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유현영 | 2011-02-25 | 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이션 | 2011-02-25 | 추천 0

  주인공은 대개 잘 생기고 예뻐야 감정이입도 잘되고 그러는 게죠 뭐.
  
  옥골선풍이니 경국지색이니.. 예나 지금이나 애나 어른이나
  
  잘나면 살기는 참 좋은것이 인간세..

  

  

• Mankind | 2011-02-25 | 추천 0

  삼국지 인물이 미남미녀라는 환상을 심은 코에이 삼국지게임의 영향이 클겁니다 ㄷㄷ;;

  

  

• 아라사 | 2011-02-25 | 추천 0

  삼국지 실존 인물이 다 만화 캐릭터처럼 생겼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달랐겠죠. 삼국지연의는 너무 과장된 게 많습니다. 옛적 어른들은 적벽대전을 고대 동양 최대 전쟁인 것처럼 믿었죠. 조조군 83만 대 유비 손권 연합군 5만.. 그러나 역시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 동원된 조조군은 약 20만 내외였다고 하죠. 고구려와 수당간의 전쟁이 얼마나 거대한 전쟁이었는지는 113만대 30만이 보여주죠. 그리고 양국 최고의 고수끼리 제대로 붙은 싸움은 뭐니뭐니 해도 주필산-안시성 전투였습니다.

  

  

• 모퉁이돌 | 2011-02-25 | 추천 0

  삼국지 표현대로라면 유비의 팔이 무릎까지 내려온다는데... 정말 긴팔 원숭이가 따로없죠.

  

  

• 브로드피크 | 2011-02-25 | 추천 0

  발제글을 보니 돌아가신 고우영화백의 삼국지가 생각 나네요. 거기서 삼국지에 설명한데로 유비를 그려보니 무슨 외계인이 따로 없더군요.. 무슨 긴팔 원숭이 같았던 기역이 새록새록 나네요.

  

  

• 마구쏘는남자 | 2011-02-25 | 추천 0

  ㅋㅋㅋ 모두 게임속 인물들이군요. 아~ 그나저나 초선낭자 걍빼주시지...... OTL

  

  

• 영길리 | 2011-02-25 | 추천 0

  삼국지 등장인물에 저런 이미지를 심어준건 중국도 아니라
  바로 일본인데 중국도 그 이미지로 삼국지를 열라게 우려먹고 있으니 참 웃기는 일입니다 =_=;;;
  
  캐릭터가 비중좀 있다 싶으면 미소년, 미청년, 미중년, 미노년 들이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