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현대기준에서는 정말 무시무시한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방탄복을 입고 자기 가슴을 쏘는 시연을 하며 판매하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당시 기술상.....쩝...그리고 무겁다는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좋은 자료 올려주신 발제자님께 감사하며 추천!
펜리스펜릴|
2011-02-19 |추천0
미국도 'FBI'시스템의 정착이전엔 사회전반이 매우 거칠었습니다^^ 이른바 G-men붐이 생기고 '지식인층 엘리트를 기반으로한 범죄대처'와 이것이 실효를 거두면서 과학적 관점의 '사회원리'가 일반사회에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했는데 결국 생각해보면 그리 오래된 일은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저 방탄복은 아무리 봐도 당시 기술과 여러면에서 '섬유'계열은 아닐테고 일차대전당시 등장했던 '압연강판'을 응용한 일종의 방탄갑옷의 계열모델로 풀이 될듯합니다. 무게가 어느정도 인지 알수없지만, 산업혁명이후 금속기술을 크게 발전하였고 '압연강판'종류에서 저 사이즈로 권총탄정도까지 방어할만한 균일한 금속이 탄생하기 시작하던 시기이긴 합니다만....조금만 탄두의 관통력이 오르는 모델이라면...글쎄요. 현대 기준에서는 레벨 2a나 2정도 까진 나오겠군요. 좀더 갈수도 있고요.
대갈장군|
2011-02-18 |추천0
미국입니다. ^^
유현영|
2011-02-18 |추천0
저런걸 할만한 아그들은 러시아밖에 없을텐데....ㅋ
수학듣기평가|
2011-02-18 |추천0
방탄복입어도 고통은 있는데 맞으신분 표정이 너무 태연하네요
대단하신분
아라사|
2011-02-18 |추천0
어느 나라인가요? 정말 무식한 방법이네요.
대갈장군|
2011-02-18 |추천0
정효립 님 /
제가 이리 저리 찾아 본 결과에 의하면 바운티 헌터(Bounty hunter) 즉 현상금 사냥꾼 이라고 합니다.
bail enforcement agent, fugitive recovery agent, and bail fugitive investigator. bounty hunters 모두
동일한 일을 한다고 하네요.
연원을 보면 과거에 경찰력이 부족해서 범죄자들을 일일이 잡으러 다닐 수 없었기 때문에 민간 업자에게 아웃소싱을 한 것에서 시작 되었는데
미국의 사법 제도에서는 피고인이 보석(임시 가석방)을 허락받았으나 보석금 전액을 부담하기 어려울 때, 보증인을 세우면 보석금의 10% 정도만 납부하고 일단 석방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보석금은 피고가 재판에 출석하겠다는 약속의 보증으로 내는 돈이며, 재판에 나가면 반환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국에는 이 보석금 보증을 전문으로 하는 금융회사들도 있으며, 이런 보석금 대부업자들을 "Bail Bonds"라고 합니다. 당연히 보증을 서 주는 대신 그에 대한 댓가를 받습니다.
그런데 보석금 지불 보증인을 세우고 보석된 피고인이 정해진 재판 날짜에 출두하지 않으면 보증인이 대신 보석금 전액을 법원에 납부해야 합니다. 보석금을 빌려준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거액의 생돈을 떼이게 되는 것이며, 이 때문에 피고가 재판을 피해 도망치면 추적 전문가인 바운티 헌터를 회사가 사적으로 고용하여 잡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직업 자체가 연방법으로 확실히 규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격요강이라던가 하는 사항은 주마다 다른 편입니다. 현상금 사냥꾼 자격제도가 존재하지 않아서 자격이 필요없는 주도 있고, 아예 금지되는 주도 있으며, 법집행관, 무장 경비원, 민간수사관(Private Investigator)에게만 허용되는 주도 있다고 하네요.
정효립|
2011-02-18 |추천0
FRA 라는 영어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뭐 뜻을보고 해석하라고만 하면 ,,,탈주병 잡는 기관,,뭐 그런거 같은데 정확한 뜻 알고계신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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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다음분
탕..탕..탕.. =3=3=3=3
아무리 방탄복이라도.;; ㅎㄷㄷ 해보이는...실험
펜리스펜릴 | 2011-02-19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1-02-19 | 추천 0
대갈장군 | 2011-02-18 | 추천 0
유현영 | 2011-02-18 | 추천 0
수학듣기평가 | 2011-02-18 | 추천 0
대단하신분
아라사 | 2011-02-18 | 추천 0
대갈장군 | 2011-02-18 | 추천 0
제가 이리 저리 찾아 본 결과에 의하면 바운티 헌터(Bounty hunter) 즉 현상금 사냥꾼 이라고 합니다.
bail enforcement agent, fugitive recovery agent, and bail fugitive investigator. bounty hunters 모두
동일한 일을 한다고 하네요.
연원을 보면 과거에 경찰력이 부족해서 범죄자들을 일일이 잡으러 다닐 수 없었기 때문에 민간 업자에게 아웃소싱을 한 것에서 시작 되었는데
미국의 사법 제도에서는 피고인이 보석(임시 가석방)을 허락받았으나 보석금 전액을 부담하기 어려울 때, 보증인을 세우면 보석금의 10% 정도만 납부하고 일단 석방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보석금은 피고가 재판에 출석하겠다는 약속의 보증으로 내는 돈이며, 재판에 나가면 반환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국에는 이 보석금 보증을 전문으로 하는 금융회사들도 있으며, 이런 보석금 대부업자들을 "Bail Bonds"라고 합니다. 당연히 보증을 서 주는 대신 그에 대한 댓가를 받습니다.
그런데 보석금 지불 보증인을 세우고 보석된 피고인이 정해진 재판 날짜에 출두하지 않으면 보증인이 대신 보석금 전액을 법원에 납부해야 합니다. 보석금을 빌려준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거액의 생돈을 떼이게 되는 것이며, 이 때문에 피고가 재판을 피해 도망치면 추적 전문가인 바운티 헌터를 회사가 사적으로 고용하여 잡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직업 자체가 연방법으로 확실히 규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격요강이라던가 하는 사항은 주마다 다른 편입니다. 현상금 사냥꾼 자격제도가 존재하지 않아서 자격이 필요없는 주도 있고, 아예 금지되는 주도 있으며, 법집행관, 무장 경비원, 민간수사관(Private Investigator)에게만 허용되는 주도 있다고 하네요.
정효립 | 2011-02-18 | 추천 0
II슈팅스타II | 2011-02-18 | 추천 0
keith | 2011-02-18 | 추천 0
김용식 | 2011-02-18 | 추천 2
다음분
탕..탕..탕.. =3=3=3=3
아무리 방탄복이라도.;; ㅎㄷㄷ 해보이는...실험
knox | 2011-02-1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