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그냥 | 2011-02-25 | 추천 2

  얼마나 갈궜으면 쫄다구가 등뒤에서 ㅋㅋ

• suyeun | 2011-02-25 | 추천 0

  공포탄이네요. 공포탄은 탄두가 없기 때문에 사격시 약실네 압력이 낮아서 볼트액션 처럼 한 발 쏘고 한발씩 장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포탄으로 훈련 할때는 소엽기를 막는 아답타를 장착하는 것이지요. 아무리 군기가 들었어도 실탄이라면 저런 분위기가 유지되지 않지요. 다만 아무리 공포탄이라도 압력이 상당해서 지근거리에서 사람을 향해 발사하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공포탄은 대부분 재생탄을 사용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2-25 | 추천 0

  ㅋㅋㅋ 그냥님 멋진 센스...ㅋㅋㅋ

  

  

• 그냥 | 2011-02-25 | 추천 2

  얼마나 갈궜으면 쫄다구가 등뒤에서 ㅋㅋ

  

  

• saro | 2011-02-25 | 추천 0

  지금 다시 보니까 공포탄 맞는것 같습니다.
  영상 봤을때 오발 한발이랑 이후 노리쇠 후퇴 장면 나오네요~

  

  

• 마크커 | 2011-02-25 | 추천 0

  공포탄으로 보입니다, 공포탄 입구 벌려서 구슬넣고 쏴밨는데 나무에 박히더군요 ,

  

  

• Maj.Kim | 2011-02-25 | 추천 0

  소총이 AK시리즈인것으로 보이는데 어깨총에서 발사했을때 반동이 저정도라면 공포탄이 맞습니다...공포탄이라도 저렇게 근접하여 베레모가 벗겨질 정도라면 뒷머리에 약간의 화상을 입었을겁니다...현역시절 고지점령 훈련할때 소대원이 공포탄 오발로 앞사람 전투복 하의 종아리 부위가 담배빵 처럼 뚫린 것을 봤는데 바지를 걷어보니 화약재에 의한 화상을 살짝 입었더군요...그리고 총기의 종류에 따라서 저런식으로 실탄을 장전하다가 또는 장전되어있는 총이 충격에 의해 오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고딩때 교련선생님 동생의 대간첩작전시 순직한 이야기가 기억나는데 카빈소총에 실탄이 장전되어 있는것을 쓰리쿼터 트럭 적재함에 타면서 바닥에 개머리판을 찍으며 타다가 오발되어 머리를 관통 당해 즉사하셨다는...

  

  

• 단디해라 | 2011-02-25 | 추천 0

  동영상 여러번 봤는데 제생각엔 실탄이 아니고 공포탄인듯 싶습니다.
  
  공포탄으로 추정하는 그 이유는 실탄이라면 2열로 세워두고 장전하지 않겠죠.
  무슨 행사중인것 같은데 예총을 어깨총으로 쏘는데 우리랑은 방식이 다르군요.
  
  총기 각도상 가스가 아니라면 반드시 총알 맞는 각도고요 그리고 동영상 끝나는 부분에서 2탄째도 장전하는 부분이 잘립니다.
  실탄이라면 2탄도 장전 손잡이 당기지 않겠죠.
  
  구령에 맞춰 장전 손잡이를 당기다가 발사된걸로 봐서 병기 오작동 같습니다.
  방아쇠에 손이갈 시간이 없는데 충격으로 발사

  

  

• TT | 2011-02-25 | 추천 0

  공포탄 입니다.

  

  

• 무심천 | 2011-02-25 | 추천 0

  뒤에 군인들도 장전하고 써네요. 바로뒤 군인이 실수한거 맞죠?

  

  

• 모퉁이돌 | 2011-02-25 | 추천 0

  약실 검사할 때 안에 남아있던 탄이 발사되는 거 같은데... 진짜 우리나라 같으면 난리났죠.. 안 봐도 비디옵니다.

  

  

• 힌덴부르크 | 2011-02-25 | 추천 1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당한 사람이나 지휘관이나...당한 사람은 잠깐 놀란 표정이던데...시껍했을 겁니다. 우리같으면...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