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baBuRo | 2004-03-15 | 추천 0

  결론적으로는 나라를 망쳐도 일으킬 수 있지만 우리는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 baBuRo | 2004-03-15 | 추천 0

  안좋은 추억까지는 아니고 재미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햄버거 하나가 삼십만원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흠...? 암튼 나라를 망치는게 어떤건지를 보여준 나라라서... 그런데 아르헨티나는 철광석하고 각종 비철금속이 많이 나오는 나라니까..

  

  

• 비겐 | 2004-03-15 | 추천 0

  baBuRo님 재미있는 글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baBuRo님에게 아르헨티나에 대한 않좋은 추억이?

  

  

• baBuRo | 2004-03-15 | 추천 0

  그런데.... 아르헨티나의 수입원중 많은 비중이 축구선수 수출이라네요? 하하하하... 이것도 인력개발은 개발이니까....

  

  

• baBuRo | 2004-03-15 | 추천 0

  암튼 우리에게 있어서 아르헨티나는 많은 것을 알려 주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탈리아 소년이 엄마를 찾아 삼천리를 해매던 엄마찾아 삼천리의 배경이 되는 나라이기도합니다.

  

  

• baBuRo | 2004-03-15 | 추천 0

  주요 수출품목은 육류(소고기),광물자원 등입니다.... 영국령 포클랜드를 점령하여 82년 전투를 치룬적이 있는 나라이기도 합지요? 물론 영국이 썩어도 준치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기도 하였고 영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제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일이기도 합니다...

  

  

• 비겐 | 2004-03-15 | 추천 0

  맞습니다 맞고요^^ 현재도 대책이 없는데 급한대로 일부를 지난 주 상환해서 문제아로 찍히는 것을 면했지요. 그러나 그들은 없어도 살 수 있는 자원부국이기도 합니다. 잘살던 나라를 이상하게 만든건 페론만이 한 짓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

  

  

• baBuRo | 2004-03-15 | 추천 0

  아르헨티나.... 쩐이 있으면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이나라 실업율이 상상을 초월 하다 보니.... 94년에 햄버거 가격이 하루에 30배 오른적이 있을 정도? 그후 환률을 달러에 1:1로 고정하였는데 그후에도 물가 불안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 baBuRo | 2004-03-15 | 추천 0

  창녀출신 영부인 에바페론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영와 에비타가 공전에 히트를 한적도 있습니다. 주제가 돈 크라이 포 미 아르젠티나는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노래중 하나지요...

  

  

• baBuRo | 2004-03-15 | 추천 0

  아르헨티나는 우리에 모범이 되고 있는 나라죠? 우리도 그쪽으로 가고 있는듯? 6.25직후에는 세계 11대 경제 대국이었고 페론대통령 재임후 페론주의로 대표되는 포퓰리즘에 의해 전국민 50%가 공무원이 되어 버린 얼척 없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 비겐 | 2004-03-15 | 추천 0

  ㅎㅎ 아르헨티나 가고 싶습니다. 소문듣기로는 소위 "쩐"이라는게 있으면 그렇게 살기 좋을 수가 없는 나라중 하나라고 합니다.

  

  

• 백사 | 2004-03-15 | 추천 0

  비겐님 아르헨티나까지 가셨군요..^^;; 사진 넘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