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北, 3월에 도발 조짐
spanishflu1918 | 2011-02-11 10:41:12
조회 7290 | 추천 0 | 다운로드 0
군 내부에서 ‘3월 위기설’이 거론되고 있다. <관계기사 8면>
군 고위 정보 관계자는 “북한이 후계체제 확립 과정에서 지난해부터 지속하고 있는 도발 패턴에 주목하고 있다”며 “2월 말~3월 초 한·미 연합훈련인 키 리졸브(Key Resolve) 연습을 전후해 북한이 도발해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군 고위 정보 관계자는 “북한이 후계체제 확립 과정에서 지난해부터 지속하고 있는 도발 패턴에 주목하고 있다”며 “2월 말~3월 초 한·미 연합훈련인 키 리졸브(Key Resolve) 연습을 전후해 북한이 도발해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북한 군은 8~9일의 남북 군사 실무회담에도 불구하고 최근 황해남도 해주 일대 해안포 포문을 열고 닫는 훈련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휴전선 쪽으로 전진 배치한 유도탄과 장사정포에 포탄을 장전·원위치하는 훈련을 하는 모습도 우리 군 당국에 포착됐다고 군 소식통은 전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은 지난해 3월 26일 천안함 폭침사건 전에도 유사한 움직임을 보인 바 있다”며 “단순한 동계훈련이라기보다는 일종의 기만전술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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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706sfc | 2011-02-11 | 추천 0
마상편곤 | 2011-02-11 | 추천 2
작년의 천안함 공격, 연평도 포격이 어디 화폐 개혁 이전에 했던 행동이였던가요?
그때도 경제적으로 어려워 외부 원조가 절실한 상황에서도 그런 사고를 쳤습니다.
덧붙여 베트남전쟁 당시 북베트남도 피폐한 경제 때문에 원조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도 제네바 협정을 준수할거라고 미국의 정책자들은 그들의 '상식'선에서 판단했다가 일을 그르쳤습니다. 경제 원조 따윈 쓰레기통에 쳐박곤 타이어 잘라서 만든 샌들을 군화 대신 신은 거지군대가 남베트남을 향해 전면침공을 감행했습니다.
공산당의 상식에 경제 문제는 없습니다. 오직 정치 투쟁만 있을 뿐이죠. 경제 문제는 단지 정치 투쟁을 위한 소도구에 불과합니다.
의무병 | 2011-02-11 | 추천 1
반복해준 북한에 고마워 할 지경... 그래서 혹시나 북한이 일부러 리스크 만들구 국내 주식으로
수익 내는거 아닌가.. 라는 말도 나오지요.. 정말일찌도 모르구요..
hykochu | 2011-02-11 | 추천 0
북쪽에 김부자라는 우상을 섬기는 사이비 종교집단이 있습니다.
언제나청춘 | 2011-02-11 | 추천 0
푸십육 | 2011-02-11 | 추천 0
팩맨 | 2011-02-11 | 추천 1
하얀구름 | 2011-02-11 | 추천 9
신념과 꿈 | 2011-02-11 | 추천 0
불곰 | 2011-02-11 | 추천 2
개인적인 생각에선 단 1%의 가능성만으로도 도발할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현실적으로 어떤상태이던 그럴여력이 없다는둥 정치적인상황때문에 그럴수 없다는둥의
생각은 좀 위험하다고 봅니다.
언제나청춘 | 2011-02-11 | 추천 1
Beast 666 | 2011-02-11 | 추천 0
borumdal7 | 2011-02-11 | 추천 0
언제나청춘 | 2011-02-11 | 추천 1
현재 중국은 북한의 아사상태를 방치할 정도로 째째한 원조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철없는 북한이 또 불장난 할 수 있을 정도로 배부를까요? 중국은 미국와 우리나라에 더 엮여있습니다. 우리나라 주가 떨어지면 인플레 속의 중국은 골머리 터집니다.
spanishflu1918 | 2011-02-11 | 추천 0
azure | 2011-02-11 | 추천 1
아침의나라 | 2011-02-11 | 추천 1
삐죽이 | 2011-02-11 | 추천 1
spanishflu1918 | 2011-02-11 | 추천 1
이번에는 어디로 도발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