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인도네시아 관련 정보 획득 노력에 박수를 칩니다.

zenith | 2011-02-22 0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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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사람들은 국정원이나 되어서 일을 그렇게 어설프게 하느냐고 비난하지만 내가 생각할 때는 국정원이 바른 길을 가고 있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게 되어서 오히려 박수를 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는 병가지상사이고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일을 알고 하려는 그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전의 리비아 관련 정보 획득 노력도 외교적 파장은 있었지만 박수받을 일입니다.영미같은 부국, 강국들은 이런 정보활동을 100% 하고있으며 비록 비록 노력이 실패하더라도 비난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리라고 확신합니다.

과거 국정원은 국민적인 응원을 그다지 받지 아니하는 권력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항상 손안에 쥐고 있기 위하여

국내파트에서 초법적인 권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국민들은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매스컴을 타게된 이 사건은 오히려 국정원의 이미지를 높이는 일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알고 그 일을 하기위해 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했던 그런 활동은 검경 등이 해도 되고 군의 일부 기관이 해도 되므로 국정원은 본연의 임무에 돌아가야합니다. 국민은 국민위의 비밀 권력기관으로 군림하는 정보기관보다는 북한 및 세계 속에서 목숨을 걸고 국익을 쟁취하는 요원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과거의 권력에 향수를 느끼는 구성원보다는 엄청나게 늘어나는 본연의 정보임무에 전력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그 안의구성원들이 힘을 얻어야 합니다. 이번 작전 폭로도 그 작전에 실패한 원인과 조건들을 장비 부족, 요원의 능력 부족, 지휘 부족, 사전 작전 환경조성 부족 등 수백 가지에 걸쳐 검토하여 영화의 007 수준까지 장비를 확충하고 교육을 강화해야합니다.그리하여 정보력이 북한을 포함한 세계 각지로 더욱 뻗어나가야지 국내정보에 주력해서는 안됩니다.

국정원에 배정된 예산은 첨단 극소형 정보장비 확보, 요원의 전문성 제고, 사절단의 경비원 호텔관계자 등  관련자의 협조와 애국심을 얻기위한 사전 정지작업 등과 같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구태에 젖은 관행에 배정했던 예산은 삭감하고 돌려야 합니다. 그런 예산은 이미 검경 등이 받고 있습니다. 

국익과 관계된 정보영역을 확보, 늘리고 이에 관계된 일에는 모든 국민이 협조하여야 합니다. 국정원은 심지어 최우방인 미군의 정보도 알고 있어야합니다.이런 것이 영미 등의 일반적 행태라고 봅니다. 이번 일은 국정원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그러므로 일부 작전에 실패가 있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일을 하고 있는 국정원에 박수를 보내고 성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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