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팩맨 | 2011-02-19 | 추천 2

  저 아저씨는 이미 제대했을듯..

• IB-MIKE | 2011-02-20 | 추천 0

  재...미...있.......어?....(-┌)

  

  

• 필살 | 2011-02-20 | 추천 0

  아이고 또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입소하실분들 내려오세요 오세요~ 방송은 떠들고..
  같이 온 여자친구나 어머니는 벌써부터 눈물에 쳐다보지를 못하며, 아버지들은 장성한 아들이 대견한듯, 또한 당신이 거쳐온 그 험난했던 생활을 아시기에 걱정하는 눈빛이 또한 반은 차있고...
  
  그렇게 모여서 모퉁이 도는 순간... 앞으로 취침 뒤로취침 아까 나한테 욕한세퀴가 누구냐며 비슷한 사람은 밟고다니는 빨간모자..
  
  아침에 일어나서 취침때까지.. 거의 초반엔 정상적인 사람도 얼게 만들어 버렸고 이성적인 판단이 되지 않던 그... 시절...
  
  지나고나니.. 줘터진건 억울해도 이젠 그랫지라며 맞는 모습조차 추억이 되버렸네요...

  

  

• uzi9mm | 2011-02-19 | 추천 0

  진짜 재밌고, 판타스틱한 것은 아침 기상음악 울리면서 조교들의 악마 같은 목소릴
  들으면서 전투복 상의 단추 매보면... 진짜 판타스틱하고, 어드벤틱한 경험을 하게
  될 걸!! 두번 다시 하고 하고 싶지 않은 그런 기분을 말이지...ㅋㅋㅋ

  

  

• 샤브레 | 2011-02-19 | 추천 0

  옷을 보아하니...아직 입소식도 안했으면 시작도 안했는디..ㅎㅎ

  

  

• 유현영 | 2011-02-19 | 추천 0

  제 2의 노홍철?? ㅡ.,ㅡ;;;

  

  

• APFSDS (임성진) | 2011-02-19 | 추천 0

  입소 1분 만에 우울해지는 경우가 많았었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입영장정들 나오고 가족에게 손 흘들면서 이동...
  코너를 돌아 (가족들이 있는)스탠드의 사각인 건물 뒷편으로 들어서는 순간...
  (조교들이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줍던 모습인 아련….)

  

  

• Mankind | 2011-02-19 | 추천 0

  1일차요?그래도 재미있지요.가입소 기간엔 같은 훈병끼리 있으니 이바구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지요...문제는 가입소기간 끝나고 입소식부터지요....;
  (입소식만 해도 재미있다는 말하긴 힘들겁니다;)

  

  

• 공병의꽃조립교 | 2011-02-19 | 추천 0

  이제 하루 지났냐??? 앞으로 얼마나 재밌을지 보자~~ 형이 예비군이니까 응원해줄께

  

  

• 팩맨 | 2011-02-19 | 추천 2

  저 아저씨는 이미 제대했을듯..

  

  

• 어쩔라미 | 2011-02-19 | 추천 0

  요즘 집합도 많이 사라짐.. 왜냐면 집합시킨 선임이 언제 훅 갈지 모름............

  

  

• bemiliar | 2011-02-19 | 추천 0

  이등병끼리만 모여 있음 재밌겠지...

  

  

• ROKISTHEBEST | 2011-02-19 | 추천 0

  자대가면 재미 없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