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가이바G | 2011-02-27 | 추천 4

  우리나라에선 술먹고 애를 성폭행해서 반 병신 만들어 놔도 술먹어서 감형되는 나라죠...

• 힌덴부르크 | 2011-02-28 | 추천 0

  음, 해당 미군사병은 0.09***%로 만취상태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의정부경찰서에 수감되어 있다고 하는데, 미군이 빼내려고 노력하겠지요. 소파를 들먹거리며...하지만, 예전처럼 그냥 내주면 난리가 날겁니다. 시대가 시대다보니...그리고, 미군에 넘어가면 형량이 무거워진다라...꼭 그렇지만 않습니다. 좀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체포된 미군병사 미국으로 압송된 다음에 한달도 안되어 나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뭐, 언제나 꼭 그렇지만 않겠지만...
  하여튼, 이번 건은 미군입장에서도 난감할 겁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범죄를 저지르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 네오제다이 | 2011-02-28 | 추천 0

  사실 법 체계는 미국 쪽이 우리보다 훨씬더 엄중하고 가혹합니다
  
  음주운전으로 단속되면 평생 신용카드 하나 제대로 못만들고
  
  괜찮은 직장에는 취직할 생각을 버려야 하는 나라가 미국인데 ... 쩝... 우린 뭐... 에혀 ...

  

  

• 네오제다이 | 2011-02-28 | 추천 1

  미군쪽에서 처벌하는게 훨씬더 무거운 형량이 나올겁니다
  
  우리나라는 술에 취하면 일단 심신미약(?) 상태로서 감형의 대상이 되지만 ...
  
  미국쪽에서는 가중처벌의 대상이 되지요 ... 참 세상 엿 같다는...

  

  

• 바람뫼 | 2011-02-28 | 추천 0

  모병제의 역효과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군이야 예전부터 "교도소 갈래, 군대 갈래"로 억지로 온 사람도 많고 요새는 갱 조직원들의 전투력 올리는 데도 악용된다고 하더군요.

  

  

• 강대한조국 | 2011-02-28 | 추천 0

  그런데 전 솔직히 저 술취했었다는 말도 믿기지 않는군요 아무리 술이 취했다 한들 남의 집에 무단침입
  해서 사람을 패고 그것도 모잘라서 말리는 사람을 성폭행할때까지 술이 안깬다라... 참 이걸 어떻게
  납득이 가능한 일인지...

  

  

• 天馬之羽 | 2011-02-28 | 추천 0

  빨리 우리나라가 강대한 조국이 되어야 이런 일이 없을텐데요.
  괜히 자주국방을 외치는 것은 아니죠.

  

  

• 天馬之羽 | 2011-02-28 | 추천 0

  ROKISTHEBEST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제가 본 미군도 장교와 사병은 질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히스패닉계가 좀 그런 것은 사실입니다.
  욕정이 오르면 참지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 강대한조국 | 2011-02-28 | 추천 0

  적어도 우리나라도 강간이나 살인같은 중범죄에 관해선 저기 중동애들이나 중국애들 만치롬
  확실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만약 이런일이 중국에서 미국인이 저질렀다면
  그 미국인은 차라리 유서부터 써놓는 것이 속편할 것입니다. 여기 거주하는 미국애들도 여기서
  잘못하다 걸리면 짤없다는 것을 아주 잘알고 있지요... 허나 한국에서라면.... 글쎄요 과연 미국인들이
  나 미군에게 얼마나 제대로 된 처벌을 내릴런지 솔직히 의심스럽습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2-28 | 추천 0

  설마 미군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 인간이 있답니까?? ( - - a)

  

  

• 강대한조국 | 2011-02-28 | 추천 0

  mungs님 이곳에서 지금 미군전체를 싸잡아서 나쁘다고 하는 분은 없는 줄로 아는데요?
  어디까지나 이번 사건일으킨 저넘만을 놓고 봤을때 과연 제대로된 판결이 떨어질지 걱정일 따름입니다

  

  

• 세르쿠르카 | 2011-02-28 | 추천 0

  우리나라 법정에서 받는 형량과 미군법정에서 받는 형량중 가장 무겁게 줄 수 있는 쪽에서 형을 내렸으면 하네요. 제가 생각해 봤을때 우리나라는 강간범에게 너무 관대해서 또 술먹었다고 감형되고 그러면 진짜 열받을것 같습니다. 이런 놈들은 그냥 일단 거세부터 하고 재판을 진행하면 좋겠네요.

  

  

• keith | 2011-02-28 | 추천 0

  본때를 한번 뵈야 되는데...

  

  

• mungs | 2011-02-28 | 추천 1

  다 똑같음 우리나라도 범죄자 퍼센티지 보면 현역 출신이 더 많을 거고 미군안에서도 좋은 애들이 있으면 질 나쁜 애들이 존재하는 거에요.
  나무 하나 보고 숲을 평가하는 행위를 자제해야합니다.
  

  

  

• Tommy | 2011-02-28 | 추천 0

  한국군이 학력 수준이 높다 - 요즘 왠만하면 다 대학 가기 때문에 학력(學歷) 수준이 높은 것 아닌가요.. 말 그대로 가방끈이 길지는 모르겠지만...실제 學力 수준은 그리 높다고 보기 어렵죠...
  
  미군 사병들도 "고졸" 혹은 "고졸 동등 학력"이 입대 조건이니 한국군에 비하여 그리 떨어진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 Mankind | 2011-02-28 | 추천 0

  이거 참 골머리 아픈 일이 생겼군요.저지른 범죄 그자체도 아주큰 죄인데다...
  이거가지고 언론과 인터넷세계에서 확대하고 난리도 아닐테니 말입니다...;

  

  

• 김 지현 | 2011-02-28 | 추천 0

  대한민국 병사들만큼 학력높고 똑똑한 병사들 거의 없습니다.
  대만 이스라엘 싱가폴 이정도고, 이런말 하면 안되기는 하지만 나머지는 거의 밑바닥 인생들..
  수준을 논한다면 결국 징병제를 실시하는 선진국 병사들은 대체로 수준이 높을 수 밖에 없죠.

  

  

• ROKISTHEBEST | 2011-02-27 | 추천 0

  저도 군복무 중 주한미군 부대 다니면서 느꼈는데, 장교와 사병 간 상태 차이가 큽니다.
  
  인종차별 적인 발언이지만, 히스패닉계 상태가...좀

  

  

• 한마음 | 2011-02-27 | 추천 1

  꼭 미군이 아니라 같은 한국인이라도 술먹은 상태에서 저질른 우발적인 강간이라고 하면 아마 형량이 줄 겁니다.우리나라가 성범죄에 대해선 무지 너그럽죠.남자가 뭐 그럴수도 있지 그런 인식이 깔려있으니까요.
  
  

  

  

• 강대한조국 | 2011-02-27 | 추천 0

  빤스지기님 말씀처럼 일본에서 미군장교출신 중에 한사람 알고지내적이 있는데 굉장히 신사여서 미군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었는데 한국에 와서 이태원에서 마주친 주한미군은 그당시 제 여친보고 서로들 히히덕 거리면서 웃던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불쾌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론 미군의장교와 병사들의 의식수준차이가 상당히 큰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다는 안그렇겠지만 일단 사람은 겪게 되면서
  느끼는 선입관이 크다보니 어쩔 수 없더군요^^

  

  

• 빤스지기 | 2011-02-27 | 추천 0

  미군애들이 밑바닥 출신들이 위외로 많아서 마약이나 그런게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구속감인게 많다더군요.
  그나마 지금은 학력 미달이나 신변상 나쁜 경우를 입대 제한해서 그나마 줄어든거랍니다.
  
  그냥 북에 넘겨 줘버리죠.
  개들이 이 개를 잘 돌봐줄겁니다.

  

  

• 강대한조국 | 2011-02-27 | 추천 0

  주거침입에다가 폭행 거기다 강간까지 한 중범죄자도 우리 맘대로 처리 못허니...
  설마 미군측에서 이것도 신병인도 못하겠다고 버티진 못하겠지요?^^

  

  

• 가이바G | 2011-02-27 | 추천 4

  우리나라에선 술먹고 애를 성폭행해서 반 병신 만들어 놔도 술먹어서 감형되는 나라죠...

  

  

• 강대한조국 | 2011-02-27 | 추천 0

  아직 신병조차 한국측에서 인수하지 못한상태라던데... 한국군이 이랬다면 부대가 뒤집혔겄지요^^

  

  

• MIG-29 | 2011-02-27 | 추천 0

  우리나라 법으로 처리해도 술을 먹었기때문에 형도 아주 적을듯

  

  

• uzi9mm | 2011-02-27 | 추천 0

  아마 평소 하던대로 소파협정 들먹이면서 그냥 미군헌병대가 델꼬 가불수도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