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mm에 대한 관점
consula | 2011-02-24 18:21:19
조회 6260 | 추천 0 | 다운로드 4
제가 군에 가기 전에 본 105mm 견인포는 예포라서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102보에서 7사단 신교대로 신교대에서 산양리에 존재하는 모 포병대대 챠리로 가서 105mm 포수로 근무하다가 100일보다 빨리 청원으로 나와서 우연히 다시 본 순간,예포랑 차이가 없네.그리고 포방패쪽 청소가 안 되어 있네라고 무심코 생각했습니다.역시 매일 아침,포커버를 벗기면서 전포의 일과가 시작되는 지라...다들 저처럼 사회에서 보던 걸 군에서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는 지요?저처럼 관점이 바뀌는 분도 있을 테고 관점이 바뀌지 않는 분도 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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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seal6 | 2011-02-24 | 추천 0
APFSDS (임성진) | 2011-02-24 | 추천 0
반대로 군에서도 안 만지던 물건을 사회 나와서 다루게 되면 형용하기 미묘한 기분이 들 때도 있고, 덕분에 적성과 직업은 일치하는게 좋지만 취미와 직업은 분리하는게 좋다는 훈훈한(?) 교훈도….
어둔밤도깨비 | 2011-02-24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2-24 | 추천 0
허.. 2포병여단 100대대도 이제 곧있으면 K-9 온다는데.. 언제냐.. ㅠ.ㅠ
라우시엘 | 2011-02-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