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꽁군21 | 2011-02-26 | 추천 1

  발제자님 합참의 목적이 무엇이였는지 부터 찾고 왜 또 합동군 한다고 뻘짓(?) 하는지부터
  의도를 확인하는것이 먼저 아닐까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순수한 목적이 계획이 아니라 의도가 불순하다는 것입니다..
  합동군은 잘해보자는 목적인데 현 실태는 군인공제회도 모자라 남는 육군 장군들
  월급 줄 기관을 만드는 것입니다.......(해,공군 장성들에게 저 단감이 많이 떨어질까요?????)
  
  원론적으로 들어가서 우리나라 합참은 합동성 측면에서 성공적인 체제가 되었나요???
  그래서 반대하는 것이지요..(80년대 부터 육군은 진급자 관리방안을 연구 했다면 믿으실런지!!...허허)

• 유현영 | 2011-02-26 | 추천 0

  일단 육방부 부터 어떻게 좀......

  

  

• 삐죽이 | 2011-02-26 | 추천 1

  합참이 있는데 굳이 합동군사령부라는 거대 조직이 또 필요한지....?? 궁금하군요.......ㅈ ㅏㅇ군들 자리 만들어주기 밖에는 더..........................

  

  

• 꽁군21 | 2011-02-26 | 추천 1

  발제자님 합참의 목적이 무엇이였는지 부터 찾고 왜 또 합동군 한다고 뻘짓(?) 하는지부터
  의도를 확인하는것이 먼저 아닐까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순수한 목적이 계획이 아니라 의도가 불순하다는 것입니다..
  합동군은 잘해보자는 목적인데 현 실태는 군인공제회도 모자라 남는 육군 장군들
  월급 줄 기관을 만드는 것입니다.......(해,공군 장성들에게 저 단감이 많이 떨어질까요?????)
  
  원론적으로 들어가서 우리나라 합참은 합동성 측면에서 성공적인 체제가 되었나요???
  그래서 반대하는 것이지요..(80년대 부터 육군은 진급자 관리방안을 연구 했다면 믿으실런지!!...허허)

  

  

• ㅔㅔ | 2011-02-26 | 추천 0

  그게 이상하게 꼬여버리면 기존보다 더 못한 사태가 발생함...

  

  

• panzer | 2011-02-26 | 추천 0

  합동군 하기전에 우선 육군을 많이 힘 빠지게 한 다음에 합동군으로 하던가 말던가 해야 합니다.

  

  

• 동장군 | 2011-02-26 | 추천 0

  어떤 파워(권력)든..한쪽으로 모이면 안 됩니다
  정치던 군대던간에 반대세력과 견제 세력이 있어야 균형이 이루어 집니다
  
  차라리 합동 지휘 통제소를 초대형으로 만들어서
  (슈퍼 컴퓨터 포함)
  
  단순 간단하게 간략하게 포인트 꼭 집어서
  예를 들면 연평도 포격같은 상황시
  
  육.해.공군이 바로 집중해서 대응 할수 있는 무기
  를 바로 바로 쏠수 있게끔..
  
  명령체계나 무기데이타를 단순화 시키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손가락으로 자판을 꾹 누르면 3분안에 타격 가능한 시스템을..
  
  아 취중이라 좀..횡설수설

  

  

• 평화 | 2011-02-26 | 추천 0

  저는 말이죠. 섬나라 2차대군 육군처럼.. 파일럿들 아무렇게나 소모하고, 괜히 육군항모다, 잠수함이다 이런 뻘짓할까바 제일 두렵거든요. 가뜩이나 육군강성인데...

  

  

• 평화 | 2011-02-26 | 추천 0

  육군 위주의 현재의 국방부와 합참에서조차 해.공군의 의견은 묵살당하고, 예산은 뺏기기 일쑤인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대로 합동군이요? 참나 육군에서 전.현직 간부가 공공연하게...
  -->해군력이 발전하면 육군이 약화된다~- 덮어놓고...-
  --> 공군력이 현대화되면 저속의 AN-2 대응력이 떨어진다~
  ...라고 떠드는게 현실이거든요.
  밥그릇 싸움으로 폄하하려면요. 기를쓰고 바득바득 자기 밥그릇에 메달리는게 육군입니다요.
  육군의 중요성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육방부라 불리는것도 싫어하는 사람이지만서도... 이건 참나..

  

  

• 평화 | 2011-02-26 | 추천 0

  군정.군령권에다 인사권까지 집중... 쿠데타 없어도 이게 '다이쇼군'의 '막부'지 , 다를거 있어요?
  글고 쿠데타 일어난다는 소리는 아무도 안했습니다. 쿠데타도 맘만먹음 일으키는 괴물을 만드는 거지...
  거기다 쿠데타란게 언제 일어난다고 예고하고 나는게 쿠데타에요? 5.16때는 이승만 정권 말기부터 공공연하게 분위기 무르익었는데도 못막았는데...
  괜히 누군가는 찌르겠지... 그런 기대심리에 기대는게 대책입니까?
  글고 쿠데타에 왜 집중하는데요.
  

  

  

• 강대한조국 | 2011-02-25 | 추천 0

  뜬금없는 말이긴 합니다만 일본의 경우 현 해자대와 우리의 해경격인 해상보안청인 해보와의 관계
  는 견원지간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사실상 예전 독도문제 발생했을 때도 밑그림
  은 해보가 짜놓고 그 판에 해자대가 놀아 난 격이라고 하던데 야들은 헌법상 군대를 갖지 못함에도
  같은 바다사나이들끼리 이리도 싸워되는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하기사 이런거 보면 각군끼리
  친하길 바라다는 거 자체가 무리이겠죠 결국엔 한쪽에서 예산을 타거나 보직을 많이 가져가면
  다른쪽은 없어질 수 밖에 없으니....

  

  

• 그냥맨85 | 2011-02-25 | 추천 0

  서해5도는 지켜야지 그러면 해병대를 더 키워야 하지 그럼 4군체제로가니 그대안이 합동군이라는 간판이지요 차라리 해병대를 10만정도 하고 전투기 헬기를 주던가 상륙함은 해군과 협조를 하면 되겠군요 육군도 10만정도의 특수부대를 키워야지요 그럼 다 특수군요 적이 뒤가 캥겨서 병력을 후방으로 빼겠군요 특공대 늘리고 낙하훈련은 코끼리로 하고 유사시 일본의 자위대 항공력으로 적진에 투하를 그러면 북은 아비규환을 빨치산 투쟁으로 가기 전에 막강한 화력과 심리전을 병행을 하면 ...

  

  

• 파렌하잇 | 2011-02-25 | 추천 0

  현재까지 육, 해, 공군의 반목과 갈등이 예상되는 수준이 아니라 확실히 되는 상황에서는 합동군이라는 틀은 돌이킬수 없는 파국을 맞이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한민국 군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육군, 해군, 공군이 존재할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문제의 시작이다.-
  
  軍에서 이런 상태로 뭘 할수 있고 미래지향적인 국가 방어및 전략 전술적인 역활을 구상을 할수 있고 실행에 옮길수 있을까요?
  전쟁 나면은 믿을수 있는 것은 주한미군 뿐이라고 보여집니다.

  

  

• 피카슨 | 2011-02-25 | 추천 0

  평화님 말씀>> 각군과 연락장교등의 형식으로 파견해 작전개념정도는 제대로 파악해낼정도의 참모들을 육성하면 되는거요. 그들이 합참의 요직을 맡으면 되는 일입니다.
  <<< 서로 말을 잘 듣겠습니까??? 문제는 알게모르게 서로 잘났다며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지 못하여 결국 파국이랄 것 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비효율적이라는 점입니다.
  
  막부라.... 쿠데타가 일어나기 전에는 말도 안되는 가능성이지요 근데 쿠데타가 일어날 가능성은
  현대에서는 거의 전무합니다. 쿠데타라는게 혼자만 할 수도 없는거고 정보차단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현대에서
  윗사람이 "청와대로 가자" 라고 하면 그 바로 아래사람이 '앗싸 좋구나'
  하면서 기무대에 신고해서 본인이 승진할 생각을 하지
  요즘 어떤 얼빠진 부하가 쿠데타에 찬성을 하겠습니까

  

  

• maxi(김민석) | 2011-02-25 | 추천 0

  육군 중심의 집중화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을 세우고 합동군사령부 만들어야죠.

  

  

• 빨간마린 | 2011-02-25 | 추천 0

  저는 육군이든 해/공군이든 관심은 없지만...합동군 사령부 창설이 할일없이 빌어먹는 똥별들 자리 만들어주는 일이 아니길 바랍니다. 합동군 사령부가 창설되면 기존 합참은 해체되는 것인지요?

  

  

• 모퉁이돌 | 2011-02-25 | 추천 0

  뭐 21세기에 대한민국에 막부 만들 일은 없는 것 같은데...

  

  

• 평화 | 2011-02-25 | 추천 0

  더군다나 인사권까지 몰아주겠다면서요!? 개정안에서 인사권에 대한건 수정하겠다.. 라고 말했지만서도...
  대체 뭐하자는 플레인데요!?

  

  

• 평화 | 2011-02-25 | 추천 0

  합동작전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지, 권한만 무조건 몰아주어 '막부'를 섬기는건 사양하고 싶군요.

  

  

• 평화 | 2011-02-25 | 추천 0

  합참이 정상화되면 되는 문제입니다. 각군과 연락장교등의 형식으로 파견해 작전개념정도는 제대로 파악해낼정도의 참모들을 육성하면 되는거요. 그들이 합참의 요직을 맡으면 되는 일입니다.
  제2 차창제등을 신설하고, 합참 간부들의 각 군당 비율을 맞추고, 국방부를 문민화 하면 되는거죠.
  굳이 '군벌'을 신설할 필요도 없고, '막부'를 만들어 '쇼군'을 섬길 필요도 없는겁니다요.
  더군다나, 합동군사령관이라는 직위도 현 헌법상 위헌소지가 있습니다.

  

  

• 윌리엄텔 | 2011-02-25 | 추천 0

  쿠데타 이야기는 솔직히 좀 해,공군측의 비약이 심한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게, 요즘 세상에 윗선에서 "서울로 가자, 뒤집어 엎자" 하면
  아랫선은 뒤돌아서 바로 기무대에 전화합니다. 어디까지나 군인의 복종은 명령이 합리적일 때나
  가능한 이야기지, 절대적인 복종은 지금의 국군에서 기대할 수 없죠. 오히려 3공, 5공 때
  박통,전통이 엎어보잘 때 같이 엎으러 간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될 정도입니다.
  육군복무신조 3항에서 "절대"란 말이 제외된 것도 이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결과적으로
  문제의 핵심은 해,공군이 육군과의 파워게임에서 얼마나 많은 지분을 차지하느냐일겁니다

  

  

• 강대한조국 | 2011-02-25 | 추천 0

  일단 관건은 국방부자체가 완전한 민간화가 된다면 해군과 공군쪽에서도 별말이 없지 않을까 싶더군요
  현재 국방부장관 자체가 군출신이며 그런 국방부에서 직접 합동군사령부의 프로젝트의 밑그림을 그려
  나가고 있으니 해군과 공군쪽에선 불안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긴 허나...
  군지휘체계의 일원화는 언젠가는 이루어 져야 한다고 보여지니 대승적으로 일을 풀어나가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강대한조국 | 2011-02-25 | 추천 0

  음 글올리고 나니 벌써부터 육군빠라고 돌맹이 맞을까봐 살포시 걱정이 되는군요^^
  그런데 최강이라는 미군조차도 각군간의 알력은 상당하다고 하는데 그것이 가장 극대화되었던
  것이 바로 2차세계대전당시 일본제국군의 경우 해군과 육군은 사실상 완전 앙숙이었지요
  얼마나 싫어했으면 적군인 미군보다도 서로의 패배를 더 좋아했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