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자위대와 한국군 비교
killmetoday | 2004-03-17 12:35:02
조회 6554 | 추천 0 | 다운로드 21
두나라의 화상전화 차이...과연 어느나라가 IT 강국인가.....
아래는 이라크 파병 자이툰부대 과련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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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통신이용 화상회의
[국방부] 2004-03-17 12:01:00
오는 4월 말 이라크 키르쿠크에 파병될 자이툰부대와 서울 군 지휘부 간에 위성통신
을 이용한 화상회의가 우리 해외파병 역사상 처음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합참 지
휘부는 키르쿠크에서 작전 중인 부대로부터 시시각각으로 현지상황을 보고받고 곧바
로 관련사항을 지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합동참모본부는 16일 국방부 청사 앞에서 김종환(金鍾煥)합참의장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자이툰부대 간 지휘통신 운용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KT 기술진이 이라크에 설치할 소형 위성기지국(VSAT) 등 관련장비를
이용해 위성공중전화·인터넷 통신망, 휴대용 위성통신장비인 인마샛, 지휘·전술
통신망 부스 세 곳과 국방부 부스 한 곳을 연결·통신하는 시연이 이뤄졌다.
이날 또 각종 내외부와 연락장비로 운용되는 키폰이나 팩스 등 이라크 현지에서 임
무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통신장비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들 장비는 4월 초 자이툰부대 선발대와 함께 파견될 KT 기술진에 의해 키르쿠크의
자이툰부대 주둔지에 설치·운용될 예정이다.
특히 시연장비들은 이미 장비성능 점검과 현지와의 시험통화를 마친 상태로 당장 지
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군통신사령부 관계자는 “화상회의는 인도양 상공 3만6000㎞에 있는 미국의 텔스
타(Telstar-10)위성을 이용해 이뤄지며 통신속도는 512kbps”라며 “기존의 군 내부
통신망인 인트라넷과의 접속도 가능해 국방부와 합참, 각군의 지휘부와 언제든지
연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군은 화상회의를 위해 노트북 670여 대를 지급키로 했으며 중대장급 이상 모든 지휘
관에게는 기존의 군 통신장비와 별도로 위성전화 163대를 나눠 줄 방침이다.
특히 지휘·전술 통신망의 경우 생존성 강화를 위한 듀얼 시스템을 운용하고 예비장
비도 확보하는 등 유사시 통신두절로 인한 임무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 밖에 부대원들이 가족들과의 사적인 통화를 원할 경우에 대비해 주둔시설 내에
위성공중전화를 가설키로 했으며 인터넷 통신망도 별도로 설치, 이메일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군통신사령부 관계자는 “이라크에서 화상회의와 전화·팩스·인터넷까지 활용하
는 국가는 현재 미국이 유일하다”며 “시연장비들은 국군이 보유한 통신장비 중 최
첨단장비로 현지에서 정보기술 강국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밝
혔다.
아래는 이라크 파병 자이툰부대 과련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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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통신이용 화상회의
[국방부] 2004-03-17 12:01:00
오는 4월 말 이라크 키르쿠크에 파병될 자이툰부대와 서울 군 지휘부 간에 위성통신
을 이용한 화상회의가 우리 해외파병 역사상 처음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합참 지
휘부는 키르쿠크에서 작전 중인 부대로부터 시시각각으로 현지상황을 보고받고 곧바
로 관련사항을 지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합동참모본부는 16일 국방부 청사 앞에서 김종환(金鍾煥)합참의장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자이툰부대 간 지휘통신 운용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KT 기술진이 이라크에 설치할 소형 위성기지국(VSAT) 등 관련장비를
이용해 위성공중전화·인터넷 통신망, 휴대용 위성통신장비인 인마샛, 지휘·전술
통신망 부스 세 곳과 국방부 부스 한 곳을 연결·통신하는 시연이 이뤄졌다.
이날 또 각종 내외부와 연락장비로 운용되는 키폰이나 팩스 등 이라크 현지에서 임
무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통신장비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들 장비는 4월 초 자이툰부대 선발대와 함께 파견될 KT 기술진에 의해 키르쿠크의
자이툰부대 주둔지에 설치·운용될 예정이다.
특히 시연장비들은 이미 장비성능 점검과 현지와의 시험통화를 마친 상태로 당장 지
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군통신사령부 관계자는 “화상회의는 인도양 상공 3만6000㎞에 있는 미국의 텔스
타(Telstar-10)위성을 이용해 이뤄지며 통신속도는 512kbps”라며 “기존의 군 내부
통신망인 인트라넷과의 접속도 가능해 국방부와 합참, 각군의 지휘부와 언제든지
연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군은 화상회의를 위해 노트북 670여 대를 지급키로 했으며 중대장급 이상 모든 지휘
관에게는 기존의 군 통신장비와 별도로 위성전화 163대를 나눠 줄 방침이다.
특히 지휘·전술 통신망의 경우 생존성 강화를 위한 듀얼 시스템을 운용하고 예비장
비도 확보하는 등 유사시 통신두절로 인한 임무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 밖에 부대원들이 가족들과의 사적인 통화를 원할 경우에 대비해 주둔시설 내에
위성공중전화를 가설키로 했으며 인터넷 통신망도 별도로 설치, 이메일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군통신사령부 관계자는 “이라크에서 화상회의와 전화·팩스·인터넷까지 활용하
는 국가는 현재 미국이 유일하다”며 “시연장비들은 국군이 보유한 통신장비 중 최
첨단장비로 현지에서 정보기술 강국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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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oOo < 뻑유 | 2004-03-18 | 추천 0
baBuRo | 2004-03-17 | 추천 0
baBuRo | 2004-03-17 | 추천 0
baBuRo | 2004-03-17 | 추천 0
희망 | 2004-03-17 | 추천 0
희망 | 2004-03-17 | 추천 0
불루덕 | 2004-03-1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