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일본성공청년!! | 2011-02-03 | 추천 1

  유골들을 보니,
  역시 전쟁은 적군에게나~아군에게나 "비참"함만을 안겨줄 (특히 개인-병사들에겐말이죠)
  
  ..그나저나 독일군으로 추정되는 유골들은 러샤인(발굴단,병사)들이 함부로 훼손하지않을까?
  걱정되네요...아무래도 [적]이었으니,

• rafale mk2 | 2011-02-04 | 추천 0

  저 사람들 러시아 정부랑 계약해서 발굴하고 있고 러시아 독일 할거없이 같이 유해 발굴하여
  합동 안장해줍니다. 솔직히 저런 상황에서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별하는 거 자체가 의미가 있을런지...
  그러니 훼손 문제는 없지요.

  

  

• 수학듣기평가 | 2011-02-04 | 추천 0

  저때도 플라스틱 수저 사용했나요??

  

  

• Mankind | 2011-02-03 | 추천 0

  2차대전쯤 되면 서로노획쓰기야 많으니까요^^;
  게다가 사진의 파파샤 기관단총 이런건 독일군에서도 인기가 높았다더군요.
  저런 전몰자나 학살자,또는 살인피해자 유해발굴하는걸 보면 가슴이 아프긴 하더군요.
  죽는 그순간은 과연 어떤 고통이었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심지어 적군의 시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 빤스지기 | 2011-02-03 | 추천 0

  소련군 유해도 있군요

  

  

• 악동오뎅 | 2011-02-03 | 추천 0

  근데 말입니다. 현재 독일연방은 과거 나치시절 독일과는 완전히 다르고 과거사 청산까지 끝나지 않았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과거 2차대전 독일군의 유해가 나오면 일반 전사자에게 하듯 예우를 해주나요?

  

  

• 일본성공청년!! | 2011-02-03 | 추천 1

  유골들을 보니,
  역시 전쟁은 적군에게나~아군에게나 "비참"함만을 안겨줄 (특히 개인-병사들에겐말이죠)
  
  ..그나저나 독일군으로 추정되는 유골들은 러샤인(발굴단,병사)들이 함부로 훼손하지않을까?
  걱정되네요...아무래도 [적]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