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Knight | 2011-02-28 | 추천 0

  사격 우수자들 중에 망원, 도트 사이트 사용법과 도심내 저격 포인트선정 및 은폐기술만 습득시키고,
  적절한 사격훈련만 된다면 M16에 망원사이트 만으로도 시가전에서 샤프슈터로써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격수의 역활은 아주 많습니다. 그중 대형, 고층 빌딩이 많은 서울 도심지에서의 저격수 활동만으로도 상당한 진격저지 활동이 가능함으로 굉장히 유용하죠.
  서울도심에 건물 하나 수색하는 데, 아니면 무너트리는데, 얼마나 많은 화력과 인력이 필요할지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체리토마토 | 2011-02-28 | 추천 0

  저격수를 보니 얼마전에 뜬 기사가 생각이 나네요 ..
  5~6년차 동원지정예비군을 대상으로 1박2일동안 훈련을 시킨다는...
  1년에 1회하는걸텐데 .. 과연 실효성이 잇을까요??

  

  

• Mankind | 2011-02-27 | 추천 0

  포르투갈 해병대 장비도 상당한 수준인가보군요...;

  

  

• uzi9mm | 2011-02-27 | 추천 0

  저격은 단지 특정 사람을 대상으로만 이뤄지는 것은 아니죠... 대구경 저격의 경우
  사람의 제거나 제압만이 아니라 차량이나 비행기를 저지하는 역할도 하고, 심지어
  는 해체 자체가 불가능 하거나 전술상황상 사람이나 로봇으로는 해체가 불가능한
  폭발물을 원거리에서 저격소총으로 쏘아 폭발물을 아예 폭파처리를 하거나 무력
  화 시키는데도 쓰입니다... 특히 나라를 떠나서 폭발문제거반이나 네고시에이터
  그리고 저격수는 그중에서도 최고의 스페셜리스트(전문가)로 손 꼽히죠... 특히 대
  여섯명의 특수전 요원들이 들어가서 작전을 수행하는 것 보다 정확한 단 한발의 저
  격으로 인질범을 깔끔하게 제압 하거나 폭발물을 제거 한다면 서로 서로 피를 안
  보고 상황종결!!이 되는 거니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