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유현영 | 2011-02-24 | 추천 2

  유엔군이 개입해서 저 독재자 개XX랑 그 꼬봉들좀 묵사발로 만들어 버렸으면 좋겠네요....

• misskepi | 2011-02-26 | 추천 0

  마지막사진 스나이퍼 FRF-1 을 사용하네요

  

  

• 므흐흐 | 2011-02-25 | 추천 0

  총말 몇발 맞았다고 발끈하고 일어나기엔 이슬람 백성으로 산 기간이 너무 깁니다.
  하지만 나원참이나 스마트 같은 분은 레지사이드(군주참살)의 유용성을 알고 계시므로
  일단은 카다피 모가지 딸때까지 가야한다는건 아시겠지요?
  민주주의는 자기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벼랑 끝으로 몰릴때 비로서 힘을 발휘하거든요.
  
  그리고 정보공유란얼간이는 말조심하고! 여기서는 나이 40도 먹었네 못하고 찌그러지는
  흉흉한 사이트인데! 대가리에 피도안마른게 깝죽된다면 알루미늄 캔처럼 압축기안에
  넣어지는 수가 있어요. 물론 거론한 두분 모두 편벽된감이 없지 않지만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는 점에서는 누구를 막론하고 빨리 정상화 되기를 바라는건 같으니까!

  

  

• 무심천 | 2011-02-25 | 추천 0

  시작은 민주화운동 으로 갈려했으나 결과는 종족간 유혈충돌로 가고있는거면 스마트,나원참 님 말이 정답이네요..정보공유님도 나이는 있으신거 같은데 이해력이 딸리시나 ? (모든 시위는 제압해야할 대상이 될듯) <<<이건 몬가요?

  

  

• 가을피리 | 2011-02-25 | 추천 0

  정보공유 양반...나 나이 37 이고 나이 뒤로 먹인 않은거 같은데...민주화 시위가 아니라 종족간의 유혈충돌로 변질된 이상 이리되든 저리되든 유혈충돌자체는 빨리 끝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종족간의 유혈충돌의 의미는 지 종족의 이득,생존 또는 번영을 위한 무력다툼에 지나지 않음이고 이로인한 승자는 그 보상을 얻기위한 또다른 독재를 불러올 따름이고...이것은 독재자의 이름이 바뀐다는 의미이기에 그로인해 발생할 인명피해라도 줄이는게 어떻게 보면 나을수 있다는 뜻이지 않나요?? 물론 민주화를 위한 시위이고 이를 저 또라이가 무력으로 무차별 진압한다면서 저 또라이가 사라져야겠지만...리비아의 현 사태가 종족간의 유혈충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게 맞다면 빨리 정리되는게 의미없는 인명희생을 줄이는게 되겠지요...

  

  

• 정보공유 | 2011-02-24 | 추천 1

  스마트나 나원참 같은 양반 생각대로라면 모든 시위는 제압해야할 대상이 될듯..딱 전두환 꼬봉들의 생각과 비슷한듯.나이를 얼마나 드셨는지..뒤로 드셨나??

  

  

• 너굴마왕 | 2011-02-24 | 추천 0

  저 학살자가 한때는 우리의 경제적으로 가장 든든한 친구였던적도...

  

  

• 돌무더기 | 2011-02-24 | 추천 0

  보이는대로 사살하는 수준이면 저건 진압이 아니라 민간인 학살이죠
  진정이라...
  저기에서 총맞고 죽은 시민의 가족들이 진정하고 가만 있을까요 이 악물고 복수하려고 할까요
  무차별 테러로 방향이 바뀌면 더 삭막해 질수도 있을거라 보는데요

  

  

• 힌덴부르크 | 2011-02-24 | 추천 0

  제가 보기에는 리비아사태는 이제까지의 모든 불만사항들이 모두 드러난 내전이 될 겁니다. 부족간의 아귀다툼도 나올 것이고, 이권을 얻기위한 경제적인 면도 나올 것이고, 지금까지는 오픈게임이죠. 이제부터 본격적인 전쟁이 나올 것입니다. 문제는 리비아국민들이 얼마나 열망을 가지고 정권을 바꾸느냐지요.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라면 카다피가 장악한 다음에 돈을 솔솔 풀어서 잠재울 것이겠지만, 민주화를 원하는 거라면 카다피 입장에서는 전국민의 절반을 죽인다고 해도 막을 겁니다. 그게 무서운 것이지요. 권력에 대한 집착...문제는 지금 반카다피쪽의 입장에서는 무력이 약하다는 것...그래서, 외세가 들어갈 틈이 생길 것이고 그러면 국가가 분열이 되겠지요. 두려운 전개입니다.

  

  

• 유현영 | 2011-02-24 | 추천 2

  유엔군이 개입해서 저 독재자 개XX랑 그 꼬봉들좀 묵사발로 만들어 버렸으면 좋겠네요....

  

  

• 나원참 | 2011-02-24 | 추천 0

  민주화 시위가 아닌 종족간 유혈충돌로 변한이상..........르완다 같은 일이 안생길려면 빨리 진정 될 수록 좋겠지요......

  

  

• 나이스 | 2011-02-24 | 추천 1

  ㄴ "그마나 빨리 진정되어서 다행이네요"...이건 무슨 의미로 하신 말씀인가요?

  

  

• 스마트 | 2011-02-24 | 추천 0

  리비아는 이집트와 다르게 민주화운동이라고 할 수 없죠..부족간 세력다툼이 맞다고 봅니다...카다피가 강경진압하는 이유도 그런거죠..그나마 빨리 진정되어서 다행이네요..

  

  

• 라우시엘 | 2011-02-24 | 추천 1

  카다피의 주축병력은 정규군이 아닌 카다피부족으로 이루어진 보안군입니다. 정규군 숫자는45000명정도이며,보안군숫자는십만여명 입니다. 무기질이나 장비면에서 보안군에 상대가 안됩니다. 그리고 용병들이야 완전한 소모품이죠,,쓰다가 버리면그만이고, 카다피 입장에선 반란군이니 무자비하게 진압합니다. 자국민이 아닌 반대부족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 넉잔이면내명 | 2011-02-24 | 추천 1

  진압이라고 보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이 차량이 통과하는 지역을 보면, 게엄상태라고 볼때,,,사람이 집밖으로 못나오는게 당연하겠지요. 그럼 사람을 나오지 못하게 하려면 진압병력이 군대군대 배치되어 있어야 하는데,,,진압병력조차 없으며,,차량이 몇대 다니는데,,차량 통제조차통제하는 병력 또한 전혀 보이지 않네요.
  
  아마도..현재 이곳에 거주민이 모두 피난간 상태이며,,저 집들은 왠만하면 다 비었을 것 같습니다. 병력도 없는 것 보면,,,대모가 심한 지역에 병력들이 몰려 가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저 차량이 진압군 차량이 아니라면,,,옥상에 잠자고 있는 저격수에게라도 공격을 받아야 하지 않나 싶은데..그런 낌새도 없고,,그냥 한바탕 휩쓸고간 유령 동네인것 같은데..개인적으로요.
  
  그리고, 카다피가 이기느냐,,,저느냐는 반카다피와 친카다피의 무력싸움이 될 것 같은데요.
  일반 군인들 처음에는 카다피와 끝까지 가겠댜는 판단을 내린 최측근이 아니라면,,,인간이란게 같은 동포를 계속 살상해가다보면 자기도 누군가의 부모형제를 죽이지만,,,다른 군인도 자기의 부모형제를 죽이는 복잡한 선까지 가게됩니다. 물론 군 고위측 가족이야. 그렇지 않지만,,일반사병들의 가족에게는 친카다피니 반카다피니 그런게 없지요. 돈벌라고 군에 간거고 먹고 살라고 군에 간것이니까요.
  
  원래 처음에는 국민에게 총을 쏴서 죽이지만,,그게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것을 지시한 정권에 등돌리는 병사들도 점점더 늘어나는 법이죠.
  
  카다피가 용병을 고용해서 국민을 사살하는 이유도,,,용병은 타국사람을 쏴죽이는거니..죄책감이 덜합니다. 진압속도와 학살에 대한 군인들의 혐오감의 확산속도 중 어느것이 빠를것이냐와 카다피의 무력이 쎌지...아니면 등돌린 반카다피쪽 무력이 쎌지가 판가름 하겠지요.
  
  참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