ㅡ ㅡ++
  
  영화보고 저녁 먹으면서도 인내심을 갖고 軍에 관해, 軍을 다룬 영화에 관해 차근차근 이해를 시켜주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소리 꽥꽥~ 지르면서 싸우고 집에 왔습니다. ㅡ ㅡ++

  

  

• zingzing | 2011-03-11 | 추천 0

  한국이 개봉이 더 빠르네요. 저도 와이프랑 가기로 했습니다.

  

  

• 너굴마왕 | 2011-03-11 | 추천 0

  미셸 로드리게즈 ...레지던트 이블에선 완전 못생긴 원숭이 같은 외모였는데...마셰티 보니깐 완전 살빼고 얼굴 올튜닝 해서 끝내주던만요,,,

  

  

• toomuchsecrets | 2011-03-11 | 추천 0

  미국에도 아직안나왔는데.. 아.. 한국은 11일이 벌써 되었군요. 저도 이거 와이프랑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 슈밍-* | 2011-03-11 | 추천 0

  오 꼭 봐야겠어요~~~~ 저 이런영화 무진장 좋아하는데 좋은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 데킬라 | 2011-03-11 | 추천 0

  이번주 일요일 볼 예정.. ㅋ

  

  

• stranger | 2011-03-11 | 추천 0

  '미셸 로드리게즈'분이 스왓 특수기동대에서 남편없고 홀로 자식 키우는 역할이었던가요?
  남편없이 홀로 자식키우며 힘든 직장에서 남자와 동등하게 생활하고 의지가 강한 그런 모습의
  여성들이 보기 좋더군요.
  
  그나저나 MIT출신의 사회부적응 천재 해커나 제발좀 밑에사람 말좀 들어줬으면 하는 정치인,
  철없는 애들 부모등은 안나오는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혹시 '블랙호크다운'에서 스틸대위 같은 지휘관 나오나요??;;;;
  
  물때문에 다른 항성계까지 와서 과학기술이 몇천년 정도 차이가 날것 같은 인간들과 처절하게
  전투를 하는 외계인을 생각해 보면 좀 안스럽군요.^^ㅋ
  미드 V에서도 물과 식량때문에 지구에 왔던걸로 기억합니다.얼마전에 새로 방영했던 작품은
  보질 못해서....

  

  

• CHAOS | 2011-03-11 | 추천 0

  로스트에서 추락한 다른비행기 생존자로도 나왔었습니다. 직업은 형사.... 죽는역할이지만...

  

  

• 가이바G | 2011-03-11 | 추천 0

  바이오하자드 영화에서도 나왔었죠...
  여자분...

  

  

• 나이스 | 2011-03-11 | 추천 0

  이런 외계인 침공 영화에서 외계인이 왜 왔는지는 중요치 않지요. 외계인들이 점잖게 필요한거 달라고 얘기 하지 않고 바로 무차별 공격부터 하는 상황이니 우리의 주인공들은 살기위해 싸울 수 밖에요..저도 낼 보러가야 겠네요.

  

  

• grapeseed | 2011-03-11 | 추천 0

  붉은악마/ 개인적으로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군인역할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

  

  

• 붉은악마 | 2011-03-11 | 추천 0

  저 여자배우 이름이 [미셸 로드리게즈] 인데 [레지던트 이블] 1편에서도 나왔고, SWAT 에서도 SWAT 대원으로 나왓죠. 아바타도 봤고요. 그러고 보니 제가 본 영화에선 다 총쏘며 싸우는 역활로 나왔네요.

  

  

• 만세보령 | 2011-03-11 | 추천 0

  지비꿈님/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알보병은 아니고 정비대대 운전병이었지만...
  
  2년 2개월 동안 딱 하루....4시간의 경험이..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는데요.
  바로 99년 6월 연평해전이 있던날..연대 RCT 첫날이라 파주로 이동했었죠.
  
  야외 기동훈련중 걸리는 실제상황에서...부대동료의 일사분란한 행동과 똘똘 뭉치는 모습
  그리고 분대장의 한마디..
  "집에계신 부모님 생각해라..죽이고 죽자" 라는 그 말 한마디가..지금도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영화에서도 그런 부분이 잘 묘사되어 나옵니다.
  자기 앞마당이 털리는 것이니까요

  

  

• 지비꿈 | 2011-03-11 | 추천 0

  블랙호크다운... 눈물 흘리면서 보신 분 계실런지 모르겠네요.
  보는 동안 정말 가슴 안쪽에 돌덩이 하나 박아놓고 봤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같이 했던 선후임병들이 왜 그렇게 생각이 나는지...

  

  

• uzi9mm | 2011-03-11 | 추천 0

  남자 주인공이 아론 애크하트라고 바로 다크나이트에서 정의로운 검사 하비 덴트
  에서 악당 조커의 시험으로 인해서 사악한 투페이스가 되는 인물... 그리고 미셸 로
  드리게즈라고 영화 레지던트 이블1편과 아바타, 스와트:특수기동대에서 나왔던
  여배우 입니다... 얼굴이 조금은 억세다곤 할까요?? 그런데 뭐 몸매는 나름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데 나오신 분이라는... 이 여배우도 은근히 군복이나 총이 잘 어
  울리는 배우 중의 한명이라는... 암튼 이 월드 인베이젼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극
  장 쳐들어 가야겠군요...ㅋㅋㅋ

  

  

• 만세보령 | 2011-03-11 | 추천 0

  글고보니 저거 백린탄 날리는 것이군요...왜 계속 공중에서 퍼벙거리나 했더니..포병사격도 묘사되었군요..음 다시봐야할듯...

  

  

• grapeseed | 2011-03-11 | 추천 0

  감독이 블랙호크다운에 가깝다는 인터뷰 답변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치열한 보병전투를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 만세보령 | 2011-03-11 | 추천 0

  물이 스포라니요...영화에서 물뽑는 장면...과거 우주전쟁에서 보이는 피뽑는 장면같은..거 않나옵니다.
  ^^ 그런것에 시간끌지도 않고...계속 싸웁니다 쉬지 않고요..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되요.
  
  

  

  

• 플랑도르 | 2011-03-11 | 추천 0

  아 제길 영화보기전에 스포봐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