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Beast 666 | 2011-02-09 | 추천 1

  경찰 신경쓰지 않으면 졸업과 동시에 유치장에서 사회경험하게 될겁니다.

• 인나보니 옆집아줌마 | 2011-02-10 | 추천 0

  계속 학교 지켜주세요. 찬성입니다.
  대신에 안전벨트,신호위반을 단속하지 않으니 좋더군요. 도로로 나오지 마시고 학교에 머물러 주세요.
  모든걸 공권력으로 해결하려는 모습, 참으로 웃기는 시대입니다.

  

  

• 팩맨 | 2011-02-09 | 추천 0

  졸업식 뒷풀이 난장쇼(?)가 아무리 개방적으로 생각하고 개념을 맞춰보려해도 정말 추한 등신들의 헛짓거리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됐습니다. 이렇게라도 공권력이 투입되 없어진다니 다행스런 일이네요.

  

  

• 기갑수색중대 | 2011-02-09 | 추천 0

  바로어제 졸업한 학생입니다ㅋ 저도 어제까지 "경찰있어도 밀가루 맞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재작년, 작년에는 선배들이 밀가루, 계란투척, 옷찢기도 모자라서 까나리액젓에 소화기까지 뿌리는 광경을 목격했기 때문이죠...(그때 집에가는 버스에서 악취가 코를 찔렀습니다.)
  그래도 올해에는 경찰이 있어서인지 이번에는 그런 불미스러운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그런것들은 다 일부 소수의 학생들의 일이기 때문이죠ㅋㅋ 또 시내번화가에도 경찰관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확실한건 경찰이 배치되면 작년과 같은 졸업식의 모습은 보기도 힘들겁니다~~

  

  

• 나슬 | 2011-02-09 | 추천 0

  그리고 저런거 걸려도 봐주는 경찰도 있습니다.(경찰 비하아님) 제친구도 오토바이 타다 걸렸는데 훈계만 받았습니다. 원래 오토바이는 훈계만 하는건가요??;?

  

  

• 아라사 | 2011-02-09 | 추천 0

  저런 버릇없는 것들은 모조리 부카니스탄으로 보내버려야...

  

  

• 아라사 | 2011-02-09 | 추천 0

  아주 잘 한 일입니다. 무개념 불량학생들이 판을 치지 못하게 해야죠.

  

  

• Beast 666 | 2011-02-09 | 추천 1

  경찰 신경쓰지 않으면 졸업과 동시에 유치장에서 사회경험하게 될겁니다.

  

  

• 외돌괴 | 2011-02-09 | 추천 0

  ㄴ경찰 무서워 합니다.
  그나저나,졸업 이벤트 해프닝은 늘 이어지는군여.

  

  

• 보이즈비엠비셔쓰 | 2011-02-09 | 추천 0

  경찰한테 개긴다면 그들만의 영웅심을 더욱 충족시켜줄겁니다

  

  

• Mankind | 2011-02-09 | 추천 0

  ㄴ솔직히 말해 요즘 청소년들이 경찰 무서워하기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 panzer | 2011-02-09 | 추천 0

  저렇게 경찰이 경비스고 단속한다 쳐도 밀가루 / 계란 던지고
  
  옷찢는 년놈들은 분명 있을꺼다에 강력하게 한표~!!
  
  하지말라고 해서 안할넘들이 절대 아니라능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