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必死必殺 | 2011-02-05 | 추천 0

  K1에 새포탑을 이야기한것은 단지 55구경장 120mm주포 탑재를 위함이 아닌 장갑부를 비롯해 포탑 전투실 전체를 재설계하여 방호력과 생존성을 높이고 포탑외부에 증가장갑이나 각부에 경보장치 및 카메라 설치등을 장착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화력 증대만 이유라면 구지 120mm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형 105mm K27N?의 관통력도 매우 훌륭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듯 보이고 당장에 그같은 관통력을 상회하는 장갑방호를 갖춘 적국의 전차가 다수를 차지할 가능성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방호입니다. K1이 생산하면서 방호력에 변화가 있었고 가장 좋게 뽑아볼때 RHA 600mm 단위의 급에 해당한다고 해도 현시점에선 20년대까지 사용할 3세대 전차의 방호력으로썬 부족합니다.

  

  

• 적혈태무존 | 2011-02-05 | 추천 0

  핵으로 무장하는게 돈 적게 들 듯...

  

  

• 유현영 | 2011-02-05 | 추천 0

  젠장.....그렇다면 우리는 불곰사업으로 T-80 도배를!!!!! -_-;;;;ㅋ;;;

  

  

• 강대한조국 | 2011-02-05 | 추천 0

  솔직히 말해서 코넷이나 메티스엠등의 관통력하나만 놓고보면 이미 한세대전의 기술임에 중국이나
  북한도 얼마든지 응용해서 만들 수 있는 수준입니다..

  

  

• MIG-29 | 2011-02-05 | 추천 0

  북한의 대전차무기 기술은 상당한걸로 압니다 AT-4같은건 러시아로 역수출도 합니다.

  

  

• 강대한조국 | 2011-02-05 | 추천 0

  그런데 다시생각해봐도 21세기에 이런 돈지X을 미국이 아닌 중국이 하다니 놀갑긴 놀랍군요-.-;;
  이러다가 기갑웨이브 전매특허국인 러시아의 뺨따구 때릴려고 하는거 아니지 몰겄습니다^^

  

  

• 강대한조국 | 2011-02-05 | 추천 0

  참고로 이미 K-1전차의 포탑을 들어낼 필요없이 포신만 교체하는 작업으로 120mm 구경으로
  늘릴 수 있는 기술수준이 우리에게 있다고 하더군요 연식주퇴기를 채용해서 주퇴압력을 줄여서 기존
  K-1포탑으로도 견뎌낼 수준을 갖췄다고 하는데 사실상 이제 K-1업그레이드는 기술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돈의 문제의 영역으로 들어갔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강대한조국 | 2011-02-05 | 추천 0

  필사필살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2020년까지 전체 전차보유량을 6500대선까지 낮춰서
  맞출 계획이라네요.. 그중에 5900대를 신규전차로 채우는 것이죠...

  

  

• 必死必殺 | 2011-02-05 | 추천 0

  중공의 주력전차 현역 보유 수량은 6천대 단위의 선을 유지 하려는것은 맞는데 그중에서 대체될 전차수량이 5천여대 가량이고 그중 반수이상 99형식 계열이라는 소리로 봐야 할 것입니다. 96형식 계열까지 99형식으로 대체 한다는 것은 미국도 하지않을 돈XX입니다.

  

  

• 군사고문관 | 2011-02-05 | 추천 0

  북한에 이미 메티스가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必死必殺 | 2011-02-05 | 추천 0

  K1계열을 2020년대까지 도태할수 없다면 지금 진행중인 개량계획처럼 몇가지 장비를 추가하거나 교체하는 방식의 개량계획은 폐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공에서 퇴역하는 전차들이나 2선급 전차기술등이 북괴로 쏟아져 들어갈 가능성이 충분한 만큼 비용이 들더라도 총체적인 재설계를 통해 전체 방호력을 높이고 K2와 동일한 55구경장 120mm주포를 탑재하는 신형 포탑과 새엔진을 장착한 K1A2로 나가야지 지금 하고있는 계획은 너무 미약합니다.

  

  

• Mankind | 2011-02-05 | 추천 0

  짱깨국이면...물량으로 그냥 내려오기만 해도 엄청나겠군요.예산이야 풍족하니 말입니다;

  

  

• 은행나무 | 2011-02-05 | 추천 0

  k-2 로 저물량 뽑아낼려면 60 조가 필요한데..
  
  절반이래도 30 조 k-2 가 비싼건지 중국이 돈이많은건지 어쨌든 우리에겐 악몽입니다..

  

  

• 은행나무 | 2011-02-05 | 추천 0

  계산의 오류..생산량이 5900 대인데 어떻게 과반수인지요 전체물량을 신세대 전차로 교체하는 사업이겠지요..
  
  

  

  

• CHAOS | 2011-02-05 | 추천 0

  제가볼때 K1시리즈는 공격력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우선시 해야 할 것은 능동방어장치를 장착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이 측면에 추가로 반응장갑을 설치하는 것이고요. 우선적으로 중국보다는 북한을 상대로 방어력 업그레이드 먼저 하고나서 추후에 중국과의 관계를 잘 눈치보다가 여차하면 K1에 대해 120mm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강대한조국 | 2011-02-05 | 추천 0

  여담입니다만 이미 레바논전때 세계최강급의 방어력을 가졌다고 일컬어지는 이스라엘의 메르카바
  MK4 와 MK2 Baz개량형 MK3 Baz개량형등으로만 이루어진 전차를 상대로 헤즈볼라는 AT-14코넷
  AT-13메티스 엠등을 사용해 18대의 메르카바 MK4를 파손시켜 이중 1대가 IED에 의한 피해 1대가
  코넷에 의해 '완파'되어 버렸고 나머지 16대 역시 수리가 불가피해 후송조치 되었다고 하는군요
  
  충격적인건 관통력 700mm급의 메티스 엠으로 메르카바의 측면은 용이하게 관통시킬 수 있었으며
  코넷의 경우는 이스라엘의 자존심 메르카바 MK4를 정면장갑을 관통시켰다고 합니다.
  
  그중에 한 메르카바 MK4는 코넷에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차체에 맞았다가 전 승조원이 전사 및
  부상처리 되었다고 하는군요..
  
  문제는 이것이 비단 이스라엘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등에서도 얼마든지 용이하게 제조할 수 있는
  기술수준이고 이것이 북한에 넘어갈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는 것이죠-.-;;
  이제 K-1, K-1A1의 성능개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K-1의 업건과
  더불어 화력통제장치 2세대 열상조준경등 다 갈아주고 싶지만 그넘의 예산이 문제가 되겠지요-.-;

  

  

• 강대한조국 | 2011-02-05 | 추천 0

  전 이것을 보며 문득 들었던 생각이 가뜩이나 요새 EU내에서 대중국무기수출금지조치를 해제해달라
  고 뛰댕기는 프랑스가 이번엔 어떤 기술을 중국에 건네줄건지 불안해지더군요-.-;; 세계최대규모의
  전차생산사업이니 아무 군침을 질질 흘릴것 같은데 뭐 이건 비단 프랑스만이 아니라 이스라엘 독일
  등도 마찬가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