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처럼 세상살면 오히려 일 잘 풀립니다.

랑카스카엘 | 2011-02-03 00:54:24

조회 3102 | 추천 1 | 다운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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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튀하면 경찰이 잡을까요?

살인아니면 수배도 잘 안합니다.

정말 정당한 사유로 폭행을 했어도 " 난 잘못 없응게~ " 하면서 경찰서가면

빨간줄 긋는거구요

일단 때리게 되면 쫓아올 여력없이 팬다음 째야됩니다.

짱돌로 대구리를 찍든 간에 어떻게든 상대방 정신을 빼놓고 째야합니다.

그래야 아무일없이 넘어가는겁니다.

물론 째기전에 아니 패기전에 주변에 CCTV없는지 확인하는것도 좋겠지요?

댓글 [10]

유현영 | 2011-02-03 | 추천 1

나쁜놈 잡아도 나쁜놈이라 못하는 뭣같은 세상......
칡즙 | 2011-02-04 | 추천 0

법이 융통성 없고 돈 있는 사람이면 무조건 법이 그쪽으로 가니까
펜리스펜릴 | 2011-02-04 | 추천 0

아참 지금 이사했지만, 제가 거주하던 집에서 불과 수평적으로 20미터에서 10미터 떨어진 공터에서 벌어진 살인사건도 잊을수없군요. 범인이 잡혀서 증언했는데 증언내용이 개인적으로 흥미로웠습니다. 발차기 한방에 죽더라...라더군요. 하하핫...좀더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해드릴까요? 시장쓰레기더미에 웬사람이 엎어져 있는데 술취한 사람인줄 알고 동네꼬맹이들과 가까이 가서 쿡쿡찔러본 어린시절이 기억나는 군요. 정확히는 하수구구멍이였는데 자나가던 어른이 호통쳐서 도망갔는데 알고보니 누가 버린 시신이더군요. 글적....랑카스카엘님...탁 까놓고 누가 '무법자'처럼 당신의 대문앞에 '시신'을 버리고 가는 사회를 원하십니까?
펜리스펜릴 | 2011-02-04 | 추천 0

참고로 저는 국내뉴스에서는 크게 다뤄진바 적지만 러시아마피아가 총격전을 벌이던 동네에서 몇백미터 떨어진곳에서 살았고 중고교 동기졸업생들의 약 30퍼센트가 조직범죄 관련된 곳에 몸담는 것을 시도하며 1년에 거의 10여명의 범죄 사망자가 발생하는 곳에 거주했으며 특징적인 범죄유형을 기억나는것을 말하라면 강도후 '증언'을 못하게 하기위해서 청소년의 '혀'를 잘라버린 범죄와 설인지 추석인지에서 사위가 장모를 비롯한 일가족을 '수렵용총기'로 살해한 것정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에서 실제 '조폭'분들과 생각외로 많은 접촉과 얘기를 나눠본바 있습니다. 의외로 영화등의 묘사와 다르게 실제 유명 조직의 조폭이신 분들이 바라는 사회상은 '법질서체제가 정비'된 사회였습니다. 이런 실제 경험해본 조폭 중간간부급 이상의 분들의 경험을 토대로 저는 발제자님의 삶과 주장을 '애송이' 혹은 무른 인생을 사신게 아닌가? 라고 의구심을 가져봅니다. 실제로 범죄현장과 가깝게 살수록 '법과 경찰 그리고 치안의 중요성'을 체감할수밖에 없습니다.
펜리스펜릴 | 2011-02-04 | 추천 0

그리고 실제 돈만 잘못 꿰 써도 그 부모나 친지에게 협박이 가는 게 일반적인 사금융의 행태였다는거 잊으셨는지요? '법'적으로 이를 제제하자 최근 완화되었을뿐....행태는 유사하죠. 그런데 그 '법'을 무시하라라...흠...
펜리스펜릴 | 2011-02-04 | 추천 0

글적 국내 영화중에 조폭 영화가 유독 많은데 그중에 한편중엔 이런 영화도 있군요. 주인공은 한때 잘나가던 조폭인데 어찌어찌해서 감옥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반대파벌쪽이 주인공의 '가족'을 폭행하고 심지어 살해해버렸죠. 면회소에서 이 얘기를 접한 주인공은 '울 아버지는 양아치가 아닌데?' 라고 토로합니다. 무법자처럼 산다....스스로 고아나 다름없다면 그렇게 살고 자신만의 삶고 죽음을 결정지을수도 있죠. 솔직하게 랑카스카엘님 인생을 너무 '애송이'처럼 살고계신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귀하께서는 귀하가 다친다면 눈물흘려줄 가족이나 친지 혹은 애정어린 관계나 친구정도도 없으신가요? 아직 설연휴가 지나지 않았는데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참 그 영화의 내용 저는 안타깝지만 실제 유사한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펜리스펜릴 | 2011-02-04 | 추천 0

글적 범죄권유입니까? 저도 뭐 현대 최고의 호신술이 '휴대용CCTV'라고 주장하긴 합니다만.... 대놓고 범죄권고는 올바른 방향성은 절대 아닌듯합니다.
bemiliar | 2011-02-03 | 추천 0

법 문제죠... 현행 법은 집에 침입한 강도 병신 만들어도 주인이 폭행죄로 빵에 들어가는 체제니..
고요한 나라 | 2011-02-03 | 추천 0

법 체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식과 사회의식의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법의 문제이죠.
706sfc | 2011-02-03 | 추천 0

뭐가 문제일까요?? 경찰이 아니면 법이?? 아니면 시민의식이???
유현영 | 2011-02-03 | 추천 1

나쁜놈 잡아도 나쁜놈이라 못하는 뭣같은 세상......