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철 싱가포르 행각에 북한 주민들 배신감 표출!! 동행한 여자는 누구?.
SCAR | 2011-02-19 05:33:50
조회 5456 | 추천 0 | 다운로드 7
최근 열린북한 방송 보도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이
김정철의 싱가포르 행각에 대한 소식을 듣고 치솟는 배신감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김정철이 싱가포르에 머물며 5성급 호텔에 묵고 공연등을 관람한 것을 아느냐는 질문에
"북한에서 일반 주민들은 그런 사실을 알 수도 없고 알아서도 안 된다"고 대답하며
“북한에서 주민들에게 가장 가혹하게 처벌하는 것이 외국 노래나 비디오 청취다.
북한당국은 이런 행위를 자본주의 황색바람이라고 낙인찍고 총살까지 하는데
김정일의 아들이 그러고 다닌다니 충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북한 주민들은 엉망이 된 북한 경제 상황 속에서
오늘도 하루 살아가기가 지옥같이 힘든데
지도자의 아들은 해외에 공연이나 보러 다니고 명품 쇼핑을 하다니,
북한 주민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면 김정일 부자가 하는 정치에 침을 뱉을 것”이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또한 “북한에는 아직도 김정일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며,
여전히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여럿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 그들은 커다란 배신감과 증오심을 느낄 것이라고 하는데요.
김정일의 자녀들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맏아들인 김정남과 김정은에 대해서만 알고 있을 뿐,
김정철이나 여동생 김여정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북한에서는 김정일의 가계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것부터가 죄이기 때문”이라 답했습니다.
북한당국은 주민들로 하여금 세상을 모르고 오직 당국만 믿고 따르게 하기 위해
아직까지도 개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울타리를 겹겹이 두르고 양 몰이하는 식으로 주민들을 들볶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그리고 김정철과 동행했던 여자가 누구인지도 주목되는데요.
김정철과 커플링까지 끼고 나타난 그녀.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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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skfgh | 2011-07-02 | 추천 0
이재욱 | 2011-02-20 | 추천 0
소인은 대권에는 관심 없사옵니다. 그저 숨 쉬는 것도 황송한 죄인일 뿐이옵니다...
칡즙 | 2011-02-20 | 추천 0
k55조종수 | 2011-02-19 | 추천 0
Mankind | 2011-02-19 | 추천 1
(그나마 정철이가 좀 낫군요;)
영길리 | 2011-02-19 | 추천 0
설마 돈도 두둑하게 갖고다니는 부카니스탄 왕자께서 저런 여성과 사귈까요(...)
스캅 | 2011-02-19 | 추천 0
ooyoo01 | 2011-02-19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