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글리세린 | 2011-02-25 | 추천 1

  국민학교때 부터 저 색깔이였는데 무려 20년이 지났는데도 대한항공의 저도색은 참 이쁘고 세련되 보이네요.

• 너굴마왕 | 2011-02-27 | 추천 0

  예전엔 jal짝퉁 같은 디자인이었죠...우리 50원 이랑 500원 동전도 일본 짝퉁스러운데 5만원권 만드는 탄력으로 이것 좀 바꿔주지..

  

  

• 멋진훈 | 2011-02-25 | 추천 1

  현재 화물기는 B747-400F가 세계 1위이고 곧 딜리버리를 시작 할 B747-8F가 역시 1위를 하는것은 시간 문제입니다..대한항공도 B747-8F 5대를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B747-400F의 경우 일본의 JAL에서 내놓은 기체가 많아서 중고값이 많이 떨어져서 지금 구입하기에 아주 좋지요..인천촌놈께서 말씀하신 여객기시장 점유율은 항공기 주문의 경우 에어버스사가 보잉과 대항할 정도의 규모가 된 2000년도 이후로는 2000,2007,2008년도를 제외하고는 에어버스가 주문량에서 앞섰습니다. 중소형기인 B737계열과 A318/319/320/321은 현재 호각지세고 중장거리 기체에서 차이가 나지요..보잉은 중장거리 기체가 B777-200/200ER/LR,300/300ER가 있고 에어버스는A330-200/200HGW,300/300HGW, A340-200,300,500,600 등 옵션에서 다양한 기체가 있기에 우위를 점한것으로 보입니다..보잉에서 B787기종이 예정대로 나와서 딜리버리를 시작했으면 이 판도가 달라졌을것인데 계속 지연이 되고 있기에 당분간 에어 버스의 우세가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B777 2011년까지 주문량은 1165대 A330/340은 1106/379 대입니다.. 출처는 1. http://www.airbus.com/company/market/orders-deliveries/ 2. http://active.boeing.com/commercial/orders/index.cfm 3. http://en.wikipedia.org/wiki/Airbus 4. http://en.wikipedia.org/wiki/B777 5. http://en.wikipedia.org/wiki/A330 6. http://en.wikipedia.org/wiki/A340

  

  

• 인천촌놈 | 2011-02-25 | 추천 0

  하지만 화물기로써는 747만한것이 없지요. A380 화물기가 나오더래도 747은 단연 화물기 넘버원일껍니다. 또 380이나 747같은 점보여객기를 제외하고는 여객기시장에선 아직도 보잉이 앞서고 있다 봅니다.

  

  

• 멋진훈 | 2011-02-25 | 추천 1

  현 대한항공 도색은 20년전의 도색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1984년도에 19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뉴CI로 변경 대한항공에서 하늘색 도색으로 바꾸었었지요..사람들은 그때부터 도장색을 계속 동일하게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미묘하게 바뀌었습니다..2005년도를 전후로 기존 도장보다 밝아진 하늘청자색으로 변경 되었습니다.멀리서는 구분이 되지않으나 가까이서 보면 차이가 확연히 구분됩니다. 2010년도부터는 기체에 들어가는 CI와 기수에 있는 태극문양도 커졌지요..
  747SP 기종은 1976년도에 상업비행을 시작한 기체로 딱 45대만 팔린기체로 1982년도에 단종된모델로,단종된지만 30년이 된 기체입니다.대한항공에서도 81년도에 두대를 사와서 1998년도에 둘 다 매각합니다. 지금은 사막에서 스크랩 되어버렸지요..현재 운항중인 기체는 10여대로 대부분이 중동국가의 왕실이나 정부에서 전용기로 사용하고 있으나 메인은 아니고 서브로 거의 사용을 안하다고 보시면 되고 현재 인천공항에 들어오는 이란항공이 이기종으로 인천에 주1회 들어옵니다. 현재 전세계의 하늘을 나는 747의 대부분이 400모델입니다. 이기종도 상업비행을 시작한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세계의 주요 항공사들이 이 기체를 대체하기 위해 위에 있는 A380을 도입하는겁니다. 대한항공도 기존의 B747-400 기종을 연식이 오래된순으로 화물기로 개조하고 있습니다. A380이 한대 들어오면 B747-400 한대가 화물기로 변신하는거죠.. B747-400도 이정도인데 B747SP는 오죽하겠습니까. 코드원으로 쓰기에는 거의 불가하지요..도입할 가능성이 0.0001%도 없지만, 만약 도입한다면 대통령의 해외순방길은 목숨을 걸어야 할 꺼고, 수행원들은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동반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겠지요..B747기종들은 연비가 극악이라 지금과 같은 고유가에는 적합하지 않은 기종입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B747-8I기종은 기체를 키우고 연비를 개선했다는데 전 세계에서 구매한 항공사는 독일 루프트한자와 대한항공밖에 없습니다. 대세는 A380입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빚을내서 이번에 구매계약 체결했습니다.

  

  

• 글리세린 | 2011-02-25 | 추천 1

  국민학교때 부터 저 색깔이였는데 무려 20년이 지났는데도 대한항공의 저도색은 참 이쁘고 세련되 보이네요.

  

  

• knox | 2011-02-25 | 추천 0

  가격만 좋다면 문제없겠지만..개인적으론 747 SP버전을 코드원으로 쓰면 좋을것같은데..

  

  

• bedford1 | 2011-02-25 | 추천 0

  검토하는거야 자유지만..코드원에는 저런 비행기까지는 필요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