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영길리 | 2011-02-22 | 추천 2

  쿠크리는 칼, 낫, 도끼의 형태가 하나로 집약되어있듯이
  용도도 하나로 집약된 많이 거시기한 도구죠.
  
  사실은 전투용 목적이라기 보다는
  나무 베고, 풀 베고, 고기 썰고 하는 등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막칼에 가깝습니다.
  
  물론 그 점이 더 무서워요(...)

• 왕립군사학교 | 2011-02-23 | 추천 0

  저 강도들의 인권은 어찌되는거죠??>>>>한국이었으면 분명히 트위터에 이런말 올라온다..존내 멋있기만하구만,,,,,

  

  

• 로그스피어 | 2011-02-23 | 추천 0

  모퉁이돌// 우리나라에서 저런 상황이 일어났으면 과잉방어및 과실치사등의 혐의로 구속수감될겁니다. 우리나라의 법체계자체가 일반인들이 폭력에 대한 자체방어를 못하게 하는게 목적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법체계니까요.

  

  

• 백두인 | 2011-02-22 | 추천 0

  정말 멎진분이고 싸나이 중에 싸나이 입니다... 지구상에 몇없다는 싸나이..

  

  

• 느리보 | 2011-02-22 | 추천 0

  UAE에서 일하때 노무자중 많은 사람이 네팔인이였는데 순둥이 들이였죠. 하지만 정문지키는 네팔용병들은 포스 장난아니고, 총 쏠까바 헛짖 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 모퉁이돌 | 2011-02-22 | 추천 0

  지금 대한민국에서 이와 똑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어떤 반응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 검마르 | 2011-02-22 | 추천 0

  예전에 네팔에서 가져왔던 쿠크리가 생각나네요....묵직한 그립감이 매우 인상적이었고,칼날부의 재질이 썩좋지는 않았던....대략 25년전이었으니 당시 제작되던 재질이 좋지 않았던듯,위 사진의 쿠크리는 재질이 매우 좋아 보이네요.담금질 부족으로 칼날 세우기가 매우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지금은 어디로 사라져버렸는지 모르는...........ㅠ.ㅠ

  

  

• 김도균 | 2011-02-22 | 추천 0

  멋진사람이네요....

  

  

• 영길리 | 2011-02-22 | 추천 2

  쿠크리는 칼, 낫, 도끼의 형태가 하나로 집약되어있듯이
  용도도 하나로 집약된 많이 거시기한 도구죠.
  
  사실은 전투용 목적이라기 보다는
  나무 베고, 풀 베고, 고기 썰고 하는 등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막칼에 가깝습니다.
  
  물론 그 점이 더 무서워요(...)

  

  

• 네오제다이 | 2011-02-22 | 추천 0

  쿠르카 용병 선발하는 다큐보니까 40kg 짜리 돌망태 짊어지고 산악구보
  
  어느지점 까지 몇시간 안에 돌파해야 자격이 주어지더군요...
  
  저는 그냥 걸어가래도 자신없는데 저 사람들 그길을 뛰어가더라는...

  

  

• BOLTZMAN | 2011-02-22 | 추천 0

  저것이 가능한 것은 그가 처한 공간상의 이점도 있었던 듯 합니다.
  
  사방이 뚫린 공간이었다면 다구리당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기차처럼 단방향통로에선 항상 적과 1대1 상황에 대치하게 되니까요.

  

  

• 넉잔이면내명 | 2011-02-22 | 추천 0

  쿠크리 저거 엄청난거죠. 디스커리버에서 테스트 하는걸 봤드만,,위력이 장난 아니두만요.
  사람 목아지는 그냥 날라가요. 진짜로. 아 오금이 저린다. 보기만 해두.

  

  

• ooyoo01 | 2011-02-22 | 추천 0

  체격이 그리 큰편도 아닌데...완전 시라소니뽀슨가 보네요...아니 더 잔인하겠죠...헐...대단합니다.

  

  

• 매이져Kater | 2011-02-22 | 추천 0

  저사람들은 어떤 포스가 있길래 혼자서 40명을 상대해내는걸까요..?

  

  

• 핑크팬더 | 2011-02-22 | 추천 0

  완전 영화 '아저씨'의 격투장면이네요.....구크리가 모양이 대단히 실전적이어서 뼈를 포함한 인체조직읠 자를(절단 수준으로) 때에도 손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주고, 길이에 비해 무거운 편이라 운동에너지가 커서 근접전에선 최강의 도검류(살상력 기준)라더니 정말이군요....

  

  

• 한국황금전사 | 2011-02-22 | 추천 1

  인디아는 영국과 더불어 구르카 용병이 활동하는 곳이죠. 예전에는 동남아 지역에 특히나 홍콩에 쿠르카 용병 출신 사설 보안요원이 많았었죠. 저 넘의 쿠그리를 무슨 꼬리처럼 뒤로 늘어뜨리는데, 저 칼은 정말 칼, 낫, 도끼가 하나에 집약되어 있는 장비입니다. 게다가 네팔 애들이 사용하는 쿠그리는 칼몸도 두텁고 무게가 상당합니다. 찍으면 장난이 아니고, 모가지 자르는 것도 정말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