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그냥 | 2011-02-10 | 추천 1

  정일이랑 정은이가 우리 젊은이들 반공교육을 열심히 시켜주고 있지요...
  
  근데 그 때문에 잃게된 젊은 목숨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예우라도 확실히 해줬으면 해요

• 정진수 | 2011-02-11 | 추천 0

  꼭 똑바로 보지않은 사람은 있죠...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주위에서 뭐라해도 자기 주장만 옳은거죠...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1-02-10 | 추천 0

  님같은 부류들은 항상 그런식이죠..온갖 고귀한척 지 잘난척은 다 부리가다 결국은 비뚤어진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좀더 생산적으로 세상을 살아보라고 충고 해주고 싶네요....
  근데 조중동 사주일가가 다 군대안갔다는건 진짜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 겁니까..?
  그런 식이면 한번 한겨레 경향 사주일가의 군복무 상황도 좀 알아봐 주시겠습니까...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1-02-10 | 추천 1

  caesar74 재미난 말씀을 하시는데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겁니까..
  조중동의 사주일가는 다 군대도 안갔다는걸 님이 어떻게 압니까..?
  또 뭣도 모르고 무조건 까보자는 음모론 발동하고 싶으십겁니까...
  결국은 이명박 개새끼 조중동 개새끼를 외치고 싶은겁니까..?

  

  

• caesar74 | 2011-02-10 | 추천 1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왜 20대의 사상을 맘대로 검증을 하려고 하는지요? 남의 사상을 말입니다.
  
  사상을 검증할건 군대 않간 이명박, 안상수, 국정원장, 국무총이(어차피 MB의 차관보다 못한 자리라 이름도 모름)
  조중동의 사주일가는 다 군대 근처도 않갔습니다.
  
  그들은 비판받지 않을 성역인가요?
  
  윗물이 맑은면 세상은 아랫물도 맑게 되어 있는겁니다.
  

  

  

• 명탐정코난 | 2011-02-10 | 추천 0

  우리 젊은이들이 올바른 의식을 갖는 그 날까지!!!!

  

  

• 갑자기 | 2011-02-10 | 추천 0

  인터넷이 발달하고 스마트폰이니 뭐니 소셜네트워크를 떠들어 대지만, 아직 전반적으로 세대간 생각의 소통은 힘든거 같습니다.
  지난번에 여기 게시판에도 '월남 패전이유'니 뭐니 들먹거리며 때아닌 반공교육하던 분이 있던데, 교보재를 선택한 분의 생각이 참 낡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요즘은 탈이데올로기 시대입니다. 아직 반공사상을 주입하려 하다니요. 그런거 몰라도 자신의 삶의 질 자체가 북한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면 당연히 대북관념이 적대화 됩니다. 요즘애들 영악해요.

  

  

• cosics | 2011-02-10 | 추천 0

  의외이군요.. 20대의 대북관이 오히려 30~40대 보다 낫군요.. 전교조 선생 밑에서 제대로 배우긴 했을까 했는데.. 역시 똘똘한 세대군요.. 이기적이고 철없는 세대라고 생각했었는데..

  

  

• 그냥 | 2011-02-10 | 추천 1

  정일이랑 정은이가 우리 젊은이들 반공교육을 열심히 시켜주고 있지요...
  
  근데 그 때문에 잃게된 젊은 목숨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예우라도 확실히 해줬으면 해요

  

  

• 빤스지기 | 2011-02-10 | 추천 0

  20대 친구 들이 전체적으로 다른 세대보다는 좀더 개인적(나쁘게 말하면 이기적)이고 대중적이긴 하죠
  반면에 자기 중심적이라는 것은 자기 보호 본능이 매우 높다는 거고 (그렇다고 폐쇄적은 절대 아니고 , 기성세대보다는 아주 개방적) 이게 연평도 포격이후에
  
  자기 자신을 해하려는 것으로 북을 이해하게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거죠
  
  제발 젊은 세대와 늙은 세대의 장점이 두르러지는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