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펜리스펜릴 | 2011-02-09 | 추천 10

  쩝...오늘 군사실무협상이 멋대로의 북괴식으로 가지 않은건 잘한겁니다만, 분명 맘대로 안됐으니 '도발'이 있을건 확실하죠. 이번엔 확실한 타격으로 추가도발의 여지를 남기지 말아야 할겁니다.

• 칡즙 | 2011-02-10 | 추천 0

  솔직히 이번 국방장관 보면 이번에 또 북한이 도발하면 진짜 북한 쓸어버릴 기세던데요

  

  

• 곰쥐 | 2011-02-10 | 추천 0

  연평도포격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자만
  또다시 이런 생긴다면
  이런 말도 안되는 도발을 마지막으로 만들 방안을 찾아야 됩니다

  

  

• GOOD | 2011-02-10 | 추천 0

  울릉도쪽 방위는 안전 한가요? 동해쪽은 기습하려면 그쪽밖에 없을듯해서요 일단 상륙 해버리면 대형 인질극이 될듯한데요

  

  

• 플랑도르 | 2011-02-10 | 추천 0

  북괴노무시키들 위 아래도 모르네..

  

  

• 인나보니 옆집아줌마 | 2011-02-09 | 추천 1

  전쟁이 한번 나봐야 정신을 차릴려나-(이미 50년에 났죠)
  지금부터라도 전쟁을 준비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한번 붙을라면 제대로 한번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적,물적피해를 두려워 한다면 그것은 북괴가 원하는 것이니 두려워 하지말고 제대로 한번 붙을 각오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상황을 정치인들이 역이용을 하거나 국민들을 선동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한번 제대로 붙어봅시다. 참는것도 한도가 있지?
  회담하면서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놈들이 어찌 대화 상대자가 될수 있읍니까?
  북한은 동포가 아니고 우리의 발전과 안녕을 위협하는 원수입니다. 쳐죽여야 할 원수들입니다.
  우리가 잘살면 배아퍼할 원수들입니다.
  
  

  

  

• 카리브 | 2011-02-09 | 추천 0

  제발 김관진 국방 장관 정신 차려서 해병대 병력 1~2개 사단 늘리고,해군과의 독립추진,사령관님의 4성장군 복귀,항공단,,,이왕이면 ㅇ여국제 해리어가 30~50대 정도 확충 해준다면 우리나라의 국방력은 실로 동북아에서 패권을 노려도 될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느 한 군의 이득이 아니라....국가의 안보와 적은 돈으로 국방력 강화를 할수 있는 길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 uzi9mm | 2011-02-09 | 추천 0

  조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부카니스탄 넘들이 언제 또 치졸한 짓을 할지
  모르니깐 말이죠...

  

  

• 신속대응 | 2011-02-09 | 추천 0

  언제든지 평양에 미사일이 떨어질 수 있다는것만 각인시켜주면 그들도 다음부턴 도발하기전에 '생각'이란걸 하게되겠죠.

  

  

• 유현영 | 2011-02-09 | 추천 0

  ㄴ 밀고 올라가지는 못하더라도, F-15K와 KF-16 띄워서 JDAM 세례를!! ㅋㅋ

  

  

• 國軍機務司令部 | 2011-02-09 | 추천 1

  역시 우리 회원분들의 안보의식은 투철하군요~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20대 청년들의 대북강경세대라고 한다더군요. 강경대응 여론이 70%가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여기계신 우리 회원분들과 안보에 눈뜬 20대 젊은이들이 단결할 일만 남았습니다.
  
  이번에는 주석궁까지 밀고올라갈 기세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도발에는 응징이 아닌 분쇄로 맞서주길 바래어 봅니다.

  

  

• 마로 | 2011-02-09 | 추천 0

  정확하게들 보시고 계십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추천드립니다.

  

  

• 팩맨 | 2011-02-09 | 추천 2

  애초에 예상된 시나리오였죠. 북한의 현재 세습과도기 상태에서는 쌍수들고 사죄할수가 없을겁니다. 국민여론도 이번 회담제의에 대해 반대의견이 많았는데 정부입장으로선 혹시나했던 마음이었을것이고 결과는 역시나로 확인되었습니다. 북한의 선군전략은 절대 변할수 없다는 전제하에 예상되는 다음수는 뻔하죠.
  
  서해5도의 시시비비를 가지고 군사적 도발을 재감행할 확률이 가장 크지만 북한의 입장이 미국을 등에업은 남한정부의 대북말살 모략이라는 대전제 아래서라면 앞으로 전후방을 막론하고 공세를 펼 가능성도 있습니다. 문제는 군사도발의 수위인데 중국과 미국이 서로 한반도 내에서의 전면전을 바라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북한이 남한사회에 충격과 공포를 주어 서둘러 지원이나 군사적합의로 급한불을 끄게만드려는 남한내 여론을 만드는것이 목표일것입니다. 이는 곧 식량이나 현물에 대한 이익뿐 아니라 김정은의 정치력에 대한 선전으로 사용되겠죠.
  
  연평도발이후 확인되었듯이 북한이 직접타격을 통한 도발을 감행하면 감행할수록 국민여론은 분열되거나 겁에 질리는게 아니라 더욱더 북한정권에 대한 적개심이 상승한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이 저렇게 천안함을 인정하지 않고 물고 늘어지는것도 이제는 눈에보이는 타격으로는 남한사회의 적개심고취라는 반사효과만 확인하게 되므로 보이지 않는 불안요소를 계속 상승시키는 전략을 노릴수도 있습니다.
  
  핵실험이 예상되기도 하지만 민간시설에 대한 비밀테러를 통한 보이지 않는 공포심 조장, 국론분열과 현정부비판, 지금까지와 같은 한정된 군사지역에 대한 타격이 아닌 직접적 국가,민간기간산업에 대한 피해를 줌으로서 좀더 현실적인 효과를 노릴수도 있습니다. 서해5도가 너무 뜨겁게 달궈져있으니 후방의 공장이나 발전소, 공항이나 항만시설등이 타겟이 될수가 있습니다
  
  역시 우려되는건 KAL기의 재현입니다. 아직까지도 의견이 분분한 원조 천안함 격이죠.

  

  

• 군사고문관 | 2011-02-09 | 추천 1

  저도 일견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안타깝고, 우려스러운 일이지만.. 이미 상황이 작년과 재작년 상황과 비슷하게 가고 있습니다. 작년 천안함 사건이 벌어지기 넉달전에 서해안에서 해안포 사격을 해서 사격구역지정을 해 놓고, 천안함 침몰 사태를 만들었고, 비슷한 시기인 작년 12월에 서해 5도를 가정한 기습 상륙 훈련을 하였습니다. 그러고선.. 회담 제의를 하고, 그 회담이 결렬이 되버렸지요.. 이는 어찌 보면 북한측이 회담상의 나름의 성의를 가지고 응했다기 보다.. 우리 측의 회담 태도가 어떻게 나올지 시험해 보는 상황으로 대했을 성격에 주를 두고 싶습니다. 이는 회담의 성과보다는 어떻게 하면 북한측을 얼르고 달래는 방향으로 으름장을 놓아주고.. 회담의 결과가 어찌되었던 북한측의 큰소리로 끝나길 바랬는데.. 그러질 못하고 원론적인 천안함 사태의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하려는 상황으로 전개되다 더의상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죠. 이는 북한으로 하여금 도발을 하게끔 우리측의 분위기 조성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저들의 도발야욕에 한국측의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걱정이고, 이러한 상황에서 일어날 최악의 상황이 애꿎은 국민의 생명과 경제의 좋지 못한 파급효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물론 힘에는 힘으로 대응하자는 원칙에는 저도 변함없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 마상편곤 | 2011-02-09 | 추천 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화공세는 다음 도발을 위한 사전 포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연평도에서 '간'을본 넘들이니 연평도 포격 사건 수준 혹은 그 이상의 고강도 도발을 일으킬 겁니다.
  이번엔 절대로 위축되거나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선 안됩니다. 단호한 결의를 보여서 더 이상 대한민국의 의지를 '시험'할 여지를 남기지 맙시다.

  

  

• 백곰 | 2011-02-09 | 추천 2

  생뚱맞는 말씀같지만 작년말부터 구제역으로 인해 죽은 가축들의 죽음에서 사람을 대신하여 죽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저번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큰 격변은 지나갔다고 생각했었는데 올 한해는 더 큰 난리가 몇번 날 것같다라는 "~카더라"소식을 어디선가 본 것 같습니다.
  
  매도 빨리 맞으라는 말이 있듯이 곪아터진 북쪽애들과 탁구게임할 필요없이 피박받는 북한민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절대적으로 퍼주기식의 행동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안니 | 2011-02-09 | 추천 3

  지금 국방장관님이 국외에 계신데,, 언제 아프간에서 귀국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북괴는 분명 국군 수뇌부 부재시를 노릴 것입니다..

  

  

• 나름중립적 | 2011-02-09 | 추천 0

  비교하기 좀 그렇지만 임진왜란 직전 같은 분위기 같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2-09 | 추천 10

  쩝...오늘 군사실무협상이 멋대로의 북괴식으로 가지 않은건 잘한겁니다만, 분명 맘대로 안됐으니 '도발'이 있을건 확실하죠. 이번엔 확실한 타격으로 추가도발의 여지를 남기지 말아야 할겁니다.

  

  

• hykochu | 2011-02-09 | 추천 0

  추천합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2-09 | 추천 0

  북한의 포격이라니....
  이를 어찌 알았단 말인가....... << 이런 말 나오게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