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군 AP-3C 해상초계기에서 찍은 해적의 유조선 납치시도 장면
김상우 | 2011-02-03 03:07:25
조회 16787 | 추천 0 | 다운로드 60
해적들이 결국은 MV New York Star 유조선위로 올라가긴 했는데 선원들은 이미 선박내에 있는 대피처로 몸을 숨겼고 문을 열려고 시도했지만 안되자 포기하고 달아났고 나중에는 군함이 와서 병력을 보내 대피처에 숨어있던 선원들을 구출했다고 합니다.
저 모선에다가 매버릭이라도 날렸어야 되는데...
저 모선에다가 매버릭이라도 날렸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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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눈팅전설 | 2011-02-04 | 추천 0
영화속에서 '동남아 해적'이 등장하는데, 어린 마음에 저런 말도 안된느 황당한 내용이 영화에 나오니 이 영화가 참 엉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몇 년이 지난후에 뉴스에서 동남아 해적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요즘처럼 소말리아인근공해상에서까지 해적이 들끓는 상황을 보면, 정말 그 영화에 대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인생라이더 | 2011-02-03 | 추천 0
체인건 정도면 그냥 밥인데, 그 체인건을 창작시킬 헬기가 없으니...
아쉽기만 합니다.
김 지현 | 2011-02-03 | 추천 1
efking | 2011-02-03 | 추천 0
현실적으로 좀 어렵지않을까 싶습니다.
해적을 직접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고,
가장 필요한 해적의 접근이나 승선을 견제할 수 있는 수준만이도 되려면,
최소 권총 이상 소총 몇정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조준이 어려운 움직이는 선상에서 그런 사격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결국 따로 무장을 담당하는 용병등의 직원을
별도로 써야 한다는 것인데, 이또한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위에서 말씀들 하신것처럼 P-3C기나 KA-1등을 보내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이,
우리 해군에게 P-3C기가 일본처럼 넉넉하다면 모를까, 자국 영해를 커버하는 것조차
불가능할만큼 적은 전력을 보유한 우리 해군에겐 불가능에 가까운 얘기며,
KA-1은 더더욱 현실성이 없는 것이... KA-1을 보내려면 이들을 주둔시킬 인근 국가의 공군기지나
공항등을 제공받아야 할 것이며, 이들 KA-1 기체들을 보관하고 정비나 수리 및 무장등의 작업을
수행할 격납고등을 렌트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작업들을 수행할 여타 여러 지원 장비들과
적지않은 수의 병력들을 파병해야 한다는 것인데...
과연 이것이 가능한 일인지 의문이 들며, 혹 우리측이 준비가 되었다 하더라도,
이를 받아들여줄 나라가 인근 국가들 가운데 과연 있을지도 매우 의문이 가는 점입니다.
당장 이번에 활약이 제법 컸던 링스 헬기 1기를 추가 파병한다는 것조차
우리 해군에겐 적지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독도함이니 뭐니 다 그만두고, 당장 KD시리즈, 즉 KD-1, KD-2, KD-3등의 12척의 구축함들,
아니, 아직 KD-3 3번함은 아직이니, 11척이라고 할 때,
이들 11척의 구축함들에 탑재할 링스 헬기도 턱없이 부족해,
2기씩 탑재해야하는 것도 1기씩 탑재하고 있고,
그나마 돌려막기식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1기를 따로 빼내 파병한다는 것도 해군에겐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소망들은 접어두고 우리에게 가능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간다할 때,
그건 바로 우리 해군의 11척, 앞으로 12척이 될 KD 시리즈 구축함들과
향후 건조 배치될 신울산급 호위함인 FFX급 함정들에 올릴 링스 헬기분을 위해서라도
우리 해군의 요구 성능과 기능들등을 새로이 더 추가한 신규 퓨처 링스들을 추가 구매하거나,
또는, 예산이 넉넉치않을 경우, 중고 수퍼 링스 기체들이라도 도입하여 이를 개조한후,
이들 링스들을 국내 작전용 함정들에 우선 배치한 다음,
현재 파견된 링스를 불러들이고, 청해부대를 위한 새로운 성능 강화된 링스 헬기 2기를 보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최신예, 최고 성능의 해상 정찰, 탐색 장비들과 레이더들(특히 주야간 작전이 모두 가능한...)과
대잠 작전용 탐지 장비들과 레이더 및 고정&유인&투하 소나들등을 교체하거나, 추가하고,
다목적 작전을 위해 SAR 작전 또한 어느정도 가능하도록, 관련 장비들 역시 추가하는 한편,
해적 관련 작전에 반드시 필요한 무장 능력도 더욱 강화하는등의 개량을 거친 링스 헬기 2기의 파견과,
소형의 기체라도 현재 우리 군에서 운용중인 무인 정찰기 2-3기 정도를 탑재하여 운용할 수 있다면,
이들 링스 헬기 2기와 무인 정찰기 2-3기만으로도 우리 청해부대의 작전 능력은
지금보다 배가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민특작킬러 | 2011-02-03 | 추천 0
조금 위험하지만 선박 주변에 설치된 안전 망을 다 제거하고 갈고리를 못걸게 한다면야..
미연에 방지 할수 있다 할수 있겠네요.
RPG로 그큰선박을 침몰 시킬순 없지 않습니까?ㅎㅎ
Patriotism | 2011-02-03 | 추천 0
뱃보도 크고 자신만만하군
낙조토홍 | 2011-02-03 | 추천 0
또다른나 | 2011-02-03 | 추천 0
넓은 지역 초계할 수도 있고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메두사나 기타 무장 등을 실전사용경험을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북한의 공기부양선 대책을 염두에 두고서요.
L | 2011-02-03 | 추천 0
삐죽이 | 2011-02-03 | 추천 0
콜라 | 2011-02-03 | 추천 0
OV-10 브롱코에 106mm 무반동총을 다는 안이 있었죠. 물론 자동장전식.
navsea | 2011-02-03 | 추천 0
20 또는 30mm 만이라도 좀 ;;;
김용식 | 2011-02-03 | 추천 0
호주가 두기보냈고
그걸로 잘 쓰고 있다고 하죠.
시간당 엄청난 면적커버를.;
유현영 | 2011-02-03 | 추천 0
knox | 2011-02-03 | 추천 0
Patriotism | 2011-02-03 | 추천 0
대통령 위치에서 국제적 관례도 있고 해서 몰살 명령하기에는 어려우니까
청해부대에서 눈치껏 몰살하면 속으로 대통령도 우리랑 같은 사람인데 시원해 할 겁니다.
문책이요? 문책 없을 겁니다.
콜라 | 2011-02-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