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잇빨중사 | 2011-02-27 | 추천 1

  베이스 점프... 스카이다이버들의 최종 무덤이기도 합니다.
  
  기본다이빙 - 상호활동 - 낙하산 상호활동 - 스타일 강하(개인 묘기, 보드 점프도 있음) - 스카이 발레 - 온갖 고난이도의 점프 기행 - 베이스 점프...
  
  베이스 점프는 예비낙하산을 펼 시간이 없죠. 포장낭 없이 그대로 접어 넣고, 보조낙하산을 들고 뜁니다. 뛰고 뽑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스카이다이빙이 발달한 서양에서도 금지를 놓고 많은 논란이 있었죠. 사망한 사람이 꽤 많았거든요. 도심지 빌딩 옥상 등에서 베이스 점프를 하면 보통 체포됩니다. 그런 거 마다하는 사람들이 아니죠. 007 영화에서 스카이다이빙 대역만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절벽에서 베이스 점프하다 사망했었죠. 베이스 점프한 용어가 생성되기도 전인 198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마약으로 따지면 좀 더 강한 것을 찾는 그런 모양새입니다. 베이스 점프 불법 그룹들이 세계 유명한 다리 건물 탑 등에서 기습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죠. 그런 심정까지 저는 도달도 못 해봤습니다만...

• 민족의혼 | 2011-02-27 | 추천 0

  장비로 따지면 아마 미 공군 특수부대원들이 미군 중 가장 첨단의 전술장비를 가지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 속 대원은 아이린 작전 때 공정통제사로 전투에 참여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 uzi9mm | 2011-02-27 | 추천 0

  뭐... 하믈에서 무모하게 노는 걸로 치자면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이단 헌트 만한
  사람도 없죠... 옆건물로 케이블 하나 묶고 건너가고, 고층빌딩에서 낙하산 메고 뛰
  는 사람이니... 근데 아이린 작전이 정확히 몇년도였죠...?? 그럼 저분들 중에서 실
  제 아이린작전에 참가했던 분도 있을수도...

  

  

• Mankind | 2011-02-27 | 추천 0

  저당시 기준으로 사진의 장비를 가졌다면 최첨단급인데...
  예나 지금이나 미공군 특수부대는 육 해 해병 특수전 부대와 동급의 장비를 가지는군요 ;ㅂ;
  (우리나라 공군 특수부대는 알총의 안습이..-다른 특수부대역시 장비보강이 절실하긴 매한가지지만 ㅠ;)

  

  

• 유돈 | 2011-02-27 | 추천 0

  사진 속의 장비들이 요즘 우리나라의 육군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그런 수준이군요..

  

  

• 바람뫼 | 2011-02-27 | 추천 0

  시가지에서 맨몸으로 빌딩 오르기나 베이스 점프하다가는 땅에 내려오자마자 체포된다고 들었습니다. ㅋ 아, 별 상관없지만 뉴욕시 조례 사법(死法:실제적 효력 없이 문장상으로만 존재)중에 공공에게 공연을 금지하는 조항도 있다고 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2-27 | 추천 0

  베이스 점프자체는 북미에서는 금지된 걸로 압니다. 그래서 베이스점프 매니아들은 한때 남미로 찾아든 경우가 많았죠. 유럽에서 논란이 있었는데 금지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어쨌든 발제글로 다시 초점을 맞추면 '인물'은 어딜가도 인물이군요. 전장의 불굴의 의지가 그대로 평시에 돌아와서도 불굴의 의지로.....

  

  

• 잇빨중사 | 2011-02-27 | 추천 1

  베이스 점프... 스카이다이버들의 최종 무덤이기도 합니다.
  
  기본다이빙 - 상호활동 - 낙하산 상호활동 - 스타일 강하(개인 묘기, 보드 점프도 있음) - 스카이 발레 - 온갖 고난이도의 점프 기행 - 베이스 점프...
  
  베이스 점프는 예비낙하산을 펼 시간이 없죠. 포장낭 없이 그대로 접어 넣고, 보조낙하산을 들고 뜁니다. 뛰고 뽑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스카이다이빙이 발달한 서양에서도 금지를 놓고 많은 논란이 있었죠. 사망한 사람이 꽤 많았거든요. 도심지 빌딩 옥상 등에서 베이스 점프를 하면 보통 체포됩니다. 그런 거 마다하는 사람들이 아니죠. 007 영화에서 스카이다이빙 대역만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절벽에서 베이스 점프하다 사망했었죠. 베이스 점프한 용어가 생성되기도 전인 198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마약으로 따지면 좀 더 강한 것을 찾는 그런 모양새입니다. 베이스 점프 불법 그룹들이 세계 유명한 다리 건물 탑 등에서 기습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죠. 그런 심정까지 저는 도달도 못 해봤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