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코털3mm | 2011-02-24 | 추천 2

  경제를 돌보고 계셔셔 매우 어려울겁니다

• 낌미낌미 | 2011-02-25 | 추천 1

  그래도 이정도로 국력인 신장 된거에 아주 만족하고 국민으로서 자부심이 드네요..다른 선진.강대국들 국민들도 그렇겠죠..근데 상대적으로 빈곤한 국가의 국민들은 국가에서 제대로 보호도 못해주는 실정일껀데...우린 그나마? 행복하다고 생각해야죠

  

  

• 빨간마린 | 2011-02-25 | 추천 1

  독도함이라면 몰라도 전투함 한척 보내서 뭘 어쩌겠다는건지... 외교적 문제가 있어 정선도 못할텐데.. 차라리 전세기 추가동원이 더 현실적일것 같습니다.

  

  

• 유현영 | 2011-02-24 | 추천 0

  미국이나 러시아 였다면.......
  리비아 거주 자국민 : ㅎㄷㄷ;;;; 여기 너무 살벌함.....살려주삼....ㅜㅜ
  해군 : ...Carrier has arrived!!

  

  

• 힌덴부르크 | 2011-02-24 | 추천 1

  만약, 국제적인 리비아사태에 대해 국제결정이 나오게 되면 진입은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리비아의 허가가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진입하다간 공격받아도 할말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옳다//님의 말씀대로 각국의 영공을 통과하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직접 부탁을 한다고 해도 단기간 내에 해결할 수 없는 곳도 많습니다. 미국이 전 세계에 전진기지를 그렇게 많이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가 세계적인 항공네트워크를 가지기 위함도 있습니다.

  

  

• 옳다 | 2011-02-24 | 추천 0

  최영함도 리비아의 영해내로는 못들어가지요.. 당연히 링스헬기도 리비아 영해내로는 진입할 수 없습니다.
  
  반 무정부상태인 소말리아 영해내로도 진입을 못하는데 리비아는 더더욱 못 들어갑니다.
  
  최영함이 할 수 있는 거라곤, 우리 국민이 어떤 보트든지 타고 리비아 영해밖으로만 나오면
  이들을 보호할수 있는 것 뿐입니다.

  

  

• spanishflu1918 | 2011-02-24 | 추천 1

  그런데 만약의 사태때 최영함이 리비아 항구로 들어가야 하는데....그건 가능할까요???? 무정부상태라면....

  

  

• spanishflu1918 | 2011-02-24 | 추천 1

  옳다님 얘기하신 영공통과문제 때문에....지난번 소말리아 해적들을 UAE 왕가 전용기를 이용했죠...
  
  군용 수송기 투입해서 데려오려고 하니....이런저런 문제와 더불어 영공통과문제까지

  

  

• 옳다 | 2011-02-24 | 추천 0

  한국에 전쟁나서 리비아정부가 한국에 군용기를 파견해서 리비아국민들을 철수시키겠다고 하면
  우리정부는 환영한다 이러겠습니까? 졸라 기분 나쁘지요..
  
  동맹이나 친밀한 우방관계가 아니면 착륙은 커녕 영궁통과조차도 어렵습니다.
  

  

  

• 옳다 | 2011-02-24 | 추천 2

  미국은 뭐 공중급유기가 없어서 못 들어가는줄 아십니까?
  다 외교적 문제때문이지요..

  

  

• 옳다 | 2011-02-24 | 추천 1

  ㄴ 공중급유기로 다른 나라 영공 뚫고 가실라고요?
  
  지금 외교적문제때문에 못간다고 말씀드렸는데 이상한 소릴 하시네,,
  동맹국영공도 통과 허가받기가 매우 까다로운데 뭔수로 다 뚫고 가시겠다는건지원..
  
  프랑스처럼 지중해만 건너면 바로 리비아인 경우라면 리비아 정부허가만 받으면되겠지만
  우리는 수십개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그게 쉽지 않다는 거지요.
  공중급유기가 있어도 허가 안떨어지면 못가는 겁니다.

  

  

• 까치살모 | 2011-02-24 | 추천 0

  그러긴 한데 현실적으로 그런 예산을 확보할수 있느냐가 문제겠죠.
  그나마 공중급유기라면 따로이 예산을 편성할필요도 없고 상당한 거리라면 우회해도 갈수 있으며
  갈수록 증가하는 우리군의 해외 파병용으로도 쓸수 있습니다.
  솔찍히 이번처럼 근처에 우리의 배가 있는 특수한 사항이 아니라면 독도함같은 배를 보내는것보다는 훨씬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또 현실적으로도 따로이 민간인 대피용 정부전용기를 구입할 예산을 확보하기도 힘드니 차선책쯤 되는거죠.

  

  

• 옳다 | 2011-02-24 | 추천 1

  ㄴ 장거리 수송기와 공중급유기가 있다고 해도 이번사태같은 경우엔 투입하기가 힘듭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타국의 군용기와 비상용 정부소속항공기에 대해 사전허가제도를 유지합니다.
  우리나라가 리비아까지 군용기를 날릴라면 그 중간에 경유해야 하는 수십개의 나라의 사전허가를
  모두 받아야 하지요. 이게 보통 일이 아닐뿐만 아니라, 한나라라도 허가를 안해주면 공해상을 뺑뺑
  돌아가야 하지요. 게다가 수에즈운하쪽은 국제해협이 아니기 때문에 이집트가 허가 안해주면
  말짱 꽝이지요.
  
  이때문에 매번 원거리에서 사태가 벌어지면 민간소속항공기가 투입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한항공에 정부가 돈을 대줘서 정부필요에 따라 항상 차출할 수 있는
  747급 항공기를 한두기정도 구매하여 보유하는게 가장 무난하다고 여겨집니다.

  

  

• 까치살모 | 2011-02-24 | 추천 1

  엉뚱하게도 여기서 공중급유기가 필요한 이유중에 하나가 되죠.지금의 전세기 수배방식은 시간이 걸릴수 박에 없습니다.
  그러나 정부전용기가 있다면 바로 보낼수가 있죠.
  요즘 공중급유기는 다 수송능력도 있기 때문에 급할때 이런 용도로 딱입니다.

  

  

• 언제나청춘 | 2011-02-24 | 추천 0

  독도함급 2번함, 3번함이 계속 진수 되어 여유가 있을 때 충분하게 교민을 수용할 수 있을텐데요. 상륙함은 양날의 검으로 전시에는 적에게 공포가 되겠지만 평시의 이런 위급시엔 천사의 구조함이 되겠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2-24 | 추천 2

  이야....
  
  진짜 우리 해군이 해적소탕하고.... 해외 교민들 긴급 호송하고...(<< 이거 진짜 우리나라 창군 역사상 유례없는 일입니다.)
  
  나중에 공군 소속으로 수송기 몇대사서 나중에 비상시 우리 교민들을 수송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일단 수송기탑승 전 생리현상은 미리 다 해결하고...).

  

  

• 코털3mm | 2011-02-24 | 추천 2

  경제를 돌보고 계셔셔 매우 어려울겁니다

  

  

• L군 | 2011-02-24 | 추천 0

  최영함이 정말 바쁘네요..;; 이럴수록 함정 건조의 필요성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