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공병의꽃조립교 | 2011-02-26 | 추천 9

  군인공제회 ~~없어져야할 것들!!

• suyeun | 2011-02-28 | 추천 0

  저는 90년대 초반 전방 부대는 아니었지만 초소근무시 봉인 된 탄을 지급 받았습니다. 다만 워낙이 오랫동안 근무자들에게 돌고 돈 탄이라 낡고 녹슬어서 재대로 나갈까 걱정은 되더군요. 봉인채 그냥 사격도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제거 후 발사를 하는것이 안전하겠지요. 그래도 실전보다는 총기 안전사고 피해가 더큰 상황에서 봉인은 일선부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일듯 싶습니다.

  

  

• 백학산 | 2011-02-27 | 추천 0

  요즘은 봉인에 삽탄만 하는군요!
  전에는 봉인지도 없고 실탄 장전까지하고 근무를 섰는데요.
  근무 후 노리쇠 후퇴전진 5회 이상 그리고 격발. 그래도 어디선가 빵!

  

  

• 유현영 | 2011-02-26 | 추천 0

  랜덤 2% ㅡ0ㅡ;;;;

  

  

• July | 2011-02-26 | 추천 0

  그렇군요.
  봉인지를 붙인 상태에서 바로 장전을 해도 사격에는 무리가 없군요.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기능고장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하나 걱정했었습니다.

  

  

• 쭈구미 | 2011-02-26 | 추천 0

  저도 GOP근무자 출신입니다...저희때는 20발탄장에 15발씩 장전하고 5탄창을 휴대했었습니다...
  4개의 탄창에는 봉인(소대장님이나 선임하사님 도장날인)지를 붙여놓고 탄포에 그냥 휴대하고,
  나머지 1개의 탄창에는 봉인없이 그대로 삽탄하였습니다...대신 반납시 삽탄했던 탄창은 일일이
  탄을 꺼내서 15발 확인하고 반납시켰죠...이게 원래FM인데 매일 근무교대시마다 일일이
  확인하려니 귀찮아서 자체적으로 15발이면 홀수니까 맨위탄이 좌탄이됩니다...이것만 확인하고
  그냥 반납받고는 했지요...오래전 얘기라 지금은 모르죠 어떻게 하는지...

  

  

• 706sfc | 2011-02-26 | 추천 0

  Mankind 님 아직 화강암 패턴은 보급이 되지 않았구요 금년 말이나 되야 정식 보급이 된답니다, 이제까지 보여지는 것들은 전부다 시험용 복장입니다, 그리고 예전 얼룩무늬사례를 보면 2년정도면 육군전체가 보급받을겁니다(물론 전투복만, 조끼나 기타장구류는 좀 늦어지겠죠)

  

  

• 타코 | 2011-02-26 | 추천 0

  July님 탄 봉인 되어 있구요, 삽탄시 봉인 제거하고 합니다.
  봉화55님 글 처럼 안전 및 관리를 위한 요식행위라고 생각되구요, 저 또한 그렇게 하였고.....
  기억에는 근무때는 봉인이 없었다는 기억과(한 6~7년전 이라서 가물가물^^;;
  중대장 근무때는 봉인 한 기억이 나구요.
  거 위분들이 사망사고등에 관심이 많으셔서 그때 그때 달라요.....

  

  

• 봉화55 | 2011-02-26 | 추천 0

  봉인지라고 해봐야 얇은 종이나 테이프인데 실사격하는데 있어 방해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봉인하는 이유가 안전이나 탄분실을 막겠다는 발사이니깐 말이죠

  

  

• nikken2 | 2011-02-26 | 추천 0

  July님. 저희도 봉인지 붙어 있었습니다만. (교대시 인수인계를 편하게 하기위해) 땡기면 그냥 나가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 nikken2 | 2011-02-26 | 추천 0

  상위 2%가 아니라 그냥 2%가 맞지요. 근데? 부대근무 설 때 실탄 안가지고 서나요??? 저희부대는 휴전선에서 20Km 이상 떨어졌던 부대라도 30발씩 다 가지고 보초 나갔는데요. M-16 20발들이 탄창에 15발씩 두탄창. 현역군인이 근무중에 실탄을 안가지고 나간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그럴거면 총을 가지고 나갈필요가 전혀 없죠. 야구방망이나 골프채 들고 근무 서는게 맞지요.

  

  

• zeppln | 2011-02-26 | 추천 0

  한반도를 감싸고 있는 전해안에서 경비에 열중하는 해안 대대들도 있습니다.

  

  

• July | 2011-02-26 | 추천 0

  윗부분에 봉인지를 붙인 탄창을 삽탄하고 있는 타부대원의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그분들에게 한번 물어보려고 했습니다만,
  봉인지를 떼지 않고 바로 장전을 하면, 기능고장이 나지 않습니까?
  아니면 유사시에는 삽탄된 탄창을 빼서 봉인지를 제거하고 다시 삽탄하여 장전하는 것입니까?

  

  

• 중앙개발 | 2011-02-26 | 추천 1

  저쪽 부대들은 실탄 삽탄은 해도 봉인을 해놓지요. 아예 봉인이 안된 실탄을 삽탄하고 근무하는 부대가 서울 시내에 있습니다(군/경에 모두). 어디인지는 보안상 설명 생략..

  

  

• 펜리스펜릴 | 2011-02-26 | 추천 0

  실탄을 일단 삽탄하면 스트레스 지수가 급격히 올라가죠. 그런 일 없을줄 알았는데 어느날 문든 훈련나간다면서 탄약고 실탄박스와 고폭탄을 전부 실고 나가는 날이 있었죠. 애들보고는 다들 훈련이라고 재미있게 웃겨줬지만 간부분위기와 라디오 뉴스 좀 듣고 고참들끼리는 다들 시불시불거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60안에서 실탄박스 툭툭거리고 걷어차는 놈은 봐줬지만 고폭탄 박스를 걷어차는 녀석은 꽤 혼났죠.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영화 아마겟돈의 누구 같은 짓이죠.

  

  

• 공병의꽃조립교 | 2011-02-26 | 추천 9

  군인공제회 ~~없어져야할 것들!!

  

  

• Mankind | 2011-02-26 | 추천 0

  ㄴ등망사 빼고는 별거 없는...ㅠ;;;그나저나 조끼도 좀 잘 만들었으면...못만들 이유도 없는데
  왜 우드랜드조끼는 디자인과 내구성이 C부랄 탱탱부RAL이고 특전디지털은 몰러 웨빙....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2-26 | 추천 0

  L 문제는 저 조끼 진짜 써본 사람들 말로는 'Shit the FuXX Off' 이라더군요...
  
  잘 찢어지고... 도대체 언 놈이 저 딴 식으로 디자인하고 만들었나... 2만원어치 짜리 싸구려 전술조끼..

  

  

• Mankind | 2011-02-26 | 추천 0

  ㄴ헬멧껍덕이나 방탄조끼 디지털화도 안바라니(미군도 ACU/ABU이후로도 한동안 우드랜드 썼으니..;)
  문제는 사진의 헬멧과 조끼조차 어느세월에 널리 지급될까 지요...ㅠ;
  (뭐 화강암복장 보급속도나 피복의 특성을 볼때 헬멧이나 조끼같은 것보단 빠르게 보급될거 같습니다;)

  

  

• panzer | 2011-02-26 | 추천 0

  저 헬멧껍덕하고 방탄복, 조끼등등이 전부 저 디지털 무늬로 바뀌게 될때는 과연 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