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유현영 | 2011-03-11 | 추천 0

  변하겠죠...........................
  
  
  
  
  한 10년쯤 뒤에......

  

  

• 글리세린 | 2011-03-11 | 추천 0

  스파이더체계 전력화 되면서 봤던 장비들이네요 저 소형발전기 완전 탐났다는 ㅋ 보아하니 RLI개통 훈련 하는것 같은데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1-03-11 | 추천 0

  96k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는데
  제부대가 30사단 본대에 조그만하게 붙어있습니다.
  동원 훈련중이였고 아예 말년이여서 할일도 없고 96k 가지고 장난치고 있었는데
  때마침 옆동네에서 훈련 크게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우연히도 채널을 같이 쓰더군요, 30사단에서 서로 callsign 부르면서 막 떠드는데 그 마당에 서로 px가서 먹을거 사와라, 000선배님 찾아라 라고 무전하고
  일부로 비화넣어서 허위 무전 날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마지막에 허위 무전 날려서 걸리면 영창이죠 그런데 사람이란게 하지 말라는거 하면 스릴이 넘치 잔아요 ㅎㅎㅎㅎㅎ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1-03-11 | 추천 0

  아또 TA-312K 도 있네요
  이것도 고장나면 폐기 처분인데 원래 뚱뚱한 로케트 배터리 2개 들어가는데 수동으로 레버를 돌려서 통신하곤 했는데요.
  이등병때 초소에 이게 달렷는데 연댕 512k 추가 보급이 나와서 요걸로 교체햇더군요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1-03-11 | 추천 0

  동원 사단은 치장물자로 p77과 p85k가 여전히 있는데
  재미있는건 고장나면 그냥 버리랍니다.
  뻥이아니라 진짜입이다. 고장나면 폐기처분입니다.
  그리고 p96k 의외로 멀리 터지더군요.
  큰 훈련중이 였는데 그때 초소 근무중이였는데 출력 high로 놓으니까 한참 먼곳에서 작계지 점령중인 아군 무전도 다들리더군요
  그런데 의외로 99k는 잘 안터지더군요.
  그리고 adu-95 쓰시는 분 있나요
  통신병들 혹한기때 CEOI + p99k + Adu-95 + 512K(전화기 같이 생긴거요) + 여분 배터리 2~3개 정도 들고 다니니까 미칠라 그러더군요 ㅎㅎㅎ

  

  

• 어부바 | 2011-03-11 | 추천 0

  요즘 휴대폰이 너무 잘터져서 비교되는게 아닐까요?

  

  

• 너굴마왕 | 2011-03-11 | 추천 0

  너무 애껴써서 안바뀌는 거에요....모든지 막써야돼요..."뭘쩡한데 뭘?" 이런 소리 안나게 막씁시다..

  

  

• 어둔밤도깨비 | 2011-03-11 | 추천 0

  80년대엔 KP6는 터지지도않는 무전기였고 AN-PRC77이 제일 좋았는데... 숏안테나하구 롱안테나 잘운영만하면 잘터졌고 통신반이 중계차 몰고 다니며 중계도 해주고 아무튼 훈련나가면 통신 잘터져서 재밌었고 보병한테 인정받았는데.... 포병의 생명은 통신이다!!!

  

  

• 바람이불면 | 2011-03-11 | 추천 0

  우리때는 이런거 없었어도 잘 살았다고 드랍치시는 분들 종종 보이는데.그럼 그 "우리때" 처럼 그 시절에 맞춰 현대 생활 하시면 정말 "잘"살 수 있는 몸소 실천해 보이시덩가요~ 당장 핸드폰부터 해지하시고, 비밀 자체도 못들어오시겠네요. "우리 때" 시절에는 인터넷은 커녕 컴퓨터도 없던 시절일텐데 말이죠...

  

  

• 빤스지기 | 2011-03-11 | 추천 0

  전술 단위부대별 통신 수준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제가 운용했을때 보다요.
  문제는 분대별 통신용 무전기 보급이 적고,
  특전사용 장거리 통신체계가 나쁩니다.
  
  분대별은 소형무전기 보급이 많이 되야 하고.
  장거리는 위성 통신 장비가 있어야 하죠 AM 장비로는 많이 무겁고 감도 아주 떨어집니다.
  
  소형무전기는 중국제의 경우 가격이 싼데 군용은 FM 방식에 일부러 통달거리를 제한 시킵니다 감청방지를 위해서요 그리고 내구성을 좋게 하지요
  참고로 25000원이면 생활 무전기 하나 삽니다. 주파수가 다른 회사 제품과 안맞아서 문제지만/

  

  

• 막강심리 | 2011-03-11 | 추천 0

  999k는 국산장비중 은근히 괜찮은 장비라고 하던데요?
  듣기로는 도약기능 때문에 북한군 감청부대가 애를 먹는다던데....

  

  

• stranger | 2011-03-11 | 추천 0

  저는 96K무전기 참 만족하며 사용했었는데요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85K는 원시시대
  무전기 같았습니다....
  

  

  

• 발전병 | 2011-03-11 | 추천 0

  피 칠칠 흘리게 해주는 애물단지 p77 머 때문에 배터리 가 없어 뛰어서 보고 하다 넘어져 무릎팍 까져서 왜그리 예비 배터리가 보급이 않되어 던지 지금도 궁굼 할 정도 입니다. 막상 훈련에 나가면 항상 그넘의 로케트 배터리 가 문제인지

  

  

• 수리매 | 2011-03-11 | 추천 0

  뜬금없는 소리지만.. 진지공사나가서 옆통신소대가 설치한 저 안테나보고는
  
  저고도 레이더인줄 안.. ㅡ_ㅡa ;;

  

  

• panzer | 2011-03-11 | 추천 0

  소대용 무전기는 자주 고장 잘 난다고 하던데 ....

  

  

• 네이션 | 2011-03-11 | 추천 0

  많이 변했죠. 제가 그리 오래 전에 있었다고 생각지 않은데 거의 싸그리 변한걸로 보입니다.

  

  

• 악의곰푸 | 2011-03-11 | 추천 0

  우리땐 자장구가 통신수단, 대대와 연대, 대대와 대대간 통신은 자장구 탄 전령이 담당,...
  p77은 그냥 장식, 국방색 긴 배터리도 보급이 딸리면 무용지물,...

  

  

• 윌리엄텔 | 2011-03-11 | 추천 0

  TMR이 없네요,. 1732 ㅅㅂ 여기 중계/반송 특기 없으신가.

  

  

• Mankind | 2011-03-11 | 추천 0

  한편으로는 간부님들 휴대폰으로 통신해야한다는게 안습이더군요...ㅠ;

  

  

• 불사조 | 2011-03-11 | 추천 0

  북한이 지금처럼 계속 삽질을 해대면 우리 군의 통신장비의 업그레이드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ㅎㅎ 50년 이상 대치하다보니 북확의 꼴통짓을 이용하는 일도 생기고 참 별일입니다. ^^

  

  

• 백두대대 | 2011-03-11 | 추천 0

  저는 가끔씩 느끼는 거지만서도, 작고 가볍고 고성능의 통신장비를 볼 때면 항상 P96K와 비교가 되더군요. 가장 큰 문제점은 베터리와 몸체의 접촉 불량이던데. 열이면 아홉은 테이프 감아서 사용합니다. 무전이 오지 않는다 싶으면 꺼져있고.... 된다 싶으면 지지직 끊기고....산악 지형에서 사용해 본 결과는 영 아니올시도 이던데,,,, 96K를 대체할 무전기는 없는건가요??;;

  

  

• torhaha | 2011-03-11 | 추천 0

  저 군에 있을 때랑 완전히 다른 장비인데요 전 첨봄..

  

  

• 원주함 | 2011-03-11 | 추천 0

  저 파라볼라 안테나는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통신장비도 그렇고 문제는 없습니다 지금 IP화 시키는 중이고 제가 보기에는 현 통신장비의 문제점은 통신박스카 입니다 방어란 불가능하고 또한 저안테나 속도도 느리고 그나마 저 PDA같은 PRE라는 장비인데 그나마 우리군에 많이 풀어줘서 좋긴한데 거기다 실제운용부대 보니 999K 자세한 기능은 말씀드릴수없지만 물어보면 그게 무슨기능이냐 그런게 있었냐? 이런식이고 CEOI를 목에 휴대하나 적어써다니나 그게그거고

  

  

• 君 | 2011-03-11 | 추천 0

  많이 변했구만요. 혼다 발전기도 있고
  
  우리땐 저런것도 없었어요. p77하고 두손으로 받쳐들고 통화해야 하는 워키토키(?). 이거라도 있으면 대단했고 여차하면 전령이 전달했었습니다.

  

  

• uzi9mm | 2011-03-10 | 추천 0

  바뀌어야 하는데, 정작 알아서 바꿔줄 생각을 해야할 윗분들이 당췌 바꿔줄
  생각은 안하고, 그저 갯수나 맞출 생각만 하니... 참...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