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 힌덴부르크 | 2011-02-28 | 추천 4

  대량으로 납품을 한다고 섞이다니요. 일반 유통회사에서도 그런 경우가 발생하면 난리가 납니다. 그냥 쉬쉬하면서 넘어가니 없어지지 않는 겁니다. 기사들을 보니, 주사바늘부터, 압정까지 나올만한 것들은 다 나오는군요. 이런 것은 초기 제조단계에서부터 불량스런 환경에서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중간에서 이런 이물질을 넣나요? 다 제조공장에서 넣는 것입니다. 군화부터 먹거리까지 도대체 군 장병들의 생활을 어떻게 하라고 이따위 짓거리가 횡횡하도록 하는건가요? 여기에 매년 증가하고 있다니...군납물품 검사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을까요?
  일반기업이면 영업정지에다가 과징금을 엄청때립니다. 육방부에선 또 쉬쉬하면서 숨기려고 하겠지요. 장병들은 자비로 부식을 사먹게 되고, 아~주 좋은 군생활이 되겠군요.

• 바람이불면 | 2011-02-28 | 추천 0

  아직까지도 먹는거 가지고 장난질 하는 인간들이 있다니.... 참 암울하군요.. 저거 캐보면 뒷구멍으로 돈 받아 쳐 드시는 보급계통 현역간부들 부지기 수로 나올듯 싶네요. 그리고 영화상의 특수부대원이 훈련과정으로 짬처리된거 다시 먹는거랑, 저질 군납 김치랑 무슨상관이 있나 모르겠군요...

  

  

• panzer | 2011-02-28 | 추천 0

  제 후배가 취사병출신이 한명 있어서 ... 그친구 왈: 정말로 고기류는 시중에서 파는 것 보다 더 품질이
  
  조악하다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닭 같은 경우에는 무슨 조류파동같은 거 없음 거의 군납으로 들어오는
  
  것이 수입산 닭이 오는데 확실히 국산닭을하고 그 크기부터가 다르답니다. 거의 칠면조급 덩치라능 ....
  
  오죽했음 그친구 말를 표현해서 '닭둘기' 라고 할까요? ㅋㅋㅋ
  
  헌데 그게 차라리 국내서 조류파동 등으로 온것보다 안심이 된다고 하더군요. ^^

  

  

• panzer | 2011-02-28 | 추천 0

  그리고 군납식품하면 또 생각나는게 '빙그레 육개장 사발면' .... 사회에선 듣도보도 못한 거 ....
  
  육개장사발면이 농심만 있었던게 아니었구나 라는걸 그때 첨 알았죠. ㅋㅋㅋ

  

  

• panzer | 2011-02-28 | 추천 0

  미국의 경우에는 군납식품들이 미국내 에서도 나름 젤 엄선된 식품회사에서 납품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기 역시도 젤 최상위 등급의 고기를 납품하고요.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0

  아서스님이 올려주셨던가 장병들 부식비마저 국방비 예산 삭감으로 축소된다는 뉴스가 작년에 있었죠. 부식비 삭감이 당연히 이런 '음식사고'를 부를건 예견된 결과라고 저는 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2-28 | 추천 0

  진짜 자식들을 군대보낸 부모들이 들고 일어나야합니다....
  
  학교도 학부모들의 파워가 강한데.... 군대는 정작??

  

  

• 어부바 | 2011-02-28 | 추천 0

  ㅎㅎ 예전에 파리-개구리-뱀 이 연쇄적으로 군납김치에서 발견되었었죠. 20년이 지났는데도 똑같네요.

  

  

• 다이아 | 2011-02-28 | 추천 0

  요즘도 그런가보네요~! 어째 사병들 의식주는 예전이나 별반 차이 없는듯...전 90년에 입대했었는데
  저희부대는 80명정도 근무했는데 그때도 김치에서 뱀, 개구리 나와서...전 비위가 약한편이라 군생활
  내내 김치는 입에도 안대고 제대했는데...재향군인회다 머다 해서 군납하는 업체들 보면 거의 독과점이라 문제가 생겨도 쉬쉬하면서 덮어두고해서 고쳐지지 않는겁니다. 경쟁이 없어서 그런거죠...도대체
  재향군인회를 비롯해서 연관 단체에 독점권 주는 이유가 먼지...제대하고 동원훈련받으면 여비줄때 꼭
  재향군인회비 내면 1시간 먼저 보내주고 하는데 장교들 일자리 만들어주려고 하는건데 막말로 사병도
  재향군인회원인데...사병 출신에게 재향군인회에서 해주는것도 없는데...장교들 퇴직후 일자리 주는
  기관에 왜 국민세금으로 그리 쳐발러서 지원해줘야 하느냐구여 ㅡㅡ;
  정부기관중에서 꼭 개혁해야할 곳 법원, 검찰, 교육, 국방, 세무라고 생각됨...울나라 유지하는데 가장
  핵심인 기관들이네 에효 ㅡㅡ;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0

  언론이 예전에 '쓰레기만두'와 같은 엉뚱한 말장난으로 군을 곤혹스럽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0

  임진왜란으로 들어왔다가 설명되어있는 '고추'의 경우도 유사사례죠. 요즘은 고추가루가 없다면 김치 먹는걸 상상하기도 힘들죠. 뭐 지구상 어느 곳에서는 흙과 전분으로 비스켓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해당업체는 분명 제제받어야 할 대상이며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군대가 6.25수준으로 퇴보하거나 해서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전반'에 음식물에 대한 인식이 느슨해져서 인 경우라고 저는 판단해봅니다. 사회문제를 군에 '책임전가'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지적이 나온 이상 관련 선정담당자에 대한 군자체의 조사는 필수겠죠.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0

  뭐 나쁜 말 혹은 나쁜 사례만 말한거 같은데 이런 경우중 좋은 사례도 언급해야 겠죠? '프링글스' 라는 감자칩 아시나요? 뭐 아는 분들은 다 아시겠죠. 매니아층도 있는 중독성 강한 감자칩으로 저도 꽤 좋아합니다. 이 프링글스는 백년전쯤 미국의 호텔에서 부유층 손님이 감자가 두껍다고 불평해서 메인 주방장이 화가나서 얇게 썰고 당시로서는 금기시 되는 몇가지 방법을 쓴뒤 '튀겨서' 내갔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설명으로는 '소금에만 절였다'라고 되어있죠^^ ㅎㅎㅎㅎ

  

  

• 힌덴부르크 | 2011-02-28 | 추천 0

  군에서 부식수령을 위해 보급부대를 가면, 보급부대에 있는 애들은 햄버거패티를 안먹더군요. 고기를 직접 다져서 패티를 만들어 먹는데, 현장부대는 패티를 주면 병장까지 다 달려들어서 먹습니다. 그 안에 있는 비닐조각? 큭, 그냥 싹 빼내고 먹었습니다. 이런 것도 좀 문제겠지만, 부식안에 이물질(금속 및 동물사체 등등)이 들어있는 것은 좀 어떻게 해 줬으면 합니다. 제가 봐도 헉 하는데, 요즘의 약한 장병들은 우엑하겠지요.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0

  해외의 경우 자신의 상사(보스)에게 오줌커피를 먹인 경우와 손님에게 대변이 섞인 음식을 먹인 일류 호텔 주방장도 존재합니다. 멋진 사례죠. ㅋㅋㅋ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0

  헤에~ 옛날 얘기입니다만 저는 훈련소때부터 배식조였고 군동기가 취사반이라서 별걸 좀 다봤습니다. 쥐나 고양이정도는 애교였죠. ㅎㅎㅎ 그나마 먹을수있는 정도니....자기들이 먹을것을 자기들이 직접 만들어도 해결되지 않는 사례가 좀 있었죠. 게다가 취사반의 한명이 좀 꼴통이면 음식물이 여간 아스트랄해지는게 아닙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기왕 좀 음식물 깔꺼면 최근 문제가 된 '대장균 감자탕'도 좀 까주셨으면 좋겠군요. 발제자님...비 취식성 음식이나 곤충은 다행스럽지만 이런 '대장균'류의 직접적인 취식시 확실한 문제가 되는 '균이나 바이러스'문제는 더 심각한 겁니다.

  

  

• Mankind | 2011-02-28 | 추천 0

  저는 군생활동안 김치에서 머리카락 딱 한번 한가닥 잡아낸게 전부이니...복받은 거였군요 ㄷㄷ;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0

  이점에서 하루이틀도 아닌 발제자님 즉 yohanni 님의 발제글이나 내역들을 쭉 보면 '개선의지'나 '방향성'을 추론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점은 발제자님의 '고발정신'과 똑같은 이유에서 저는 '지적될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0

  비판의 가장 큰 목적은 '개선'입니다. 개선의지를 가지고 비판하는 것은 '긍정론'으로 인식되지만 '개선의지'없는 비판은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부정적'으로 지적될수밖에 없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0

  http://n.ccdailynews.com/section/?knum=199157 발제자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6.25수준의 라면회사'군요.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36965 전년대비 5배는 늘어났다는 음식물 이물질 신고사례입니다. 우리나라 식품전반이 순식간 '6.25수준'이군요. 국내 뉴스로는 섭섭하니 해외뉴스를 검색해볼까요? 가까운 일본의 대표적 음식인 스시의 '기름치'나 '심해어'사용부터 중공산 음식물로 인해 일본과 중공의 양국의 심각한 긴장국면에까지 갔던 사건...등등도 금새 기억나는 군요. 일본도 중공도 '6.25수준'이군요. 깔려면 제대로 까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0

  음식에서 비 취식성 물건이 나오는거 나쁜거 압니다만 그것도 수정되어야 할 문제인거 아는데 항상 그사람이 그사람이라서 그다지 '신뢰성'이 없는 편인게 제가 느끼는 발제자님의 설득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2-28 | 추천 0

  가끔 발제자님은 군대 안갔다 오셨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 겨우 저정도로 그보다 더한것도 나옵니다. GI제인에 보면 아침에 먹던 식사를 버리게 하고 저녁훈련때 다시 먹게 하는 모습이 나오죠. 그게 군대입니다. ㅎㅎㅎ 미군이라고 별수있을까요? 당연히 깨끗하게 나오고 위생관리에 이상없으면 좋죠. 그걸 몰라서 일본에선 사람먹을거에 독약타고 고래와 돌고래를 썰어서 애들 급식으로 줄까요? ㅎㅎㅎ

  

  

• 넉잔이면내명 | 2011-02-28 | 추천 0

  //아마 김치맛 없다고 계약회사 바꾸진 않았을 껍니다.
  뭐..이전에 에벌레 정도랑 파리정도와 수세미정도가 자주 식탁에 올라왔었는데,,,그것만 덜어내고 먹었던 적도 있고, 안먹고 버린적도 있었지요. 업체에서 부터 내용물로 첨부되어 온 적도 있지만,,,
  부식창고에 쥐들이 하도 많이 살아서 돌아다녀서..쥐들이 부식먹고 나면,,,우리 장병들이 그 다음 먹곤 했잖습니까.ㅋㅋㅋㅋ
  
  댓글 보니 이게 특정부대만 그런게 아니군요. 다들 경험있으신거 보니깐.

  

  

• ROKISTHEBEST | 2011-02-28 | 추천 0

  수세미 조각, 배추벌레, 나무조각 등등은 아주 드물게 나오긴 했는데...수세미 조각 같은 경우 취사병 실수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런데 저런거 부대별로 계약하는 업체가 다르지 않나요? 저희부대는 김치 맛 없어졌다고 계약회사를 바꿔버리던데요.

  

  

• 가이바G | 2011-02-28 | 추천 0

  저도 음식 장사 하지만 식재료에 섞일수 있는 이물질(수세미 조각, 배추벌레, 나무조각 등등)은 어쩔수 없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개구리, 주사바늘, 담배 등등 말도 안되는 이물질은 기본 관리가 엉망이라는 증거입니다.
  아무리 대량이라도 주변 환경이 개판이 아닌 이상 저런게 들어갈수가 없죠,

  

  

• 그냥맨85 | 2011-02-28 | 추천 0

  누군가 불만을 가지고 넣는가 보군요 누에같은데 아닌가 하여간에 저런것을 보면 인제 원통 고성에서 근무하신분들 80년대 중반에 중앙식품이라고 도넛을 공급을 하던 업체가 불량이라고 군납 정지를 먹은것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멀쩡 한데 작업환경등 어쩌고 중지를 한 것을 보면 뒤로 뭐가 있어야 ... 얼머너 먹이면 이렇게 되는지.....

  

  

• cop | 2011-02-28 | 추천 0

  군대,사회 할거없이 음식갖고 장난질 하는 회사나 인간들은 사회에서 영원히 매장 시킬수 있는 가장 강력한 법조항 만들어 적용 시켜야 합니다...군대 부식 문제중 더 큰 문제는 저런 불량 회사들이 매번 입찰에 당당히 성공 한단거...강력한 부정 커넥션이 없는한 어떻게 입찰에 낙찰 될까요?..상식적으로 이해 불가 입니다...그리고 이물질 나온뒤의 1회 경고 같은 담당자들의 책임없는 미미한 조치는 더욱 한심 하구요..... 분명 일선 입찰 당당 부서 상층부 흝어 내리면 곳곳에 썩은 냄새 엄청 날듯 합니다...

  

  

• uzi9mm | 2011-02-28 | 추천 3

  이러니깐 부모들이 자기 자식 군대 보낼때에 눈물 흘리는 것이고, 젊은이들은 이래서
  군대 갈라고 하믄 눈앞이 깜깜한 것이며, 돈 있는 넘들은 자식넘 군대 안 보낼라고 이
  중국적자 만들고, 개념없는 연옌새퀴덜은 군대 안 갈라고 뺑끼 쓰는 겁니다... 자기가
  태어난 나라를 지킬려고 이것 저것 젊디 젊은 나이에 포기하고 2년간 빡쎄게 지내는
  구민 물새는 불량전투화에 빳빳하고 더운 전투복에, 제대로된 보호장구도 못 주고, 거
  기다가 군에 대량으로 납품되는 우리 군 장병들을 배부르게 해주는 식재료들을 검증된
  업체를 통해서 들여오기는 커녕 중간에서 뒷돈받아먹고, 검증 안된 영세업체의 불량
  식자재를 싼값에 납품 받으면서 예산을 아꼈다고 보고서 올리고, 처음 군납자격 테스트
  받을때 무사통과 했다고 그대로 중간 중간 위생점검 같은건 하지도 않고, 장기납품 하고
  그러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장병들 한텐 여긴 군대니깐 주는대로 쳐먹어!! 이러고... 장병
  들은 뭔가 부실하고, 이건 아닌데 싶어도 군대니깐 암말 못하고 시간되면 짬 먹고 제대하
  고... 아무리 군대가 좋아졌다지만 대량으로 장기간 이루어지는 군납에 대한 검증시스템
  과 그것을 집행하고, 업체를 검증하는 직책에 있는 인간덜의 의식구조는 21세기가 아닌
  쌍팔년도에서 멈춰서는 군납을 이유로 뒷돈 챙길 생각이나 하고... 자기 자식이 죽은 쥐에
  압정 들어간 야채튀김에, 대구살튀김, 햄찌개 먹을 생각을 하면 그렇게 만들어서 뒷돈까
  지 줘가면서 납품을 할까요?? 한마디로 양심이 썩어 문드러진 겁니다... 양 많게 납품한
  다고 그딴식으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군납할 자격이 없는 겁니다...

  

  

• 단디해라 | 2011-02-28 | 추천 0

  음........경험으로 배추김치에서 위 사진의 10배 크기의 리버가 나온적이 있었지요..- -;;
  엄청난 정신적 데미지 입고 그 다음부턴 음식먹기 전에 뒤적 거리는 버릇이

  

  

• 공병의꽃조립교 | 2011-02-28 | 추천 0

  저거 납품하는 색히들 지 자식들한테 저걸 먹여야 되는데

  

  

• 힌덴부르크 | 2011-02-28 | 추천 4

  대량으로 납품을 한다고 섞이다니요. 일반 유통회사에서도 그런 경우가 발생하면 난리가 납니다. 그냥 쉬쉬하면서 넘어가니 없어지지 않는 겁니다. 기사들을 보니, 주사바늘부터, 압정까지 나올만한 것들은 다 나오는군요. 이런 것은 초기 제조단계에서부터 불량스런 환경에서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중간에서 이런 이물질을 넣나요? 다 제조공장에서 넣는 것입니다. 군화부터 먹거리까지 도대체 군 장병들의 생활을 어떻게 하라고 이따위 짓거리가 횡횡하도록 하는건가요? 여기에 매년 증가하고 있다니...군납물품 검사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을까요?
  일반기업이면 영업정지에다가 과징금을 엄청때립니다. 육방부에선 또 쉬쉬하면서 숨기려고 하겠지요. 장병들은 자비로 부식을 사먹게 되고, 아~주 좋은 군생활이 되겠군요.

  

  

• 김치찌짐 | 2011-02-28 | 추천 0

  개구리 같은 이물질(?)은 흔하지는 않지만 1년에 한두번씩은 발견됩니다. (1500명 규모 부대에서요) 아무래도 대량으로 식료품을 납품하고 소모하는 과정에서 섞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