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잇빨중사 | 2011-02-26 | 추천 1

  위의 사진은, 포트 살리나스 공항 점거 후의 사진입니다. 말씀대로, 원래 당시 레인저도 우드랜드를 착용했으나 그라나라 작전에서는 민무늬 전투복을 착용하고 전투를 했습니다.

• suyeun | 2011-02-28 | 추천 0

  90년대 초 복무시 저 무반동포 실사격을 옆에서 지켜 본 적이 있었는데 소리과 충격음이 정말 크더군요. 사격전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의 창문을 모두 열어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충격으로 창문이 꺠질 수 있기 때문이라구요. 그떄 처음 알았습니다. 군용차량 창문이 방탄이 아니라는것을... ㅠㅠ

  

  

• 거시기 | 2011-02-26 | 추천 0

  미군은 현재 레인저와 특전부대에서만 칼 구스타프를 쓰고 있는데 말씀처럼 탄종이 많을수록 도수운반 개념에선 휴행이나 보급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을겁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11-02-26 | 추천 1

  사람들이 칼구스타프의 장점을 이야기 하면서, 사용彈 종류가 많다고 하는데, 사실 탄종이 많아지면, 단일 彈의 휴행 숫자는 줄어듭니다. 여기다 실제 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될 彈種은 HEAT彈과 HE彈, 연막彈 등입니다. 사용탄종을 간략化 해서, 일정한 휴행탄 수량을 보장해야, 전투 지속성을 확보할텐데, 사람들은 그 부분은 말하지 않더군요.

  

  

• 거시기 | 2011-02-26 | 추천 0

  씰6팀은 대원의 익사사고 뿐만 아니라 총독구출팀이 헬기에 위성통신기를 두고 내려 화력지원을 받을 수 없어 퇴각하기까지 대 혼란을.... 마친코가 정예화시킨걸 곰리가 말아먹은...

  

  

• 거시기 | 2011-02-26 | 추천 0

  레인저대원들을 태운 C-130들의 착륙강습을 유도하기 위해 살리나스 공항에 선견침투하기로 되어있던 씰6팀 대원들이 인근 해상에서 무리한 하드 덕을 하다 익사하는 바람에 작전이 틀어져 작전초기 레인저들이 꽤 고생 했죠... 예정에 없던 저고도 전술강하까지... 그래도 저 90미리 무반동총으로 공항방어용 장갑차를 격퇴시키기도...

  

  

• 궁수 | 2011-02-26 | 추천 0

  90MM보다는 옆에 쌓여 있는 C레이션박스에 더 눈이가는 1 인....

  

  

• 잇빨중사 | 2011-02-26 | 추천 1

  위의 사진은, 포트 살리나스 공항 점거 후의 사진입니다. 말씀대로, 원래 당시 레인저도 우드랜드를 착용했으나 그라나라 작전에서는 민무늬 전투복을 착용하고 전투를 했습니다.

  

  

• keith | 2011-02-26 | 추천 0

  영화 '하트브레이크 리지'가 생각나는군요.. 클린트 이스트우드옹이 자기대원이 구형철모 쓰고 있는거 보고 무지 씹어대던...

  

  

• 거시기 | 2011-02-26 | 추천 0

  본문에 올린 사진은 그레나다 작전 때 촬영된 사진이 맞지만 아래 첨부 사진은 비슷한 시기로는 생각되나 그레나다 작전 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레나다에서 휴식이나 대기가 아닌 실 작전 때는 레인저들이 구형 철모를 쓰고 다녔기에...(당시 82공수사단은 우드랜드 군복에 신형 프리츠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지만 레인저들은 단색 군복에 구형 철모를...우린 너희와 달라!?)

  

  

• panzer | 2011-02-26 | 추천 0

  흠 .... 첨부파일에 들어간 레인져들은 우드랜드가 아닌 그냥 민무늬 국방색 전투복을 입고 있었군요.
  
  요 사진 레인져 소개하면서 굉장히 많이 나온 사진이었는데 ... 그게 그레나다침공전 때 사진인가
  
  보군요.

  

  

• 거시기 | 2011-02-26 | 추천 0

  첨부 사진 용량이 넘 커서 안 올라가기에 좀 줄여 올렸습니다. ^^

  

  

• panzer | 2011-02-26 | 추천 0

  거시기님 본사진을 첨부파일에도 넣으셔야 대문사진에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