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펜리스펜릴 | 2011-02-22 | 추천 0

  사고의 원인이 무엇이였든 아무도 안다쳐 정말 다행입니다.

  

  

• 달리는박스카 | 2011-02-22 | 추천 0

  저희 부대에서 화천으로 기동중 통신박스카 가 신형10Kw 짜리 발전기를 달고 운횅하다 졸음 운전으로 논두렁에 전복되서 처박히는 사고가 난적이 있습니다 단 자체적으로 구난차로 차를 들어올려 복귀 6개월정도 처박아 놧다가 폐반납 차량에서 부품빼다가 용접하고 뚝딱뚝딱 해서 복구햇습니다 ㅎㅎ 하지만 발전기는 창정비.. 동기놈은 영창갈까 무서워서 3일동안 일부로 눈안뜨고..(미칠뻔햇답나다;;)

  

  

• 君 | 2011-02-22 | 추천 0

  군에서 차량사고는 대부분 졸음운전이 원인이죠

  

  

• 오토닷지 | 2011-02-22 | 추천 0

  닷지에 자동변속기를 달아 주오!

  

  

• 정하 | 2011-02-22 | 추천 0

  저정도면 수송부에서 오함마외 기타 공구로 펴서 수리하면 될 것 같은데.. 상태를 봐야 할겠지만 거의
  
  운전병 과실 판명 나면 저친구 한 몇달 운전대 잡지도 못할꺼고 또 군기교육대 100% 갈 것 같습니다.
  
  또 사고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겨 아마도 전역할때 까지 운전대 못잡을 수 있습니다. 제 동기도 사고 후
  
  운전 못하고 전역한 적이 있어서...

  

  

• 용 | 2011-02-22 | 추천 0

  어머님 전상서 : 이번에 닷지하나 해먹었어요, 급히 입금좀 부탁드려요. 잘 하면 보험처리되서 한 100만원쯤이면 해결 될듯합니다. 참 저번에 총 일어버린건 .......

  

  

• ROKISTHEBEST | 2011-02-22 | 추천 0

  타이어 표기법이 제조사별로 상이한 것 같은데, 보통 닷지 신형 머드 타이어 싸이즈를 타이어싸이즈 36"X12.5R로 표기합니다. 구형은 더 하고, 신형 역시 빗길에 쥐약이죠. 저도 한번 사거리에서 360도 회전하고 다시는 과속 안했습니다. 그리고 군용차 무게중심이 높은 것인지, 서스펜션이 물러서 그런지 전복 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 째라 | 2011-02-22 | 추천 0

  저정도면 대대 수송부에서 자체 해결 가능할텐데,,,어쩌다 뉴스까지 나오고,,,

  

  

• 천군 | 2011-02-22 | 추천 0

  사진으로 보니 처음에 조그만 렉카가 와서 병력들을 구조한것 같고 사고차량을 들어올릴수 없어서 10톤 렉카가 출동한것 같네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니 그나마 불행중 다행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빙판길도 아닌것 같은데... 안전운전이 최고죠...

  

  

• knox | 2011-02-22 | 추천 0

  역시 비밀방이군요..타이어 제원까지 나오니 ㅎㅎ

  

  

• 악의곰푸 | 2011-02-22 | 추천 0

  지형으로 봐선 춘천 샘밭 콧구멍 다리같이 생겼네요.

  

  

• hongyks | 2011-02-22 | 추천 0

  그나저나 진짜 무식하게 튼튼합니다.... 추락에 전복인데도 형체를 거의 유지하다니... ㅎㄷㄷㄷㄷ

  

  

• nikken2 | 2011-02-22 | 추천 0

  쯧쯧~ 누군지 신세 망쳤네요.

  

  

• 수송분대장 | 2011-02-22 | 추천 0

  타이어는 금호 31"???mud tire이구요...
  저 닷지는 제가 군생활할때도 (99년)달려있었으니..그 이전부터 사용했던것같습니다...
  당시 1호차인 레토나도 저런 mt타이어를 장착하였습니다...사이즈는 조금작은...

  

  

• 개빽따구 | 2011-02-22 | 추천 0

  무사하다니 다행이네요...
  
  15여년 전이지만 눈에 익은 동네입니다.
  한 쪽에는 유원지.. 그리고 한 쪽에는..... 유격장 -_-
  
  대학 1학년때 간현유원지로 MT갔다가 그 다음다음 해에 바로 옆 유격장에서 비명을 질러댔죠 -_- 아흑 ㅡㅜ

  

  

• Ψ Ω Ψ | 2011-02-22 | 추천 0

  610 출신으로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무사하다니 정말 다행 입니다.
  지금은 타이어가 많이 개량되어 나오나 봅니다.우리때는 타이어가 패턴없는
  타이어라 얼마나 미끄러웠던지!!! 빗길에 중앙선에서 몇바퀴 돌고나니 정신이 없더군요!

  

  

• stranger | 2011-02-22 | 추천 0

  다행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2-22 | 추천 0

  L 그렇다면 대박이겠죠..
  
  '아이고 이제 우리는 영창이구나..'하면서 한숨쉬고 있는 것이 아닌지... ( - -a)

  

  

• knox | 2011-02-22 | 추천 0

  마지막사진의 다리밑에서 쉬고있는 장병들이 사고당한 당사자들인지??

  

  

• daeguug | 2011-02-22 | 추천 0

  트럭이 아직 신상인것 같은데 아깝네요. 우쨌든 귀하디 귀한 군 장병이 안다친데 위안을 삼아야 할듯!!

  

  

• uzi9mm | 2011-02-21 | 추천 0

  졸음운전 한 걸까요?? 시골에서 흔히 봄 직한 콘크리트로 된 낮은 다리이긴 한데 사진상으
  론 급커브라던가, 내리막길로는 보이지 않는데, 닷지가 저렇게 발라당 배를 깔고 드러눕게
  된 이유가 뭘지?? 참... 운전병이랑 괜찮나 모르겠네요...?? 저도 이등병 시절에 전반기 초소
  주변 정리작업 땜에 차량순찰로로 올라온 닷지가 비탈면에서 굴러서 저렇게 뒤집어 져서
  결국에 창본부에서 포크레인 불러서 결국 줄 묶엇 끌어올린 적이 있었다는... 다행히 운전병
  은 뒤집어진 닷지에서 기어나오고... 그런 적이 군대 있을 적에 그런 기억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