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항모 킬러 동풍 21D의 천적 x47B
spanishflu1918 | 2011-02-18 19:36:51
조회 9849 | 추천 0 | 다운로드 27
중공이 목에 가시 같은 미항모를 격침시킬 미사일을 실전배치했다고 해서
이제 동북아에서 미항모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장군 멍군이네요....
항공모함에서 이착륙 가능한 무인 스텔스기 X47B
그런데 저 항모에서 이용가능한 무인 스텔스기가 중공 미사일 위협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수단이 될까요?
http://kr.blog.yahoo.com/wsshimtw/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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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미국이 '핵인줄 알았소.누가 오해받을짓 하랬소이까'라고 해버린다면...ㄷㄷㄷ;;
(즉 중공도 탄도탄을 날리겠다면 핵으로 오인받아 미국핵 맞을 각오는 해야....)
efking | 2011-02-19 | 추천 0
몇분 안보았지만, 열받기에는 충분하더군요.
단 몇분이었지만... 단 2가지 내용이 절 분노케 하더군요.
1.엄연히 천암함건과 연평도건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명백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으로는 거꾸로 우리나라가 가해자보다 못한 시선을 받고있다...라는 것이고...
2.1번과 같은 시선을 갖은 국가들중, 가장 주도적인 국가인 중국...
그 중국의 대부분의 위정자들과 지식인층들 및 영향력을 가진 인사들이
대놓고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려고 한다면 이는 큰 실수이며, 큰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 혈맹이며, 미국 MD에 참여중인 일본 역시도 마찬가지이며,
만일, 한국이 이 미 MD에 참여하여 중국을 감시하고 위협하는데 동참한다면,
당연히 중국은 한국부터 공격하여 중국에게 위협이 되는 것을 제거할 것이다...라고...
너무도 당당히, 너무도 자신감 넘치게 얘기하더군요. 아니 협박이라 해야하나...
그것을 보면서, 제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말은 저렇게해도 중국이 아직까지는, 아니 앞으로도 계속 미국에게 정면으로 군사적인 도전을
하지는 못할 것이나, 그 우회적인 방법이자, 리스크, 즉 중국과 미국이 직접 정면으로 맞붙는다는
직접적인 위험성은 최대한 줄이면서도, 충분히 중국의 힘을 세계에, 미국에 과시할 수 있고,
미국에게 충분한 경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미국의 혈맹인 일본과 우리나라를 공격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중국이 세계에 자신들의 그 속내를 대놓고 드러내게 되는 격이 될 것이 뻔한만큼,
한꺼번에 한,일 양국과 전쟁을 치룰만큼 바보는 아닐 것이고,
두 국가들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인데, 중국의 입장에서 볼 때,
비록 중국이 일본과 조그만 섬(섬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하나놓고 으르렁대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이를 전쟁으로 확대시키기엔 무리가 따르는만큼,
북한과의 이해관계도 있는만큼, 북한을 설득하여 제2의 천안함이나 연평도건과 같은 수준의
도발을 유발한뒤, 우리나라의 반응을 지난번과 같은 수준의 대규모 군사훈련 정도만 이끌어낼 수
있다면, 중국은 이를 빌미로 지난번의 훈련건까지 들먹이며, 우리나라에 군사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민특작킬러 | 2011-02-19 | 추천 0
미항모 격침시 무조건 핵무기로 보복한다라고..
유현영 | 2011-02-18 | 추천 1
삐죽이 | 2011-02-18 | 추천 0
풍류랑 | 2011-02-18 | 추천 0
아라사 | 2011-02-18 | 추천 0
Mankind | 2011-02-18 | 추천 2
미국이 '핵인줄 알았소.누가 오해받을짓 하랬소이까'라고 해버린다면...ㄷㄷㄷ;;
(즉 중공도 탄도탄을 날리겠다면 핵으로 오인받아 미국핵 맞을 각오는 해야....)
uzi9mm | 2011-02-18 | 추천 0
않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