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STG44 | 2011-03-01 | 추천 3

  이미 천안문 사태로 중국은 경험해보지 않았습니까..
  
  민주화 열망을 말이죠.........
  
  그러나 중국은 무자비하게 군부를 동원해 전차와 장갑차로.. 그 민주화의 목소리를 그대로 깔아뭉게버리고 살육을 저질렀죠......
  
  그런 무자비한 동네가 우리나라 바로 옆에 있는거고 말이죠... -_-;;
  
  정말 이지 우리나라는 이웃나라 복이 정말 없습니다. ㅋㅋ

• alfonso | 2011-03-01 | 추천 0

  중국이나 소련엔 서구식 민주주의가 맞질 않습니다. 서구식대의민주주의가 만능은 아닙니다. 재스민혁명을 중국에 전파하려는 중국인들은 티끌에 불과하지만, 현재중국지도체제에 만족하고 계속 지금체제대로 나아갈것을 열망하는 중국인들은 태산입니다. 그리고 중국인들이 갖고 있는 중화사상은 민주주의보다 뿌리도 깊고 강도도 셉니다. 서구식민주주의를 곧이곧대로 중국인들이 받아들이기를 기대한다는것은 무리입니다. 그들은 모든 제도를 중화사상에 의거하여 자기식대로 변형시켜 받아들입니다. 조선인민들하곤 차원이 다릅니다.

  

  

• leopard2 | 2011-03-01 | 추천 0

  무력으로 진압을 한다 해도 국제사회에서 액션을 취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죠
  게다가 역사적으로 민란으로(특히 종교와 결합된) 나라가 망한적이 몇번 있기 때문에
  저런건 국가적으로 반드시 막을 겁니다
  국민들도 민주화,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식이지 뭐 딱히 독재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12억 인구가 모두 잘 살거나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세계에서 미국을 위협하는 거의 유일한 나라로
  성장시킨 공산당 또는 정부에 대한 자긍심? 또는 만족도도 상당합니다
  
  

  

  

• 힌덴부르크 | 2011-03-01 | 추천 0

  '이장폐천(以掌蔽天). 중국은 하나의 중국의 정책이 아닌, 한족을 위한 정책을 너무 앞세우지요. 이때문에 내륙주민들도 불만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베이징이나 해안도시들 외에는 그다지 신경을 제대로 안쓴다는...

  

  

• STG44 | 2011-03-01 | 추천 3

  이미 천안문 사태로 중국은 경험해보지 않았습니까..
  
  민주화 열망을 말이죠.........
  
  그러나 중국은 무자비하게 군부를 동원해 전차와 장갑차로.. 그 민주화의 목소리를 그대로 깔아뭉게버리고 살육을 저질렀죠......
  
  그런 무자비한 동네가 우리나라 바로 옆에 있는거고 말이죠... -_-;;
  
  정말 이지 우리나라는 이웃나라 복이 정말 없습니다. ㅋㅋ

  

  

• uzi9mm | 2011-03-01 | 추천 0

  중국... 졔네덜도 참 보면은 나라 돌아가는 상황이 참으로 코미디라는...

  

  

• Mankind | 2011-03-01 | 추천 0

  중공 저나라가 워낙 탄압도 심하고....
  게다가 중국 한족들 특성상 민주화고 뭐고 부자될수 있고,밥멕여주면 장고땡인 우리나라나 유대인보다 더한 돈본주의 물질만능주의라 민주화가 과연 가능할지도 의문이 들때가 있지요...;;
  (소수민족은 고사하고 중공 내부분열이나 내란이 가능할지나 모를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