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702 | 2011-02-28 | 추천 0

  저도 허트로커가 바로 떠오르더군요. 명작이었습니다 ㅎㅎ

  

  

• uzi9mm | 2011-02-28 | 추천 0

  이젠 방폭복만 입은 모습만 보면은 이제는 영화 허트로커가 떠오를 정도라는... 근데
  거의 대부분의 폭탄테러들이 보면은 전쟁 상황이 아닌, 폭탄테러들의 경우 폭탄을
  만든 재료들이 의외로 가까운데서 우리가 구할 수 있는 것들로 이루어진 것들이였죠...
  설탕이나 건전지와 탁상시계나 라디오, 못 쓰는 낡은 핸드폰, 전선 몇가닥과 화학비료
  와 나프탈렌 같은 것들로 이루어진 폭탄 이였죠... 거기다가 파편비산효과를 위한 너트
  나 못도 종종 쓰였구요... 오클라호마 연방정부 건물 테러때에도 테러범들의 폭탄성분
  이 화학비료를 이용한 거기도 했었구요... 작년에는 케이블 프로를 보니깐 고딩새퀴가
  인터넷으로 배운 화학기술과 폭탄제조법을 가지고 취재팀 앞에서 폭탄 폭파시범까지
  보이더라는... 진짜 개념없는 애어른이 쓰면 진짜 어지간한 차 한데는 길한복판에서 날
  려 버리는 세상이라는... 쩝쩝

  

  

• 플랑도르 | 2011-02-28 | 추천 0

  얼마전에 사제폭탄으로 자살한 사람이 뉴스에 나온적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