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얀마에 파고 있는 땅굴 800개 (현장 사진)
대갈장군 | 2011-02-27 19:40:06
조회 40511 | 추천 0 | 다운로드 351
* 퍼가실땐 출처를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미얀마(버마)는 북한의 도움으로 장거리 미사일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공습에 대비 북한인을 고문으로 두고
전국에 땅굴을 파제끼고 있다.
핵 시설등 중요 군사시설을 은익하고 있는 이 같은 땅굴은 건설중인것까지 포함하면 약 8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땅굴은 우라늄을 채굴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땅굴 입구를 통해 지하로 들어가면, 광장과도 같은 넓은 대피소, 지휘소, 창고 등이 나타나는데,
각 터널이 서로 연결되어 거대한 지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창고에는 600명이 수개월간
생활할 수 있는 식량등 생필품과 무기류가 저장되어 있다.
지난 2004년 8월 미국 외교전문에는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북서쪽으로 480㎞ 떨어진 마궤 지역의 지하 군사시설
건설 현장에서 북한 기술자가 300명가량 목격됐다는 보고가 실렸다.
또한 미얀마 양곤 주재 미 대사관이 본국에 보고한 외교 전문을 보면 미얀마의 한 정보원의 말을 인용
미얀마가 북한의 협력을 받아 원자로를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미얀마는 파키스탄, 이란, 이집트, 시리아 등지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나라로 이제 북한의 핵무기 기술 이전이
최종단계에 접어든 것을 보여준다.
미얀마는 2006년부터 양곤대학과 만달라이대학의 핵물리학과에 국비 장학생들을 대거 입학시키는 등
인력을 양성해왔다. 미얀마 반체제 및 망명단체들은 군사정권의 궁극적인 목표가 오는 2020년까지 핵무기
보유국이 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미얀마는 한반도 전체 면적의 약 3배에 달하는 국토에 석탄, 철광석, 니켈, 동, 아연, 주석, 귀금속 등
풍부한 천연자원과세계 20위권의 천연가스, 5억8000만배럴의 원유가 매장된 자원의 보고다.
미얀마 군부는 핵무기와, ICBM만 갖추면 그 어떤 외부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장기집권 할 수 있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롤 모델이 바로 북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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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핵 개발 부대에서 근무하다 망명한 사이 테이 윈 소령의 증언:
"저는 핵무기 개발이라는 가장 비밀스러운 프로젝트와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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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수도 네피도(Naypyidaw)에서 북한 땅굴 전문가와 미얀마 관계자들이 회의하는 모습)
(북한 땅굴 전문가가 파워포인트로 프리젠테이션 하는 모습)
(북한 땅굴 전문가가 미얀마 군 엔지니어에게 굴착 현장에서 지도하는 모습)
(굴착 현장)
(시설이 완비된 지하 땅굴 내부 통제실)
(북한 땅굴 기술자들_흰옷)
(북한 기술자들과 미얀마 관계자들의 워크샵)
(미얀마의 핵, 미사일 개발, 비밀 땅굴기지 건설과 북한 커넥션을 다룬 영상)
(땅굴과 땅굴을 연결하는 광섬유 케이블(Fibre Optic Cables)을 매설, 유사시에도 명령계통을 유지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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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전문가가 와서 하는 말이 "안전불감증"
여기서 리플 보니 한국은 전쟁터지면 볼만하겠네...
예전에 밀리사이트에서 허구언날 " 북한 잠수정은 바닷속의 경운기 " 라고 하면서 별것도 아니라고
하더니만 바닷속의 경운기가 천안함을 두동강 내버렸고..
북한의 장사정포를 비롯해 포병전력은 열고 닫고 하는데 이게 다 방첩부대에 포착되기 때문에
쏘기 전에 다 작살내니까 걱정 말라고 헀는데 어떻케 되었나요? " 연평도사태" 이거 몇십년전
일인가요? 지금 북한의 아그들이 땅굴 기술이 엄청나게 축적되어있고 이것이 분명히 우리대한민국
안보에 문제를 일으킬수있다는게 보이는데 그냥 별것도 아니라고 넘기시는 모습을 보니...정말
안보불감증 이 뭔지 이해가가네요.
baro8282 | 2011-03-01 | 추천 0
tetegy | 2011-03-01 | 추천 0
보리테두리 | 2011-02-28 | 추천 0
R엔진 | 2011-02-28 | 추천 0
R엔진 | 2011-02-28 | 추천 0
곤양이 | 2011-02-28 | 추천 0
군내부에는 사실상 정신력에 기초한 국방은 없고 과학화,첨단화,노력정도인데!
이라크에서 미군이 첨단화로 안되는 것이 넘 많다더군요.
월남패전후 미군의 한장교가 했던말이 "생각해보면 우리가 질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땅굴안에서 쥐를 잡아먹으며 싸웠고 우리는 스테이크와 여자가 있는 술집이 그리웠을뿐이라고"
그냥맨85 | 2011-02-28 | 추천 0
짝재기 | 2011-02-28 | 추천 1
요소요소에 박힌 간첩들이 탐사, 땅굴 이슈화를 방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정황상 지난 천안함때도 해군에 간첩이 있을거라 봅니다.)
땅굴 탐사하시는 분들 말씀도 그렇습니다.
군에서 땅굴 탐사를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분들 쓰신 글 여러 정황을 봐도 그렇고,,,
또 땅굴이라는게 찾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노력에 비해 결과물이 나오기 굉장히 어려운 일이어서 땅굴 없다고 하는 자들 대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국주의자 | 2011-02-28 | 추천 0
저런 자료가 있다면, 최소한 북한 땅굴에 대한 점검 및 시추방안이라도 추진되어야 하며, 그 계획이라도 군내부적으로 진행되기를 최소한 바랍니다.
물론 진행상황이 있다면, 다행인거구....다른 계획이 있다면 모를까..
설마...하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게 아닐까 하는 점이 걱정인겁니다.
천안함사태도 그렇고 연평도 사태도 어쩔수 없다는점은 이해합니다만..
미리 이건과 같은 정보가 취득되어졌다면, 최소한 점검하기위한 계획은 있고 실행해봐야하는게 정상아닐까요? 설마가 아니라,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확인해보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돈없다고가 아니라 이런건 반드시 한번 해봐야할 일이라는겁니다.
bybybb29 | 2011-02-28 | 추천 0
곰곰이 | 2011-02-28 | 추천 1
카르페디엠 | 2011-02-28 | 추천 1
시범한번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주세요 ~
옳다 | 2011-02-28 | 추천 0
북한군의 전력이 낮으니 우리가 너무 많은 군사력을 양성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보수입니까 진보입니까?
북한과 분쟁이 벌어지면 우리정부탓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보수입니까 진보입니까?
북한과 분쟁을 벌이지 않으려면 북한에 돈을 더줘서 달래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보수입니까 진보입니까?
북한에 시멘트를 퍼줬떤 정치인들은 보수였습니까 진보였습니까?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하시는 것같은데 머리를 냉장고에 넣고 리프레시를 하시길 권합니다.
엄준호 | 2011-02-28 | 추천 3
한번 치고 빠집니다. 왜요? 전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급하고 지휘해나가면서 우리를 재래식 전력으로 이길 수 없다는것을 아는 겁니다. 그러기에 단타전으로 남한의 자체적 분열시도나 이런저런 가십거리를 던져놓고 혼란에 빠지게 하려는 것이구요. 천안함이 있던 자리에 미국, 러시아, 영국의 최신예 함정이 있었다고 해도 막을수 있을을까 할 정도로 사건 당시의 서해 바다사정은 안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노리고 몇달간 노력하고 노력해서 그들은 천안함을 침몰 시킨 것이구요. 연평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작정하고 그놈들이 연평도를 계속 쐈다면 그곳 진지들 어떻게 되었을까요? 딱 필요한 만큼만 지들이 원하는대로 하고 빠지는게 북한이 지금껏 지향해온 국지도발 유형입니다. 다만
전면전이라면 다르지요. 북한의 경제 우리의 경제사정 어떤것이 우월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우리의 전장 지속능력이 뛰어날까요 북한의 전장 지속능력이 뛰어날까요? 북한이 우리나라 전역을 커버하는 탄도탄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도 북한 전역을 커버하고도 남는 순항미슬과 전략적위치에 해당하는 곳을 타격할 수 있는 투발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래식 전력으로 북한을 뛰어넘은지는 이미 십수년이 넘었습니다. 지금도 그부분에서는 더더욱 커지고 있구요. 이것을 부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연평도나 천안함처런 국지도발 유형에서 우리군을 지키고 국민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다만 그것이 한순간에 할 수 없는 것들이기에 시간이 걸립니다.
그부분에서는 너무 노여워 하지 마시구요, 군납이나 이런쪽은 계속 개선해 나가야 겠지요.
연평도와 천안함을 빗데어 우리 군을 너무 낮게 보지 않으셧으면 합니다.
힌덴부르크 | 2011-02-28 | 추천 0
인민특작킬러 | 2011-02-28 | 추천 0
저정도 굴착 능력이라면 경기도쯤은 통과 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땅굴 전문가 의견으론 굳이 경기도 쪽으로 위험하게 착굴하여(지하철노선) 내려오는거보다
민간인이 살수없고 소리또한 들리지 않는 동해안 산맥을 따라 뚥고 오는게 더 쉬울거라고 하더군요.
yohanni | 2011-02-28 | 추천 1
우리가 다발라 버릴수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천안함 두동강 나고 링스헬기 떨어지고 연평도
포격받고... 거기다가 오늘 뉴스에 뭐라고 나왔나요? 군인들 먹는 군납식품에서 주사바늘 개구리
철편 등등 온갖 이물질 나오는데 해당 업체는 여전히 몇년재 군납하고있다고...
북한이 아무리 굶주려도 북한 은 여전히 진행형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핵무기를 비롯해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것들을 개발하고있죠. 엄청난 돈을 퍼부어서..
yohanni | 2011-02-28 | 추천 5
전문가가 와서 하는 말이 "안전불감증"
여기서 리플 보니 한국은 전쟁터지면 볼만하겠네...
예전에 밀리사이트에서 허구언날 " 북한 잠수정은 바닷속의 경운기 " 라고 하면서 별것도 아니라고
하더니만 바닷속의 경운기가 천안함을 두동강 내버렸고..
북한의 장사정포를 비롯해 포병전력은 열고 닫고 하는데 이게 다 방첩부대에 포착되기 때문에
쏘기 전에 다 작살내니까 걱정 말라고 헀는데 어떻케 되었나요? " 연평도사태" 이거 몇십년전
일인가요? 지금 북한의 아그들이 땅굴 기술이 엄청나게 축적되어있고 이것이 분명히 우리대한민국
안보에 문제를 일으킬수있다는게 보이는데 그냥 별것도 아니라고 넘기시는 모습을 보니...정말
안보불감증 이 뭔지 이해가가네요.
모과나무 | 2011-02-28 | 추천 0
광야의 늑대 | 2011-02-28 | 추천 0
한국에서는 터널이라고 부릅니다.
제국주의자 | 2011-02-28 | 추천 0
왜 다들 그 핵심을 비켜갈려고 하는지...
옳다 | 2011-02-28 | 추천 0
땅굴파는 돈으로 농지를 확장했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소득이 증가하겠음..
Mankind | 2011-02-27 | 추천 0
(핵개발시설 말고도 유사시 정이리랑 정으니 도망갈 은신처 확보할려는거 아닌지...;;)
피카슨 | 2011-02-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