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Mankind | 2011-02-28 | 추천 1

  수를 줄여야된다는게...우리나라는 필수 이외의 장성과 장교TO부터 줄이든가 해야지요 원....ㅠ;
  (없는게 왜이리 많냐는 장비와 물자도 많지만....인력도 부족한데는 한참 부족하고 없는데는
  없어서 고민이니...ㅠ;)

• igla | 2011-02-28 | 추천 0

  Mankind 님 인원감축 하자면 장교 부터우선이아니라 사병들부터 감축하고 장교 부사관은 유지및 더 확충 하는것이 유사시 대비하는 차원에서는 더좋지않을까요?

  

  

• bedford1 | 2011-02-28 | 추천 0

  그런데 K-9이 이동할때 보병은 뛰어갈수도 없고..장갑차 타고서 따라 다녀야 겠네요..

  

  

• bedford1 | 2011-02-28 | 추천 0

  실전에서는 보병을 배속시켜야 겠죠. 어차피 포병병사들의 개인전기가 보병병사만 못할테니까요..

  

  

• K-9포대장 | 2011-02-28 | 추천 0

  자체방어라는게 1지대(전초), 2지대(주방어지대), 3지대(핵심방어지대)로 나뉘는데... 1지대 1,2군데 내보내고 3지대는 사격필수 요원만 배치해도 주방어지대를 제대로 방어할 인원 편성이 어렵습니다... 그렇대고 핵심방어지대 인원을 주방어지대로 내보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주방어지대를 약하게 편성 할 수도 없고... 결론은 사격임무 중단하고 일부 사격필수 인원 일부를 주방어지대로 내보내야 하더군요... 뭐 어짜피 "아생연후에 살타"니까요...

  

  

• K-9포대장 | 2011-02-28 | 추천 0

  인력을 줄이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장비를 최신형으로 교체한다 해도 최소한의 인원은 필요한데... 문제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편성을 하면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발생을 합니다... 특히나 일반 보병부대가 아닌 이상 장비를 운영해야 하는 포병이나 공병 통신 등은 자체방어에 아주 취약하거든요... K-9을 보급하고서 인원 줄인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습니다... 훈련나가면 자체방어 인원이 없더라고요...

  

  

• bedford1 | 2011-02-28 | 추천 0

  그냥맨85님의 이야기대로..사병월급 인상하고 유급제 병사 만드는 것은 국방비를 전력강화에 사용하지 않고 인건비로 소모시키려는 의도였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 힌덴부르크 | 2011-02-28 | 추천 0

  국산 UAV를 개발을 하려고해도 제대로된 개발비용도 못받고, 보통 중소기업에서 개발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은데 대기업이랑 협력안하면 군에 제안을 하기도 힘든 형편입니다. 이런 구조에서 최신 개발품을 만든다? 언감생심이지요. 세계최고의 IT강국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신개발품을 개발하려면 중소기업 입장에선 큰 시장에만 쫓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나 대기업은 납품가를 무조건 깎는것이 제일인줄로만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문제입니다. 그리고, 제품을 만들어 제안하면 그 기능정보가 다른데로 새는 경우도 왕왕있으니 더욱 문제고...실제 현장 테스트들어가면 내거랑 비슷한 놈이 대기업에서 만들어서 나오는 사태에 중소기업 개발팀 사람들은 허망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비의 현대화요? 다들 대기업에 계시는지 피부로 제대로 못 느끼시는 겁니다. 중소기업도 군용장비를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왜냐, 잠재적인 규모있는 시장인줄을 아니까...

  

  

• 그냥맨85 | 2011-02-28 | 추천 0

  이상한 논리에 빠지기 쉬운글이군요 과거에 천수이벤 김대중 노무현때의 386들의 논리지요 줄여서 첨단을 해야 얼마나 하는지 묻고 싶군요 인력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국방비를 작게 편성을 해서입니다 지난 과거의 괘논리요 이상한 정책이지요 사병월급 올리고 유급제 병사 만들고 다 작살을 내는 짓만을 했는데 뭔 또 감축을 그런거하고 지금 저들이 불바다 운운하는데 예비군 훈련부터 재검토를 일부 전방 부대에 동원을 한다고 그러는데 과거처럼 하는지 궁금하군요 한사단에 예비군을 동원을 하면 그사단이 전부 훈련을 해서 현역과 예비역이 호흡을 맞추어야 하는데 그러는지요 동원만으로 사단을 꾸리는지요 더 얘기를 할라니... 돈을 제대로 주어야 되는데 현상유지도 힘든 예산에 도데체 군장성이나 감축을 떠 들면 뭐하는지 동원사단을 만들어서 기간병을 두고 일시에 2만정도가 호흡을 맞춘 그런 훈련을 하는지 묻고 싶군요 이웃한 같은 동원사단과 청백으로 모의 전투를 하는지 그러하자면 마일즈 장비등을 다 지급을 해서 훈련을 해야 하던가 전차등을 동원을 하는 훈련을 하던가 대만은 나이먹은 만주서 말타고 전쟁하던 병력 장군들을 내보낸거지 우리가 주장하고 생각하는 그런 것은 없지요 죽을 때 까지 별다는 군대와 정년이 있는 군대를 아시고 말씀을 하시기를 감축 이게 약이 될 수는 없고 독이지요 이북처럼 죽을 때 까지 장군질 하는 군대나 그런게 GDP대비 6%를 국방비로 쓰나요 이스라엘처럼 전사병이 장갑차를 타고 기동을 하는지 메르카등이지요 묻고 싶군요 메르카는 타고 기동을 해야 장갑차지

  

  

• coolpeace | 2011-02-28 | 추천 1

  대만처럼 우리도 군개혁을 통해 병력은 줄이고 장비는 현대화 해야 됩니다.
  사실 우리처럼 압도적으로 화력이 북에비해 앞서는 나라에서 예비군 동원체제를 확실하게 정립하면 현역의 숫자는 줄어들 여지가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 uzi9mm | 2011-02-28 | 추천 0

  병력감축을 하고서 그 빈자리를 저런 식의 자동화된 무인장비들로 바꾼다고 해도 다시
  저것들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관리할 인원이나 업체를 구해서 운용하는 것도 병력을
  운용하는 것 만큼 까다롭고, 비용이 들 걸요... 결국은 전쟁은 사람이 얼굴을 마주보고 총
  을 겨누는 백병전이 될 수 밖에 없는건데...

  

  

• 까치살모 | 2011-02-28 | 추천 0

  요즘 보면 UAV를 도입하자고들 말하지만 군도 생각해보면 무지 딱한 처지죠.
  군도 UAV의 중요성은 알지만 국산 UAV들이 군이 요구하는 성능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고
  해외UAV와 비교해서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그걸 도입하기도 머하고 그러다고 수입하기도 머하고
  억지로 억지로 국산을 선정은 하고는 있지만 정말 울며 겨자먹기죠.

  

  

• 까치살모 | 2011-02-28 | 추천 0

  근데 저 S-100 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하기에도 머 하고 없다고 하기에도 머하죠.
  국내업체에서 오스트리아의 회사와 기술제유해서 상당한 국산화를 하고 국내에서 생산중이죠.
  그리고 당연히 우리 군에도 재안했고요.
  육군과 해군 다 실험했고요.
  해군은 함선착함시험까지 했죠.
  그런데 문제는 탑제능력이 떨어져서 군에서 주져하고 있죠.
  그러지만 지금으로서는 MK45 127MM함포 관측용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없다기 보다는 망설이는중 ^^;;

  

  

• Mankind | 2011-02-28 | 추천 1

  수를 줄여야된다는게...우리나라는 필수 이외의 장성과 장교TO부터 줄이든가 해야지요 원....ㅠ;
  (없는게 왜이리 많냐는 장비와 물자도 많지만....인력도 부족한데는 한참 부족하고 없는데는
  없어서 고민이니...ㅠ;)

  

  

• bedford1 | 2011-02-28 | 추천 0

  사실 인건비 부담이 얼마되지 않는 징집병수 줄여봤자 남는돈은 크게 되지 않을겁니다. 보통 병력감축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심사는 국방비 자체를 줄일려는 의도로 그렇게 말하더군요. 장비를 잘갖춘 군대로 가려면 병력을 감축해도 오히려 국방비를 대폭증액해야 하는데..병력줄이자는 사람들은 병력줄이고 국방비도 줄이자는 식으로 말하죠..

  

  

• bedford1 | 2011-02-28 | 추천 0

  병력감축한다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또 겁나더군요. 우리나라는 병력수 7만 5천으로 마음놓고 살수 있는 형국이 아니라서..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2-28 | 추천 0

  우리도 수를 줄여야겠죠??
  
  항상 위에서는 그런 말 하잖아요.. 65만명 유지하느라 이런 장비 못산다...
  
  정원한다면 수를 줄여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 상황에도 돈 타령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