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네오제다이 | 2011-02-25 | 추천 5

  포퓰리즘에 입각한 복지 정책으로 정권을 획득한 정치인들이
  
  국가가 감당할수 없는 복지정책을 남발하는 바람에 세금으로는 도저히 메꿀수가 없어서
  
  국채발행으로 땜빵하다가 그것도 파탄이 나는 바람에 모든 복지정책을 재조정하겠다고 발표했더니...
  
  그때 부터 각종 이익 단체와 화난(?) 백성들이 연일 폭력시위중인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무상급식, 무상교육 등등의 무차별적인 복지정책이 선거용으로 남발하는거 보면...

• 너굴마왕 | 2011-02-26 | 추천 0

  우리는 익숙해서(?)경찰이 소화기도 들고다니는데 저긴 안그런가봐요...맘이 아픕니다

  

  

• 세르쿠르카 | 2011-02-25 | 추천 0

  오호 저 동네도 민주 하는군요.

  

  

• 흉노 | 2011-02-25 | 추천 0

  그리스가 재미있는게 소득 신고하는게 완전 쓰는 사람 마음이라고 하더군요.
  영수증발행도 잘 안하고...
  취업자들도 채용자가 제공하는 복지 혜택 안받는 대신 취업신고 안하는 조건으로...
  (채용자는 그래도 남는게 제공 복지 관련 돈이 엄청나서 그거 안나가는게 이익이라네요...)
  그래서 급여와 실업 급여 따블로 챙기는 유령 실업자들도 많고...
  그러니 기업들도 별로 없고 ...
  오죽하면 세계 최고의 선적 보유 국가이고 또 오나시스 같이 상선단 규모에서도 월드 탑이지만
  배 고장나면 수리하러 다른 나라 가야할 정도...
  
  

  

  

• 펜리스펜릴 | 2011-02-25 | 추천 1

  화염병이 '칵테일'방법론이 아마추어적인 모양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화염병 칵테일은 몰리토프 칵테일도 울고갈 정도였죠. 소화기로도 쉽게 안꺼지는 화염인데다가 보이지 않는 불길탓에 붉은 화염만 보고 끈줄 알았는데 추가 화상을 입는 '고기능'까지 있기도 했죠. 쩝... 동의대 전경의 화염병 사망도 해당 학교측의 화학관련 학생의 개입이 있었던 걸로 당시 기억납니다. 끔찍했죠. 쩝...뭐 올림픽이후 재정붕괴로 이어져 구제금융으로도 해법이 쉽게 보이지 않은데다가 여기에 식량수급 불안까지 겹친 상황입니다. 쩝....근데 이는 동부유럽 전반의 상황이라....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들중 러시아계나 동구권계 분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긴 하더군요. 비자만료되면 떠나야 하는데 이를 회피하기위해 여러가지 방법론을 좀 무리하게 쓰는 듯합니다. 뭐 누구 말맞다나 김태희수준의 외국인과 결혼할 기회일런지는 모릅니다만....글쎄요? 쩝....

  

  

• 푸십육 | 2011-02-25 | 추천 0

  어느 철거용역업체 사람 둘이 아마 3여년 전에 화염병에 타 죽은 사건이 있었다죠? 근데 저 사진은 방염처리가 되(?)있어서 그런지 다행이군요.

  

  

• 위대한 지도자 | 2011-02-25 | 추천 1

  그리스는 지금도 8시에 출근해서 오후 2시에 업무 종료하고있나 ?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거나 메일을 보내도 무엇하나 시원하게 답변이 오질 않았는데....그 이후 그리이스 부도 사태 라는 뉴스를 듣고 저는 그당시 지금까지 버텨온게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스는 솔직히 올림픽 유치 할때부터 알아보았습니다. 당시 유럽지역에 있었는데 경기운영 등등 엉터리 더군요.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피를 흘려준 전통우방 그리스의 차후 건실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네오제다이 | 2011-02-25 | 추천 5

  포퓰리즘에 입각한 복지 정책으로 정권을 획득한 정치인들이
  
  국가가 감당할수 없는 복지정책을 남발하는 바람에 세금으로는 도저히 메꿀수가 없어서
  
  국채발행으로 땜빵하다가 그것도 파탄이 나는 바람에 모든 복지정책을 재조정하겠다고 발표했더니...
  
  그때 부터 각종 이익 단체와 화난(?) 백성들이 연일 폭력시위중인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무상급식, 무상교육 등등의 무차별적인 복지정책이 선거용으로 남발하는거 보면...

  

  

• panzer | 2011-02-25 | 추천 0

  ㄴ 90년대 연세대사태 이후로는 사실상 화염병 시위가 많이 없어졌지요.
  

  

  

• 이재욱 | 2011-02-25 | 추천 0

  저네들의 어려운 사정은 타국인으로서 함부로 말할 것은 못됩니다만,
  
  적어도 화염병 만들 시너 살 돈은 있나보네요.

  

  

• 새벽별과 | 2011-02-25 | 추천 1

  그리고 한때는 대한민국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 장면 이였죠.
  시위 도구 기본이 화염병이 였던 시절이 그리 먼 과거는 아니였습니다.
  

  

  

• 새벽별과 | 2011-02-25 | 추천 0

  그래도 다행이도 화염을 흡입 하지 않았나 봅니다.
  보통 저런 경우나 화형식등으로 직접 화염에 노출되면, 일명 타죽는게 아니라,
  화염을 흡입하여 폐와 기도가 고열로 인해 녹거나, 부종으로 인해 즉사 또는 빠른시간내에 사망 한다고
  하더군요,

  

  

• 파렌하잇 | 2011-02-25 | 추천 0

  끝내주네요. 경찰 애들을 통구이로 만들다니.
  잘하면은 군대 투입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네이션 | 2011-02-25 | 추천 0

  작년에 쟤들은 나라가 망하니까 복지좀 줄이겠다고 했더니 내란에 버금가는 대소동이 벌어졌었는데요.
  
  뉴스에도 연일 나오고. 아마 그것과 연관된 일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