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2

  자원자에 관련된 우대문화와 정책이 자리잡아야 하고 결국 사회전반에 '밀리터리 문화'에 대한 최저 국방관련자들의 '우호적 인식'이 자리잡아야 할겁니다. 군병력이 부족하다 하면서 정작 '밀리터리 문화나 레포츠 층'에 대해선 부정적 인식을 주류로 하니 병력부족은 반복될뿐 아니라 결론적으로 이런 '문화적 흐름'탓에 사회전반이 군과 국방부에 대한 '공격적 태도'를 취한다고 말할수있습니다.

• 날까막 | 2011-03-02 | 추천 0

  음..제가 말년에 예비군조교를 좀 해봤는데요, 개인화기론 뭘써도 상관이 없을듯합니다. 사수의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니까요. 개인적으론 캘빈을 선호하는데, 그이유론 다양한 버젼의 캘빈(단발/점사/자동/개머리판 조절가능버젼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순하여 고장이 적고, 무게가 가볍고 길이가 짧고, 근접사격에는 명중율과 파괴력도 좋습니다. 조금만 손보면 아주 괜찮은 개인화기인것 같습니다. 구리구리하게 생겼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사격실력은 개인의 능력입니다.

  

  

• 정진수 | 2011-03-01 | 추천 0

  민방위 끝난지도 몇년이 흘렀고..이젠 동원때의 추억도 가물가물하네요..당고개역에서 동원들어 가던곳이 다락대였는지 기억도 안나고 망월사쪽에도 동원 몇번들어 갔었죠..위에 사진보니 화새방때 문부수고 도망나왔던 기억이 새롭네요

  

  

• 고요한 나라 | 2011-03-01 | 추천 0

  저두 내년이면 민방위마저 끝납니다...ㅜㅜ 막상 기분 좋을 것 같았는데 왠지 씁쓸해진요

  

  

• keith | 2011-03-01 | 추천 0

  민방위조차 끝난지 벌써 2년인가? 3년인가? 이제는 한해한해가 그저 그렇네요~~! 옛날 동대장 말처럼
  열심히 벌어서 세금이나 착실히 내야되는건가?

  

  

• 계림 | 2011-02-28 | 추천 0

  팬져님.저는.구년차가되었습니다. 예비군간부 경력으로 대대.넘버투가되었습니다
  소대장포함 칠년째입니다

  

  

• Majorkim | 2011-02-28 | 추천 0

  저의 경우, 만 45 세에 완료되는 동원지정이 지난 해로 종료네요.

  

  

• panzer | 2011-02-28 | 추천 0

  난 올해부터 . . . . 민방위~!!! ㅋㅋㅋ

  

  

• 힌덴부르크 | 2011-02-28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말씀을 추천합니다. 동감백배...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1

  또한 군과 국방부가 이런 레포츠 층과 같은 '완충인력'이 있어야 현재와 같이 군과 국방부를 향한 무조건 적인 비방과 공격에서 어느정도 안정화를 이룰수있다고 봅니다. 비 상식적인 군에 대한 인식과 공격은 이들 '레포츠 층'이 흡수할수있을테니까요. 골프나 낚시등은 이런 국방이나 국가적 이익을 내기 어렵죠.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1

  참고로 저 또한 '예비군 추가지원'을 할수있다는 정보를 유용원과 함께 서바이벌 게이머로 참여한 직업군을 통해 알수있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정보'만으로도 충분히 자원자를 추가로 얻을수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1

  군입대하여 '현역'생활만 한다고 군생활이 끝나지 않고 군입대전 그리고 전역후에도 '레포츠'문화로 군사문화를 향응할수있다는 '인식'을 줘야만이 우리나라에서 예비군을 비롯해 현역군 및 직업군 자원의 부족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될수있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관련법제도 개선'이 첫번째고 두번째가 각 지역별 '군사이벤트 및 행사' 특히 참전용사들관련된 행사의 활성화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천만명의 직간접적인 군관련 경험자를 가진 우리나라로서는 이런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면 의외로 쉽게 '예비인력'을 확보할수있다고 볼수있을겁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2

  자원자에 관련된 우대문화와 정책이 자리잡아야 하고 결국 사회전반에 '밀리터리 문화'에 대한 최저 국방관련자들의 '우호적 인식'이 자리잡아야 할겁니다. 군병력이 부족하다 하면서 정작 '밀리터리 문화나 레포츠 층'에 대해선 부정적 인식을 주류로 하니 병력부족은 반복될뿐 아니라 결론적으로 이런 '문화적 흐름'탓에 사회전반이 군과 국방부에 대한 '공격적 태도'를 취한다고 말할수있습니다.

  

  

• Mankind | 2011-02-28 | 추천 0

  부대입소...;
  (이제 예비군 딱 한번 해봤는데...;)

  

  

• 인텔93 | 2011-02-28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님! 5~6년차 예비군 전원이 동원받는것은 아닙니다! 일부인원이죠^^여기에 오시는 분들과 같은 예비군이 있다면 교육시킬때 참 좋은데...."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아자 예비군 화이팅!

  

  

• 공병의꽃조립교 | 2011-02-28 | 추천 0

  저도 작년부로 동원예비군이 끝나서 '아자~~출퇴근이로구나~~' 했는데 올해부터 예비군도 1박 2일이라면서요 ~~~~ 이거 저혼자 자영업 하는데 어쩌누

  

  

• 힌덴부르크 | 2011-02-28 | 추천 0

  훗, 저 역시 예비군은 어언 옛날의 단어...이젠 예전에 민방위도 넘어섰고. 남은 것은 아들의 군입대를 보는 것...크흠.

  

  

• 마구쏘는남자 | 2011-02-28 | 추천 0

  예비군이란 단어는 그저 옛일일뿐인.. 1인

  

  

• 와룡산 유격대 | 2011-02-28 | 추천 0

  그리고 맨 마지막 사진
  경사진 곳을 저렇게 잘 올라가는 걸 보니
  머리위에 대나무 헬리콥터를 단것 같습니다. ^_^
  근데 도라에몽은 어디에~~

  

  

• 와룡산 유격대 | 2011-02-28 | 추천 0

  마지막 사진 보기만 해도 후들들해지네요.
  제가 M203 사수였는데요. 제대할때까지 훈련이나 행군 할 때 유탄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유탄을 어디다 휴대해야 하는지도 교육받은적이 없구요.
  유탄발사기 사격시에는 탄통안에 또 박스, 박스를 까면 안에 고폭탄 순으로 고이고이 모셔 놓았었죠.
  행군할 때 제가 유탄을 저렇게 휴대한다면 제 주위 20M 안에는 아무도 없을것 같다는

  

  

• FD3S | 2011-02-28 | 추천 0

  아, 이제 민방위를...

  

  

• 늑대의봄은오는가 | 2011-02-28 | 추천 0

  우어어어 예비군 2년 밖에 안 남으셧 군여.. 저는 이제 2년차 들어가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