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kimy | 2011-02-12 | 추천 0

  위의 사진에 나온 38C 모델의 경우는 대당 60만불씩 써서 전자장비업그레이드와 구조보강, 엔진부분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행해진 모델입니다.
  
  현재 추가로 사출좌석 교체가 진행중인 모양이더군요.

  

  

• 풀에프터스틱 | 2011-02-11 | 추천 0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비행기 입니다..
  돈만 있다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비행기죠.
  경험적으로 저 작은 비행기 스틱감은 왜그렇게 무겁던지 ...처음 한시간 비행하고와서 밥먹는데 숟가락이 덜덜 떨리더이다...ㅎㅎ
  F-5E보다도 두배는 무거운것 같음..(팬텀은 그커다란 전투기가 스틱감은 또 왜그렇게 헐렁하던지..)
  민첩하고 기동성도 뛰어나고 안전성도 우수하고 (착륙외장에서의 실속 특성만 제외하면 다른 안정성은 아주 아주 우수함..)

  

  

• 뱃살왕자 | 2011-02-11 | 추천 0

  군에 있을때 가끔 놀러오는 T-38들 보면, 야~정말 오래됐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가볍기는 얼마나 가벼운지, 두명이 밀고 다녔죠. 꽁군21 님 말씀대로 트러블도 많다고 하고...근데 그것도 훈련을 위해 일부러 놔두는거 아닐까요...엔진스톨이나 PC제로같은 상황들 미리 겪어보라고...GTG도 잔뜩 보이네요...연료필터커버때문에 저걸 거의 완전분해 했던 기억도 있고...무겁기도 무겁고...대신 고장없이 잘 돌아가는 좋은 물건이죠.

  

  

• MR.TK | 2011-02-11 | 추천 0

  밑에서 두번째 사진말인데요 저 호스의 용도는 무었인가요??

  

  

• Mankind | 2011-02-11 | 추천 0

  T-38징하게 쓰는군요;;;ㄷㄷㄷ;;;F-5랑 같은 세대일텐데....

  

  

• elion | 2011-02-11 | 추천 0

  꽁군21님 t-38이 개발되어 운용된시기를 생각하면 충분히 찬양할만한 기체라 생각됩니다만...
  지금기준으로도 저정도 가격에 성능을 보여주면서 훈련할만한 기체가 얼마나 되는지 반문하고 싶네요...
  물론 지금은 낡을대로 낡아서 압축기 블레이드도 땜질해가면서 사용하는 정도이니 할말 없습니다만...
  제트전술기중 가장 좋아하는 기종인 f-5/t-38 매니아 입장에서 좀 섭섭합니다....

  

  

• hykochu | 2011-02-11 | 추천 0

  미국 해군의 훈련용 대항기체로 쓰는 F-5N 11대를 1600만달러를 들여 보강한다는 기사를 몇일 전에 보았습니다.

  

  

• 궁금해요 | 2011-02-11 | 추천 0

  폭격비행단에 왜 전투기 훈련기가 있을까요?

  

  

• 꽁군21 | 2011-02-11 | 추천 0

  저 기체를 찬양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것 타보면 기절할 정도입니다...
  엔진및 기타 장비 결코 좋은 기종이 아닙니다....(페인트는 넘사벽 맞습니다.... 우리와 비슷...겉치레??)
  
  비행중 엔진 정지및 GEN' 트러블이 심해서 안떨어지고 날라 다니는것이 놀라웠죠....
  공군에서 임차하여 사용하자고 계획한 박모 총장이 재정신 가진 사람인가 의심했고요????...
  
  찬양하는 넘사벽(천조국??)국가에서 저런 기체도 운용하는것 보고 "한심하다"고
  욕도 했어구요... 단지 ILS만 추가되어 있고 기타 장비는 평이한 수준임...
  
  오히려 t-50이 비싸지만 정말 훈련기체로는 좋지요.....(훈련생 입장)

  

  

• 의무병 | 2011-02-11 | 추천 0

  훈련기론 참 좋아보이는 기체인데... 왜 우린.. ㅠ.ㅜ

  

  

• Colt.45 | 2011-02-11 | 추천 0

  혹시 사출좌석 모델 아시는 분 있으시면 여쭙고 싶습니다~

  

  

• 푸십육 | 2011-02-11 | 추천 0

  시꺼먼게 탑건을 연상시키네. 그런데로 멋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